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1) 주경아 "괜찮아 ,괜찮아 이젠"(긴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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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에 '비행기 테러' 예고 댓글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작성자 : ㅇㅇ

6회 1) 주경아 "괜찮아 ,괜찮아 이젠"(긴글주의)앱에서 작성

ㅇㅇ(220.74) 2021.02.22 03:32:56

조회 732 추천 22 댓글 6

수호는 버스에서 책을 보다가

주경이가 올린 인스타 알람을듣고

"신났네"하면서 웃어

수호는 그동안 주경이 인스타를 팔로우하고

계속 주경이의 일상을 보고 있었어

ㅋㅋㅋ주친놈 아니랄까봐 ㅋㅋㅋ

글구 노약자분이 수호앞에 오시자

자리를 양보해주고

서서 책을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세연이

죽은날 수호 전화벨 소리와 같은

소리를 듣고서 세연이 죽은날을

떠올리고 갑자기 공항장애 증상이

발작해서 숨도 쉬기 힘들었어

버스에서 내려서 정류장의자에

앉아서 숨을 가다 듬으면서

공황장애 증상을 조금은 가라안히고

그러다가 혹시나하고 주경이가

있는 찜질방 근처까지 걸어가고 있는데

건너편에서 주경이가 언니 차에서

내리는걸보고

"진짜 만났네" 수호는 공황장애가 일어나니까

갑자기 주경이가 보고 싶었던거야

햄버거 가게로 들어간 주경이를 밖에서

지켜보면서 주경이가 전에 다니던

일진들한테 괴롭힘을 당하는걸 보게되고

놀라서 지갑을 떨어뜨리고 간 주경이

지갑을 일진들한테 뺏어서 들고 있는데

지갑 떨어트리고 간 지갑을 찾으러 오는

주경이와 마주치고 그런 수호를

보고 주경이는 또 피해 버리고

수호는 그런 주경이를 찾아서

지갑을 돌려주는데

주경이는 농구시합전에

수호가 자기한테 한말이 있어서

수호한테 왜 또 불쌍해서 도와주냐고

나혼자 들떠있을땐 착각하지 말라며

근데 왜 또 사람 헤깔리게 도와주냐고

따지고 있는 주경이를 수호는

첨으로 "임주겨여영 , "주경아 "꿀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목소리로 부르면서

"전에 학교에서 너 괴롭힌 애들이지?"

물으면서 무섭고 놀랐웠을 주경이를

"많이 무서웠지 ? 놀랐겠다"하면서

주경이의 놀란 마음을 위로를 해주었어

그런 수호의 위로에 주경이는 그때서야

애기처럼 울면서 마음을 청소를 해

주경이가 일진들 만나서 놀라고

두려움에 떨고 있었고

수호가 그런 주경이의 마음을 알았기에

수호는 주경이가 얘기처럼 울때

주경이를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싶었어

근데 서준이랑 초롱이가

주경이랑 수호가 서있는

앞쪽으로 지나가는걸보고

안아주지 못하고 주경이 손목을잡고

계단위로 올라서서

혹시나 서준이랑 초롱이가

볼까봐 수호 코트 옷으로 주경이 얼굴을

가려주게 되고 얼마후

"갔어?하고서준이랑 초롱이가 갔는지

물어보는 주경이한테 수호는

"아니" 라고 대답을 해

수호는

주경이랑 함께 있는 시간동안

수호도 공항장애로 힘들었던걸

치유받고 싶어서 "아니" 라고

착한 거짓말을

하게된거야ㅠㅠ

수호한테 주경인 숨쉬기 힘들때

숨을 쉬개 해주는 산소같은 존재라는걸

5회엔딩에서 주경이가 세연이 일로

울고 있는 자신을 안아주고

숨을 쉬게 해주는 경험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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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이 "어떻게 해?" 불안에 떨고

있는 주경이를 안심 시키기 위해

수호는 주경이를 자기품으로 끌어안아

수호는 포옹할때 꼭 두번씩

끌어안아 그만큼 간절했던거지

생얼 들낄까봐 불안에 떨고

있는 우리 주경이의

마음이 어떨지

수호는 알고 있으니까 ㅠㅠ 주경이를

품에 꼭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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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이제 괜찮아 ' 주경아

일진 친구들 땜에 놀랐고 힘들었을

주경이를 안아주고

수호 자신도 주경이를

품에 안아주면서 공항장애로

숨쉬기도 힘들었던

수호자신도 괜찮아졌어

왜냐하면 수호는

주경이를 찾아서 찜질방 근처까지

온거고 때마침 일진 친구들 만나서

무섭고 떨고 있었던 주경이를

또 구해준거지

주경이 수호신 이수호

수호한테 주경이가 수호신이

되주었네

주경이를 도와준거지만

수호 자신도 치유받게되는

서로를 치유해주고

위로받은 신신이들

'들키지말고 가 '

수호는 주경이를 집에 데려다

주고 싶지만 근처에 있을 서준 초롱

일진이 때문에 주경이에게

자신의

모자까지 벗어 주면서

'들키지 말고 가'라고 말하면서

그자리를 떠나

주경인 수호의 따뜻한 위로와

배려덕분에 놀라고 무서웠던

마음은 괜찮아 졌지만

수호를 향한 떨림으로 딸꾹질을해

주경이한테 수호가 심장을 두근두근

마구 고동을 치게되면서

수호한테 갖고있던

상처받고 서운한 마음을 여기서

다 풀어버리게 되었을거야

주경이랑 헤어진후 수호는 비를 맞고

집에 들어온 수호는 용기를 내서

꽁꽁 걸어 잠궜던 비밀의 방을

열고 들어가고 세연과의 사진을 보며

세연아 나 어떻게하지?

말을하면서 세연이에게

물어보는 세연이

수호는 주경이한테 위로받고 와서

비밀의 방에 들어올수 있었던것 같아

너한테 미안하지만

나 이제 웃어도 되냐구?

주경이가 너무 좋은데 이제

행복해져도 될까?

간절한 수호의 목소리와

눈시울이 젖여서 말하는 수호

세연이 죽고 비밀의 방을

못들어갔던 수호가

주경이를 만나고 좋아하면서

얼어있던 수호의 마음이 조금씩

녹아 내리면서 비밀의방에

한 발 내딛게 되는 수호의 성장

서로에게 위로하고 위로받으면서

상처도 조금씩 치유되고

수호의 주경이를 향한 마음도

조금씩 커져가고 주경이도

수호를 향한 심장의 두근 두근 거리는

감정을 느끼게 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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