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완전체 컴백 앞두고 있는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모바일 리듬 게임 슈퍼스타(SuperStar)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이 됐다.
달콤소프트는 28일 오마이걸 멤버들의 단독 IP를 활용한 게임 '슈퍼스타 오마이걸(Super Star OH MY GIRL)'의 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
슈퍼스타 시리즈는 K-POP을 대표하는 국내 주요 기획사들의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POP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모바일 리듬 게임으로 전 세계 120개국 7,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팬덤 플랫폼이다.
사진=dun dun dance 갈무리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신곡을 가장 빠르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의 초상이 들어간 디지털 카드를 수집하고 강화할 수 있다. 특히 달콤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슈퍼스타 오마이걸' 독점 영상과 이미지를 선보인다.
아티스트의 초상이 들어간 디지털 카드를 수집하고 강화, 사진=구글플레이
오픈을 기념하여 오마이걸 멤버들의 인사가 담긴 영상 편지도 추후 공개된다. 게임을 함께 플레이할 멤버를 선택하면 슈퍼스타 이용자들에게 건네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예약에 참여자에게는 한 모든 유저들에게 R카드를 증정하며 1만명 달성 시 '프리미엄 디지털 카드 팩 5', 3만 명 달성 시 인 게임 재화 '다이아몬드 100개', 5만 명 달성 시 'R 카드'가 누적 보상으로 지급된다.
사진=달콤소프트 제공
사진=구글플레이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12일 엔씨소프트가 운영하는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서 팬파티를 진행했다. 이날 오마이걸은 지난 유니버스 예능 시리즈 '오틀란티스 킹덤 : 뉴 에라(Otlantis Kingdom : New Era )'와 유니버스 뮤직 '샤크(Shark)'로 선보였던 일곱 공주 콘셉트에 맞춰 전 세계 미라클(공식 팬클럽 명)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마이걸은 먼저 '불꽃놀이(Remember Me)', '살짝 설렜어(Nonstop)'를 부르며 시작부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일곱 공주' 오마이걸은 센스 넘치는 자기소개와 다양한 근황 토크, 그리고 재치 있는 입담과 애교까지 현장에 함께한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오마이걸은 '오틀란티스 킹덤 : 뉴 에라'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함께 감상하고, 당시 상황을 즉석에서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오마이걸은 '공주님의 순발력', '공주님의 무도'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주님의 대처법' 코너에서는 각 멤버들이 랜덤 상황극을 능청스럽게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오마이걸은 이어 지난해 12월 발매한 유니버스 뮤직 'Shark'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파티의 클라이맥스를 찍었다. 또한, 긴 시간 함께 열광해준 팬들을 위해 'Butterfly(버터플라이)' 앵콜 무대로 팬파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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