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 로꼴 이후 외부에서 데리고 온애들 중에 확실히 쳐주는 애는 센세 이후 얘가 처음임
김민성 << 한동희 6년 강점기 때문에 내야수비가 아주 박살 났는데 손호영, 김민성 둘 다 수비 믿고 볼 수 있어서 든든함, 핸들링이랑 송구가 한동희보다가 보면 그냥 선녀 그자체임

그동안 이학주, 박승욱, 한동희, 노진혁 << 얘네들 때문에 내야 수비 박살나서 절대 강팀이 될 수 없었던게 팩트임, 그걸 성민규가 설계함 5년이란 시간동안 ㅋㅋㅋ

그나마 이팀에서 1루 수비 하나만 ㅅㅌㅊ로 정훈이 있었는데
지금 1루 주전이라


센세 2루 수비는 안정적이었지만 범위가 ㅎㅌㅊ 였음

이제 수비 잘하는 손호영, 최항으로 확실히 2루 커버 쳐줌

3루는 손호영, 김민성이 워낙 안정적임


사실상 유격만 보강 잘하면
앞으로 수비로 빵꾸 날일은 없어 보임

고무적인게
성민규가 5년동안 박살 내놓은 내야 수비를

한달만에 메꿨다는것만 해도 긍정적임

튼동이 진짜 약점 보강은 확실하게 제대로 하는듯

+@로

황성빈은 튼동 효과로 40프로대 도루성공율 기록하다가

지금 거의 도루 머신이고 주루사도 없고

쌕쌕이 2명 황성빈, 장두성이 대주자 요원으로 확실한 상수인데다가

그나마 유일한 성민규 성공작인 윤동희도
실질적으로 2년차 시즌인데 상동도 안내려가고
외야 한자리 먹고 잘하고 있음

장기적으로


장타력 갖춘 클러치 외야수
수비 잘하는 백업 외야수
수비 확실한 유격수
좌완 불펜 상수
구위 확실한 우완 불펜

이정도만 보강 하면 내년쯤에는
뎁스도 두터워지고 더이상 들쭉 날쭉 없이 강팀으로 갈수 있을듯

올해도
분위기 타서 연승 두번 정도만 치고 나가면
여름쯤 5할 정도 맞추고

100겜 전후로 가을 가는거 승부 걸어도 나쁘지는 않을듯 함

갤에서 언급 되는 틀드 자원들 종합해보면
김재환, 김대한, 이도윤, 김대유, 한재승 정도 보강하면 딱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