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고나윤황부터해서 손호영에 올해부터 전역러시하는 애들 손성빈 성장까지 하고하면 야수코어자원들은 큰부상 없거나 지금 성장세대로 크기만 하면 손호영이 35살 되기전이자, 김태형감독 계약 종료시점인 2년뒤혹은 이때까지 성적을보고 재계약하는 3년뒤는 이팀은 주전야수로는 젊은 야수진에서 강팀들과 충분한 경쟁이 되는팀임.

근데 진욱이 민석이 제외하면 가능성 보이는 젊은 선발진도 없고 그때는 팩동님도 슬슬 나이가 들어 꾸준히 이닝먹어주기도 막타일 시점이라
지금부터라도 2년뒤 결과를 내줄 선발 불펜자원을 키워줄 명 투수코치가 필요함.

불펜이든 선발이든 투수쪽은 너무 참담함. 노피어야구때는 그래도 장원준 송승준 부산고-경남고 에이스들이 꾸역꾸역 이닝 잡아먹어주던게 있어서 여름시기에 팬들이 욕박아도 꾸준하게 시즌을 치뤄졌는데 투수가 무너지면 항상 조봉래식 타점야구로 항상 승리하긴 힘들다.

당장 시즌중엔 안되더라도 올해끝나면 투수무조건 어찌해야함. 

내야서 항상 유격수가 문젠데, 내야는 박승욱을 슈퍼백업이라 생각하고 김도영급까진 안바라고 그에 준하는 유격수신인 나오면 첫해는 없는선수라 생각하고 상동에서 기본수비만 죽어라 시키고 타격 좆빠지게 튜텨먹여서 키우고 확장엔트리때부터 써먹혀서 키울때까지 스페어 역할로 보는게 좋음.
박승욱이란 프로롤모델은 더 좋은 재능을 가진 어린선수들이 프로마인드 보고배우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