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에서 주경이한테 첫눈에 반했던
류형진 선수가 주경이 교실로 찾아오고
주경:갑자기 학교까지 찾아온 류형진 선수보고
놀라서 "왜 오셨어요?"
류형진선수: "니 보러"야구 공을 주경이
한테 주면서 징크스가 있어서 이공 없으면
공 못던진다 결승전 경기 꼭 보러 와라 이쁜아"
경기 이기면 주경이한테 정식으로 고백한다고" 하니까
교실에서 듣고 있던 서준이도 벌떡 일어나서
주경이 옆으로 오더니 류형진선수한테
서준:얼마전까지 나랑 사귄다고 소문 났었다
이러는건 전 남친에 대한
배려가 없네 " 라고 말하는 서준이
주경:서준이 말을 듣고 어이 없어서 " 뭐?"
그때 학주쌤이 들어오면서 창문으로
뛰어 내리는 류형진 선수
주경인 교실까지 찾아온 류형진 오빠의
직진행동에 놀라고 또 당황스럽고 수호를
좋아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오빠한테 긍정적인
행동을 보여서는 안되다는 생각이 있었기에
왜 오셨냐고 물어보고 경기장에 갈일 없으니까
할말이 있으면 여기서 바로 하라고 ㅋ 말할수 있었던거
주경이는 수호를 좋아하고 있었기에
류형진 선수 한테 공을 돌려 주려고
뒤따라가고 수호는 교무실에서 교실로 오는길에
류형진 선수가 주경이 만나고 가는걸 보게되고
교실로 가려는데 " 수호야" 부르면서 1학년때 같은반 이었다고 말하는 여학생이 고백하려고 해서
여학생 말을 무시하고 가려다가 공을 들고 나온 주경이를 보게되면서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수호
여학생이 수호한테 고백하면서 여친없으면... 말하기전에 수호는 일부러 주경이 들으라고.
"아니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라고 말하고 교실로
걸어가는 수호
(수호는 류형진 선수가 왔다가는걸 보고
고개 돌려서 류형진 선수 쳐다보면서
눈으로 레이저 쏘고 주경이한테 자꾸
적극적으로 돌직구 날리는거 보니까 화가나서
여학생이 말걸어도 무시하고
교실로 들어가려했는데 주경이가 공들고
따라 나오는거 보고 일부러
자기한테 고백하는 여학생 말을
들어주다가 여친없으면 사귀자고 말하기도 전에
"아니 나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여학생한테 말한게 속으론 주경이한테
나 너 좋아해 내가 좋아하는 사람 너야
그래서 너가 그오빠한테
가까이 안 같으면 좋겠어
류형진 선수땜에 수호는 더 늦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주경이한테
고백을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것 같았어 )
주경이는 수호가" 좋아하는사람"있다는
말에 놀라서 심장이 쿵 내려 앉게 된다 .
수호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듣고나서
버스에서도 심난해하지만 당장 엄마한테
성적 30등 안올라서 집에가면 혼날생각에
수호의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건 잠깐동안은
잊어버리게 되고
주경인
성적표를 받았기에 아빠 도움으로
엄마몰래 방에 들어갔는데 화장품 놓여진 곳에
텅빈걸 보게된 주경이
엄마한테 화장품 어디갔냐구 물어보자마자
성적 30등 안올라서 버렸다는 주경이엄마
화장품 버렸다는 엄마의 말에 화가난
주경:"열심히 했단말야 "
엄마:화장 떡칠하고 다니면 화장품 버린것 처럼
주경이도 버린다는 주경이 엄마
주경:엄마의 말에 속상해서 울면서
"열심히 했는데도 안오른걸 어쩌라구?
엄마:죽어라 했으면 그깟 30등 못올려?
주경:"이번에 죽어라 했다구 맨날 나만 안믿어주고
이러니까 말안하는거야 "
(아휴 참 엄마도 너무 하셔
20등이나 오른것도 잘한건데
어떻게 성적이 한꺼번에 30이상 오를수
있어 ?이번에 20등 올랐으니까 더 열심히 해서
담에 30등이상 오르면 좋겠다고 주경이를 칭찬해
주고 다독여 주고 주경이 말에 귀 기울여주고 하셨으면
좋으년만 주경이를 너무 안 믿어 주셔서 주경이
자존감 바닥치게 하시는 어머니 땜에 어이없고
안타깝고 속상한 장면 이었어
이런씩으로 혼내면 공부에 대한 거부감도 생기고
엄마한테 반항하게 되는 케이스도 많은데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자식이 죽어라고 열심히 했다고 하면 믿어주셔야지
주경이가 착해서 그렇지 성격 안좋은 아이였다면
가출하는 경우도 있는데 엄마가 주경이한테 막말
하시는거 정말 속상하고 어이없었어 )
주경이 늦게까지 안들어온다고 걱정하시면서
화난다고 막말하시고 엄마가 보면 주경이아빠
하고 주경이한테만 말을 함부로 하시는거 같은데
엄마도 가장 역활하시면서 스트레스 심한거 아는데
둘이한테만 유독 그러시니까 볼때마다 좀
화가날때도 있었음 당사자인 주경인 엄청 속상하고
힘들었을거야
엄마: 눈부릅뜨고 화가난 말투로 " 그깟 화장품 버렸다고
울고불고 데들고 뭘 말안했는데?
뭘 말안했는데 ?"
주경:"엄만 내가 왜 화장하는데에 목숨 거는지 알아?
엄마가 내맘을 아냐구?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
예전에 내가 학교에서 어땠는지?"..
말을 하다가 멈추고 울면서 나가 버리는 주경이
엄마:"너 이시간에 어디가 ?
그래 나가서 영영 들어오지마 기집애야"ㅠㅠ
그깟 화장품이 아닌데 목숨건다고 할 정도면
주경이한테 엄청 소중한건데 막말하지 마시고
울면서 뛰쳐 나가는 주경이 붙들어서
화장하는거에 왜 목숨거는지 물어 보셨으면
좋았을것을 주경이가 화장하는거에 목숨거는거
나중에 알게 되시면 많이 아프실텐테 안타까워 ㅜㅜ
내가 살면서 힘들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얼굴이
사랑하는사람 ,가족들인데 주경인 어릴때부터
힘든일 있어도 혼자 해결하고 삮히면서 살아온것 같아
삼남매중에 둘째가 살아갈려면 둘째들이 위에서
치이고 아래 동생에서 치이는 경우가 많아서
희생하면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주경이는
늘 양보하고 엄마일 잘 도와주고 동생한테 늘 양보
하면서 살아서 그런지 하고 싶고 원하는거 있어도
말도 잘 안하고 힘들고 스트레스 쌓일때마다
호러만화보고 헤비메탈 음악들으면서
스스로 위안받고 살아온것 같음
그렇게 살다보니 내가 힘들때도 다른사람 아픈게
먼저 들어오는거 같아
자기맘 몰라주는 엄마 땜에 맘아픈 주경이 이씬도 볼때마다 현눈 터지는
장면이었어 ㅠㅠ
주말 끝났네 7회 복습하기 힘든 회찬데
일주일동안 조금씩 복습하니까 좀 나은것 같아
월요일 잘 지내 ㅎㅇㅌ
담에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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