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김세민은 이민석-조세진-윤동희-한태양과 같은 22드래프트 동기다(NC가 롯데에 넘긴 지명권으로 윤동희랑 같은 3라에 지명된 선수)

프로 첫시즌 2군에서 2할초반의 답답한 성적을 올렸으나

고승민과 2군 룸메였던 김세민은 종종 고승민 인스타에 외출전까지도 타격영상보고 분석하는 모습이 올라올정도로 열정적이였음

동기들은 2군에서 옵스8~9찍고 1군기회받고 상무붙고 국대가고 1군활약하고 할때 2군에서 열심히 담금질했음

그리고 2년차 퓨처스에서 6월기점으로 말도안되는 스텝업을 보여주기 시작

보여주지 못한 장타도 곧잘 뿜어내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줌

하지만 뭔가 보여줄수있는 시점에 현역 입대날이 다가와 그대로 군지하게됨(상무 떨어지고 현역입대 결정)

1년차때 아쉬운 모습 보여준것에 대해선(갤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집안에 부모님이 암투병 때문에 야구에 집중을 못했다고했나? 그런 이야기 본듯)

나는 김세민 기대한다. 전역하고 유격수 자리잡아줘라. 대충 사이즈 기대치로보면 김재호급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