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즈온] 한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 '갓앤데몬'

게임와이 갤러리

1/3

탈북자 아내"살인 연습만 3년 남편 죽이는거 일도 아냐" 작성자 : 배그린

[핸즈온] 한손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 '갓앤데몬'

게임와이

2025.01.16 12:30:54

조회 122 추천 0 댓글 0

갓엔데몬 / 컴투스

확실히 최근 방치형 게임이 인기를 얻는 것 같다.

컴투스가 출시한 '갓앤데몬'은 세로 화면을 채택해 한 손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방치형 RPG다. '갓앤데몬'은 다양한 영웅을 활용한 덱빌딩이 메인이 되는 방치형 게임이다. 최초로 게임을 싲가하면 스토리가 진행되며 자연스럽게 전투와 게임 진행을 통해 게임 시스템을 배울 수 있다. 방치형 게임 답게 플레이어가 전투에서 진행할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며 전투에서 얻은 보상으로 캐릭터를 강화하면 된다.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지만 영웅들의 스킬이나 타격감은 시원 시원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

필드를 이동 중에 전투를 하자

알아서 자동으로 잘 싸운다

이 게임은 다양한 종족과 클래스로 구성된 약 70여종의 영웅들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최대 6명의 캐릭터로 덱을 구성하고 캐릭터를 강화하며 장비를 세팅하고 원하는 진형을 선택하여 전투를 펼치게 된다. 게임 초반에는 덱 빌딩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냥 캐릭터 레벨과 장비 세팅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던전이나 천공의 탑, 아레나, 제왕의 전당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개방된다. 또한 무기나 방어구를 강화하는 대장간, 낚시, 말판놀이를 즐길 수 있는 허공의 문 등 이색적인 콘텐츠도 만날 수 있다.

유닛을 뽑자

천공의 탑.. 위로 올라가면서 보상을 얻자

이 게임이 장점 중 하나는 덱을 꾸미는 전략적인 재미다. 각 캐릭터는 5가지의 종족과 4개의 클래스가 있고 서로 다른 능력치를 갖고 있다. 게임 초반부는 그냥 레벨 업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나 나중에는 다양한 조합을 통해 레벨 업의 차이를 극복하는 것도 중요하다. 게임에 등장하는 종족은 휴먼, 오크, 정령, 신족, 마족이 있고 종족들은 서로 상성 관계를 가지고 있다. 상성 관계를 잘 활용하면 공격력이나 치명타가 증가하며 버프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이 게임은 초반에는 소수의 캐릭터만 육성해도 되지만 나중에는 여러 종족별로 캐릭터를 육성할 필요가 있다.

모바일 게임답게 캐릭터는 뽑기를 통해 소환해야 하며 방치형 게임답게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방치형 게임 답게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여러 보상을 얻을 수 있어 이를 모아 캐릭터를 육성하면 된다. 전반적으로 덱 빌딩을 좋아하고 가볍게 즐길 방치형 게임을 찾고 있다면 '갓앤데몬'은 즐기기 좋은 방치형 RPG가 될 것 같다.

상대방과 전투

주사위를 굴려라

▶ 대세 개그맨 '이수지', 컴투스 '갓앤데몬' 모델로 발탁 ▶ 티모시, 강호동에 이어 이수지까지...게임 홍보모델 열기 재점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실제 모습일지 궁금한 미담 제조기 스타는?	운영자	25/05/05	-	-
공지	갤러리 댓글 기능 개선(멘션 기능) 안내	운영자	25/05/08	-	-
9831	넥슨, '더 파이널스' 시즌6 'RISING STARS' 업데이트	게임와이	03.21	190	0
9830	크래프톤 산하 드림모션, '마이 리틀 퍼피' 체험판 공개	게임와이	03.21	204	0
9829	넷마블 '마구마구 2025 모바일', KBO 개막 맞아 오픈 업데이트...최초 실사형 카드 등장	게임와이	03.21	205	0
9828	'퍼스트 디센던트' GDC 2025 등단...내용은?	게임와이	03.21	192	0
9827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한국-대만 글로벌 매칭 서버 '오르페' 오픈	게임와이	03.21	182	0
9826	넵튠-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시즌 7 프리시즌 시작	게임와이	03.21	168	0
9825	스마일게이트, GDC2025에서 게임 접근성 개선을 위한 강연 개최	게임와이	03.21	173	0
9824	세시소프트, 정통 모바일 MMORPG 'ARD' 공개와 함께 CBT 개시	게임와이	03.21	172	0
9823	3위일체 무기를 얻어보자...웹젠, '썬 클래식' 서비스 3주년	게임와이	03.21	155	0
9822	기아 타이거즈 대표 2인은 누구...? '컴프매 LIVE 2025'도 개막 [1]	게임와이	03.21	5992	0
9821	한빛소프트, PC '그라나도 에스파다', 3월엔 신규 캐릭터가 2명	게임와이	03.21	162	0
9820	드디어 나타난 클루카이…'소녀전선 2: 망명' 신규 대형 이벤트 '원일점' 업데이트	게임와이	03.21	180	0
9819	[리뷰] '라그나로크: Back to Glory', 향수와 혁신의 균형을 맞추다 [5]	게임와이	03.20	743	3
9818	봄 맞이 폭풍 업데이트에 '주목'...넥슨 소식 종합	게임와이	03.20	152	0
9817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와이	03.20	134	0
9816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챕터1 업데이트 및 '부스터 프로모션' 실시!	게임와이	03.20	144	0
9815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신규 의상 '메지로 파머' 및 '메지로 브라이트' 업데이트	게임와이	03.20	136	0
9814	'컴투스프로야구2025', 새 시즌 업데이트!	게임와이	03.20	141	0
9813	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서비스 2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2종 진행	게임와이	03.20	125	0
9812	"낭만의 전장으로 집결!"...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정식 출시	게임와이	03.20	116	0
9811	'대항해시대 오리진', 실시간 PvP 전투 콘텐츠 '대격돌' 업데이트!	게임와이	03.20	116	0
9810	레벨업 속도 4배...엔씨소프트 아이온, 성장 특화 서버 '엑스' 나온다	게임와이	03.20	114	0
9809	크래프톤, 배그M 국내 프로 대회 'PMPS 2025 시즌 0' 개최	게임와이	03.20	105	0
9808	스마일게이트 '스토브페이' 법인 설립...선불 결제 시스템 선보인다	게임와이	03.20	108	0
9807	레드랩게임즈, MMORPG '롬' 에피소드3 공성전 선보인다	게임와이	03.20	169	0
9806	플레이위드 로한2 대만 출시 첫 날 애플 인기 1위	게임와이	03.20	104	0
9805	나이언틱, 포켓몬 고 피카츄로 여의도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게임와이	03.20	108	0
9804	'인조이'와 함께 돌아보는 삶의 가치...쇼케이스, 어떤 말 나왔나?	게임와이	03.20	117	2
9803	조이시티, '3on3 프리스타일' 신규 캐릭터 '네이선' 업데이트	게임와이	03.20	101	0
9802	하이브IM, '별되2' 1주년 맞이 풍성한 보상 뿌린다	게임와이	03.20	97	0
9801	웹젠, '뮤오리진3' 신규 콘텐츠 '천계' 업데이트	게임와이	03.20	102	0
9800	컴투스홀딩스,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 출시…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쾌속성장 눈길	게임와이	03.20	130	0
9799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신규 지역 강철의 도시 '아인브로크' 오픈!	게임와이	03.20	97	0
9798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 시작 전 챙겨야 할 필수 이벤트는?	게임와이	03.19	306	0
9797	홀리스톤 키퍼, 아니면 채굴기?...'RF 온라인 넥스트'의 엔드 콘텐츠 '광산 전쟁'	게임와이	03.19	143	0
9796	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로 부활 가능할까? [21]	게임와이	03.19	5739	0
9795	복 터진 넷마블 대작 모바일 게임 2종...기념 이벤트 '눈길'	게임와이	03.19	139	0
9794	"혼령사 아니고?"...엔씨 '블소 NEO', '마도' 업데이트 온다	게임와이	03.19	145	0
9793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2종, 신규 콘텐츠 보강	게임와이	03.19	133	0
9792	"아우터플레인'에서 만남을 추구하면"...스마게, '던만추V'와 컬래버레이션 예고 [1]	게임와이	03.19	319	0
9791	'RF 온라인 넥스트' 다운도 오후 8시, 게임 오픈도 오후 8시	게임와이	03.19	119	0
9790	'블루 아카이브', 산해경 고급중학교 이벤트 스토리 '오욕내강'의 내용은?	게임와이	03.19	101	0
9789	스토브, 개성 넘치는 마녀들의 다크 판타지 '마녀의 정원' 출시	게임와이	03.19	99	0
9788	[PlayX$] 게임 산업 인재와 콘텐츠를 위한 두 가지 굵직한 사업 주목	게임와이	03.19	97	0
9787	'로한2', 대만-홍콩-마카오 글로벌 서비스	게임와이	03.19	108	0
9786	'인조이' 김형준 PD가 대답하지 못한 수 많은 질문들	게임와이	03.19	105	0
9785	'마비노기'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할 작품…주요 개발진이 말하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모습은?	게임와이	03.19	73	0
9784	[인터뷰] 크래프톤의 인생 시뮬레이션 '인조이'에 대한 궁금증 이모저모	게임와이	03.19	145	2
9783	포켓몬에 봄향기 가득 담았다...포켓몬 스토어 온라인 열렸다	게임와이	03.19	76	0
9782	그라비티, 한국 PC 게임 이용 시간 1위 중남미 시장 공략	게임와이	03.19	85	0
뉴스	‘파묘’→‘야당’ 유해진이 또…극장가 살리는 만능 키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