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인가 적군인가' 아군'사살 50만kill, 실족사 25만 건 '슈퍼피플'

게임와이

2022.02.28 15:48:58

조회 423 추천 1 댓글 0

발 및을 조심하라고! 실족사 254,507명, 아군인가, 진심인가? 아군 사살 횟수 499,353KILL.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CBT에는 전 세계 430만 명이 넘는 테스터가 참여한 원더피플의 슈팅 게임 '슈퍼피플(Super People)' 스팀 CBT에서 일어난 일이다.

참가자들은 궁극기를 이용한 화려한 스킬 플레이 등 풍부한 게임 콘텐츠들을 즐겼다.

8일 동안 슈퍼솔저의 숫자는 100만 명에 달했고, 19일동안 200만 명, 37일 동안에 300만 명에 달했다. 플레이타임은 2700만 시간이고, 지역별로 보면 북동 아시아 지역이 33%로 지역이 가장 많았고, 이어 유럽 26%, 북미 20%, 남미 9%, 동남아시아는 12였다.

접속일수가 가장 많은 이용자는 77일, 144 시간을 접속유지했다. 매치 횟수가 가장 많은 이용자는 판타즈몬(FanntaZmon) 이라는 이용자로 3,030매치를 진행했다.

가장 선호하는 클래스는 저격수로 310만 회가 선택됐고, 가장 많은 외면을 받은 클래스는 샷건마스터였다. 가장 많이 사용된 건으로는 M416S로 137만킬, AKM은 720만킬, MP5SD는 551만킬로 나타났다.

일명 망치의 신이라 부를 만한 이용자도 나타났다. 지로(giro) 라는 닉네임의 이용자는 총 22,675번의 제작을 해 냈다. 영웅 등급으로 가장 많이 제작된 총기는 KAR98K로 972,634정이다.

가장 많은 킬을 선보인 이용자는 NMSL911이라는 이용자로 2164킬 이라는 봇과 같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실족사를 기록한 이용자는 254,507명이었고, 아군 사살 횟수는 499,353건이었다.

또 KonosZ 라는 이용자는 487명을 소생시켰고, 그렇게 죽음에서 돌아온 이용자는 9,239,100명이었다. 한 매치에서 가장 많은 부활된 이용자는 12번을 부활했다. 부활에 쓰인 총 골드는 14억골드였다. 또 슈퍼캡슐을 사용량은 1.7억 정에 달했다. 골드를 가장 많이 획듟한 이용자느 giro라는 이용자로 1,087,290골드였다.

원더피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CBT에서 클래스 및 총기 밸런스, 매칭 시스템, 최적화 등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중요한 지표를 얻었으며, 유저 피드백과 지표들을 바탕으로 얼리 액세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얼리 액세스에서는 사격장, 대규모 경쟁 콘텐츠, 신규 클래스 및 코스튬 추가, 리플레이 기능 등의 새로운 콘텐츠도 함께 준비된다.

원더피플 박성곤 디렉터는 "CBT 기간 동안 정말 멋진 슈퍼플레이와 소중한 의견들을 주신 모든 슈퍼솔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재정비 시간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새로움을 가득 담아 더욱 멋진 슈퍼피플이 되어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3월 12, 13일 양일간 글로벌 CBT 종료 기념 이벤트 매치가 진행된다. 이벤트 매치는 유저들이 장비 제작 없이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 '아군인가 적군인가' 아군'사살 50만kill, 실족사 25만 건 '슈퍼피플'▶ 액토즈소프트, 충무로 사옥 이전 ▶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ㆍ 생태계(MBX) 발표 ▶ [금주의 신작] 엘든 링ㆍ뮤오리진3 주목...PC콘솔 3종, 모바일게임 5종 ▶ 스마게 '한유아', 셀럽보다 잘 나가네...뮤비 티저에 화보 촬영까지 ▶ 미호요, 新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 발표 ▶ '게임 사상 최고 걸작' 평가 '엘든링' 출시...메타크리틱 점수 '95점'▶ 'A3' 암호화폐 던전, '챔피언스' NFT 판매...넷마블 NFT 게임 3종 ▶ 2021년 중국에서 훨훨 난 '엠게임', 진열강ㆍNFT로 더 성장한다 ▶ 뮤오리진3ㆍ소시지맨ㆍ방과후 설렘 등 신작 출시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822	'그란투리스모 7'에 무슨 일이? 업데이트 후 사용자 맹비난	게임와이	22.03.21	131	2
821	넥슨, '던파 모바일' 이어 '던파 듀얼(DNF Duel)' 6월 28일 출시	게임와이	22.03.21	134	0
820	[카드뉴스] 금주의 게임뉴스 탑5 - 엔씨 신작 'TL, E' 공개	게임와이	22.03.19	91	1
819	'아야토'를 뽑아볼까...원신 2.6 업데이트에 쏠리는 관심	게임와이	22.03.19	153	0
818	넷마블 SNS 소통 1위...게임사 톱5(3N2K) 페북ㆍ유튜브 순위	게임와이	22.03.18	93	0
817	3월을 마무리하는 게임 소통 행렬...'사이다' 발언 나올까?	게임와이	22.03.18	61	0
816	홀로서기 '소울워커', 스팀 출시...사라진 캐릭터는 어떻게?	게임와이	22.03.18	132	0
815	이것이 VR게임의 미래?...일명 '개입마개' 자매품 출시 연기 '사과' [3]	게임와이	22.03.18	163	1
814	해리포터 오픈월드 게임 '호그와트 레거시' 나온다 [31]	게임와이	22.03.18	5161	1
813	노라조 홍보모델 '청량' 3년만에 서비스 종료	게임와이	22.03.18	272	1
812	'짱구는 못말려! '나와 박사의 여름 방학 출시일 확정...예판 특전은? [25]	게임와이	22.03.18	3168	13
811	코원, 경기 남부권 최대 스포츠 시설 운영 [3]	게임와이	22.03.18	1317	0
810	'메타버스'와 'NFT'의 결합... '메타시티(MetaCity M)' 2차 프리세일	게임와이	22.03.17	259	0
809	엔씨 신규 IP 'TL과 E' 베일 벗다..."차세대 MMO가 보여야 할 가치 담았다" [1]	게임와이	22.03.17	184	1
808	[예약] 미소녀ㆍP&E게임 4종 예약 돌입...신작 속속 발표	게임와이	22.03.17	133	0
807	22년은 리부트ㆍ리마스터 열풍...차이점은 무엇? [2]	게임와이	22.03.17	223	1
806	[칼럼] 게임 전문가와 유저 평점의 차이	게임와이	22.03.17	187	3
805	뮤오리진3 히든 퀘스트 타지의 연인(바람과 소녀ㆍ꽃과 소년)-아이다	게임와이	22.03.17	888	0
804	뮤오리진3 히든 퀘스트 연금술과 마나(데비아스)ㆍ별의 보석(아이다)	게임와이	22.03.17	468	0
803	귀엽잖아....네오위즈 VS 반남표 日 아이돌 미소녀 게임	게임와이	22.03.17	233	3
802	기부ㆍ후원ㆍ캠페인ㆍ아트북...게임업계 사회공헌활동 영역 더욱 넓어진다	게임와이	22.03.17	51	0
801	클럽오디션 5주년...유럽ㆍ인도 등 글로벌에서 '스팟'	게임와이	22.03.17	56	0
800	대두 폭발?...'모배' 4주년, 색다른 재미 담아	게임와이	22.03.17	80	0
799	[칼럼] m판도 코인 출금이 안되는데....사기인가요? [1]	게임와이	22.03.17	445	1
798	냉철해서 더 끌린다?...블루아카 신캐 이오리(수영복) 공개 [184]	게임와이	22.03.17	11763	101
797	獨 '야거', FSP '더 사이클: 프론티어' 3월 출시...마지막 스팀 CBT	게임와이	22.03.17	82	0
796	'퍼펙트 다크' 핵심 인력 줄퇴사…MS 이니셔티브스튜디오에 무슨 일이?	게임와이	22.03.17	96	0
795	'몬헌 특파원'에 '무라야마'가?...'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6월 30일 출시	게임와이	22.03.16	157	1
794	'애니팡'의 '선데이토즈' 이름 사라진다	게임와이	22.03.16	110	0
793	리니지Mㆍ오딘, 대형 업데이트로 '리니지W'에 도전	게임와이	22.03.16	98	0
792	스트리머 모집 불붙었다...1인 '유튜버' 보다는 보상 내건 '일반 모집'이 트랜드 [9]	게임와이	22.03.16	3412	1
791	'윤석열 당선'으로 돌아본 대한민국 게임산업 변천사 [20]	게임와이	22.03.16	1857	9
790	'기상청 사람들' 덕후라면 젭(Zep)에서 게임처럼	게임와이	22.03.16	107	0
789	룽투 나락 보낸 '열열강호' IP...블록체인 판권 '이슈'	게임와이	22.03.16	92	0
788	뮤오리진3 히든퀘스트 '두터운 정'과 '착한 구원'	게임와이	22.03.15	1258	0
787	세계 5대 시상식 'BAFTA 게임어워드' 후보작 공개 [8]	게임와이	22.03.15	1581	4
786	세계적인 화제의 게임 '엘든링', PC방 순위에 등장 [6]	게임와이	22.03.15	241	0
785	'블랙핑크 지수'가 메이플 '헤네시스'를 좋아하는 이유? [56]	게임와이	22.03.15	4739	24
784	"게임이 실사화 되면 망한다?"...게임 원작 콘텐츠와 개봉 예정작들 [17]	게임와이	22.03.15	3613	10
783	엔씨 유치원은 최우수 A등급...성금 등 선한 영향력 행사	게임와이	22.03.15	215	1
782	먹는 게 남는 거지...'게임-식품' 협업은 계속된다	게임와이	22.03.15	121	0
781	[리뷰] '그란투리스모 7'과 함께라면 장롱면허도 무면허도 좋다	게임와이	22.03.15	95	0
780	'이터널리턴' 대회 열린다...25일 결승전	게임와이	22.03.15	112	0
779	한컴타자연습 NFT 게임 나온다...플레이댑, NFT '종횡무진'	게임와이	22.03.14	159	0
778	'메이플' 공연...명품(名品) 이미지 살리는 게임 속 '오케스트라' [6]	게임와이	22.03.14	276	4
777	3월 14일에 생각나는 호러 게임...'화이트데이2: 거짓말하는 꽃' 두 번째 티저 공개 [2]	게임와이	22.03.14	231	3
776	'컴프야V22' 베일 벗었다...KBO 시즌 맞아 '관심 집중'!	게임와이	22.03.14	159	0
775	플레이위드, NFT '씰M' 출시 소식에 주가 10% 급상승	게임와이	22.03.14	65	0
774	'반지의 제왕' '와일드본'...눈에 띄는 최신 모바일 예약 게임 4종	게임와이	22.03.14	107	0
773	'1만원에 게임 1000개를'...우크라이나용 번들 60억 목표 초과 [37]	게임와이	22.03.14	436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