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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2 ) " 괜찮아 ?어디 다친데 없어?"(긴글주의)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2.22 12:42:08
조회 929 추천 1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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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맞고  들어오는  바람에 
감기 몸살이 난  우리수호
ㅠㅠㅠㅠㅠㅜㅜㅠㅠ
중학교부터  혼자 살았다던
수호 아플때 늘 혼자서  ㅠㅠㅠㅠ
한참  부모 손길과  사랑 받을  나이에
혼자 아파했을 수호
너만  생각하면ㅜㅜㅜㅜㅜ
그러니  힘든일 있을때
혼자  다 감당할려고 했겠지
혼자만 아프면되니까
늘  그래왔으니까 ㅠㅠㅠ

이제는  사랑하는   주경이가
옆에서  밤새 간호하면서  잠들겠지 ㅠㅠ
수호옆에 딱  붙어 있을  주경이가
있어서 이제는  안심이  된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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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의  처방약 
주경이의   잘못  보내진 
귀염뽀짝   사진  한장
바로 전  약 먹을때까지 
아픈 얼굴로 찡그리던 
수호의  얼굴에  이쁘게 
미소  지으면서
'미치겠다 진짜'
수호한테 주경인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귀염뽀작  사진을  보니
기운이 없던 
우리 수호 눈에  미소가 번지고
얼굴에  생기가  돌아오는 우리수호

이날  주영이가  큰일했네
아파서  결석한 수호가 걱정되서
주경이 문자보내는 중에  주영이 톡이와서
주영이한테  답장 문자 보낸다는걸
수호한테 잘못 보냈으니 ㅋㅋㅋㅋㅋ
이때도 주영이  신신이들 
사랑하는데 도움을  줬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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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일로  집에  찾아온  서준이하고
대화를  마치고  돌아서는  순간
임 주 경  세글자
'무슨일이야 ?' '무슨일이야구?'
전화끊은 서준이에게
수호의   다급하고  걱정하는  목소리로
물어보는 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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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가  서준이  여친인줄  알고
이성용의 전화를  받지  않는  서준이를
불러내기 위해  성용은
주경이 전화로  서준이한테
전화를 하고
그소식을 듣고  수호랑 서준인
택시타고   주경이 있는곳으로  오는데
우리 수호는 택시타고  오는  동안
주경이한테  뭔일  있을까봐
얼마나 불안하고 무섭고  화나고
그랬을까 ?ㅠㅠㅠㅠㅠㅠ
노래방 이방 저방 들여다보고
가까스로 찾아낸 주경이
저멀리 보이는   주경이
주경이 어깨위에 이성용의 팔이
올려져있고
우리 수호  눈돌아가지
감히  내  소듕한 주경이 어깨에
너  이  ㄱㅅㅈ이   감히 주경이
어깨에  손을 올려?
'이수호'라고  수호를  알아본  주경이를
확인한 순간  우리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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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와 함께  다다다다다 
날랐수호  성용을 향해    퍼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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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 ㄱㅈㅅ  감히 우리  주경이를 
인질로 잡아서  놀라서 두려움에
떨게해  ?넌  오늘  나한테  죽었어
평소에 주먹을 쓰지않던  우리 수호
주먹을  사정없이 성용에게 주먹을
마구마구  날리고
갑자기 수호가 성용한테 달려들었기에
주먹을  날리는 수호의 팔을 잡고 말리는 
일진일당 서너명을  수호는
호랑이 힘으로 뿌리치고
어디서 호랑이 힘이 난건지?( 주경이를
향한  사랑의 힘)으로   성용에게
주목을 계속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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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주경이를 찾아서  들어온 
서준은 주먹을쓰지 않던 
수호보고   놀라서
사람  죽이겠다며  말리고
서준인 수호말리것과 동시에
놀라서 떨고있는  주경이를 보고
또 성용이한테  주먹을  날리고
저렇게  많이  맞았은데
7회때 병원에 있을줄  알았는데
별로  다친거  없어서 놀랐었어

한편  주경이한테 가는 일진을
보고 또  점프해서  옆차기로 
한방 날려주고
주경이를 
가드수호 해주고 있는데

서준이 수호를 말림과동시에
뒤에서 날아오는  수호를 향한
주먹을 피하면서  일진일당한테
또  주먹을  개 사이다 날리고

우리수호  주먹 다쳐서 상처가
오래갈만 했어  많이  안 다친게
다행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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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가  일진짱이 한눈파는 사이에
떨리는 손 가다듬고  침착하게
수진,수아,태훈이있는 학원으로 
영상통화를 걸어서 


여기서도  주경이의  단단한  성격이
보여졌어 떨리고  무서웠지만  친구한테
영상통화해서 장소 알게하고
찾아서 오게 만들었고
침착하게  친구들  기다린거

수진이랑 수아랑  태훈이  주경이한테
노래방에  들어오면서   일진들 시선이
친구들로 향할때
수호는
주경이가  다쳤는지 걱정되서
'다친데 없어?'
숨차고 다급한목소리로
우리 수호 목소린 이때도 
주경이도  우리도  겁나
설레게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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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는  주경이  다친데
없다는걸  확인하고
수호하고  주경이한테
향하는  일진일당의
주먹을 
주짓수로  업어치기해서
소파에 내다 꽂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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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를 가드 수호 하면서
계속해서  달려드는 일진일당을
주짓수호를  방어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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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참을수 없는 분노로
일진일당을   쌍주먹으로 두방을 날리고
노래방 테이블에다
업어치기 해서 내다 꽃고 마무리
수호의 그런  행동에 주경이도
놀라고 서준이도 놀라고

6회엔딩은 수호의  주경이를
향한 좋아하는 마음이 
주경이 심장에 박혀서   
수호를 향한  주경이의
직진길이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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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에  과정은  안나왔지만
주경이의  안전이 걱정된  수호가
주경이 집에까지 데려다 준다고
했기에 주경이랑 함께 
택시타고 가면서
이성용일당의 일을 떠올리면서
떨고  있는 주경이의
손을  잡아  주면서' 괜찮아,괜찮아 이젠'
수호는 주경이의 시선을  피해 앞을보면서
주경이를  또한번 무섭고 놀란 마음을
안심시켜주고 이런 수호의
마음에 주경이는 또  감동받으면서
심장이  떨리고 ㅋㅋㅋㅋ수호가 주경이
수호신  해주면서  주경이도
수호를 향한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게된다

주경이를  좋아하는  수호의 마음도  점점 커져만 간다

6회 끝


7회때에도 주경이를 향한
수호의 수호신의  활약은   계속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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