이름: 강신재

나이: 1987년생 월일은 모름

학력: 대한민국 북촌고등학교 졸업

특이사항 : 8살때 교통사고로 인하여 오랜시간 의식불명으로 누워있다보니 1년 유급한걸로 추정

               (90년 태을이 고1때 87년신재 고3)

꽤 잘살았으나 중학교 3학년때 부친의 사업몰락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청소년기를 지낸것 같음

부친은 꽤 오랫동안 감옥에 계시고(우리나라 경제사범은 5년 안팎일텐데 누굴 죽인것도 아닌것 같은데 부친 수감생활이 넘 긴것 같음)

곱게자라 부잣집 사모님이시던 어머니는 노름을 좋아하셔 신재를 곤란하게 하시는것 같음

그나마 유치장에 며칠 계시더니 약간의 개과천선의 길로 가고 계심

엄마에게 버려져 며칠동안 길거리에 있었던것 같은데 키큰 아저씨를 만난것 같은데

자고 일어나보니 구질구질하던 엄마는 좋은향기가 나는 엄마로 변해있었고

의식없이 누워있던 신재자신이 깨어났다고 엄청 좋아하시는걸 보니

예전생활이 꿈인지 생시인지 정신의 혼란이 가중되고 중3때 생활고까지 겹치게 되어

한창 예민할 나이 삐뚤어지는 당연한(?)수순을 밟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어느날

그댁 따님의 홀림에 이끌려

태을이 부친이 운영하는 도장엘 다니다 불량청소년 개과천선 할인 혜택을 받아

최소 고졸에 깡패는 안만든다는 정관장님의 호기롭고 따뜻한 한마디로

인생을 변화하게 만들었다함

(니 눈깔을 보니 깡패 아니면 형사라나?)

순경시험에 합격후 누구보다 열씸히 진급을 하여

2019년 경위까지 진급 (대단한 신재)

어른이 되어서도 알수 없는 기억과 현실이 마주쳐 악몽을 꾸며 혼란스럽게 살아가고 있는중

본인이 기억하고 있는 어떤 문양을 본 후 이를 따라가다 혼란스런 망상의 진실을 알게됨

망상의진실을 알게 해준 어떤이의 무단한 고행으로

8살 신재의 대한제국과  자고 일어난 후 신재의 대한민국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고

무단한 고행을 하신분(이곤폐하)이 조사해본 결과 해운대 경찰서 강력반에 근무중 이름은 강현민

어린날 신재를 홀리던 어떤 이쁜이의 얼굴을 가진이는 이또한 만만치 않은 서사를 가지고 해운대경찰서에 근무 중

대한민국의 신재는 교통사고 없는 삶을 살다 현재 부친의 사업도 안망했는지 딱 봐도 기업을 운영하는 포스로 살아가고 있는것 같음

후일담 : 이웃집만식이(요요)가  신재옆에 태을이가 있으므로 이곤과 태을을 엮은것 아닌가 하는  나름의 추측을 하게 만듬

            이림에 의해 흐트러진 두세계는 이곤이 바로잡을걸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