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휴재하고 나니깐 재계약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재계약이 성사가 안되가지고 연재가 중단되버림

여신강림도 초장에 35cm처럼 휴재했더라면 아마 재계약 성사 안됬을거같은데

지금 휴재하기에는 너무 커버렸다. 드라마화 되고 갤주 방송타고 하는거 때문에

개돼지들이 너무 많이 찾아봄. 

35cm나 여신강림이나 스토리 구성은 별반 다를거 없다고 생각이 들지 30년전 로맨스 소설 보는 느낌이라. 시대가 어느땐데,,,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중 하나였던 달인을 만나다의 출연 개그맨 류담은

기인을 빙자한 사기꾼 김병만을 내쫓는 사회자 역을 하면서 대중의 인기도를 먹고 살았는데

정작 직장내 자기 처신은 제대로 못해서 후배들에게 안좋은 인식이 많았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자신의 결혼식장에는 개그맨 동료들도 후배는 한명 참석에, 선배 동료들도 골탕먹이려고 왔었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

자신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에게는 부정적으로 비춰질 수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야 미래에도 관계가 쭉유지된다는 얘기다.

야옹이작가는 독자들과의 신의가 많이 부족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작가생활은 여신강림으로 끝내고 한탕벌고 자신이 새 길을 개척해나가는 그런 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미래에도 작가를 본업으로 삼을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스토리 개선을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보완하였으면 한다.

돈이 아쉬운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왜그러실까.

연인 전선욱씨도 마찬가지고. 지금 프리드로우 스토리내 소속사 사장을 악독사장으로 만들려는 공작이 보이는데 흠.. 설명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고 봐야하는건지 스토리를 일일이 급조하면서 독자 반응에 맞춰서 내놓는건지 분간이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