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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 도전장 내민 '넷마블 프로야구', 쇼케이스에서 상세 내용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4 19:25:36
조회 109 추천 1 댓글 0
넷마블이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NTP를 통해 선보인 20종의 신작 라인업 중 첫 번째로 진행된 쇼케이스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지난 23일 넷마블 공식 유튜브 '넷마블TV'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에서는 공식 모델 홍창기, 전준우, 이의리 선수가 출연한 TV광고가 최초로 공개됐다.  더불어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실사 그래픽을 활용한 실제 야구의 플레이 영상을 비롯해 자신만의 선수를 커스터마이징하고 직접 육성하는 '나만의 선수'와 가로와 세로 화면 전환을 통한 편리한 플레이 방식 등이 소개됐다.

더불어 론칭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전략적인 카드 배틀 콘텐츠 '챌린지 모드'와 클럽 콘텐츠에 대한 내용도 공개돼 기대를 더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김태균, 심수창이 MC로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축하 영상에는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공식 모델인 롯데자이언츠 전준우, LG트윈스 홍창기, 기아타이거즈 이의리가 나서 축하의 말을 전했다.

더불어 넷마블 한지훈 사업 그룹장이 나서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기쁘다"며 게임 소개를 이어나갔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 그룹장, 사진 = 게임와이 촬영


넷마블은 2006년부터 PC 기반의 야구 게임 마구마구 출시를 시작으로 다년간의 서비스를 이어왔다. 모바일 역시 2010년에 첫 출시 되었고 2020년에는 리뉴얼 버전까지 공개되며 현재까지 서비스중이다.

한 그룹장은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지금까지 풍부한 야구게임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야구게임의 트렌드를 이끌고자 제작되었다"며,

"KBO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해 수많은 선수와 경기장, 경기 기록드을 사용하여 실존하는 그대로 게임안에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KBO의 모든 것을 담은 게임이다"라고 설명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황병선 개발 총괄이 이어갔다.


황병선 개발 총괄, 사진 = 게임와이 촬영


쇼케이스에 공개된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키 포인트 세 가지는 '실사 퀄리티'와 '나만의 선수 육성', '원 핸드 플레이'였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첫 번째로 소개된 실사 퀄리티는 실제 야구 경기의 여러 가지 상황들을 그대로 구현하여 모바일 야구게임 중 최고의 실사 퀄리티를 만들어 냈다는 설명이다. 자세히는 선수의 얼굴 뿐만 아니라 투구폼, 타격폼, 각 구장의 실제 모습들을 현실과 같이 제작했다.

넷마블은 선수 실사 모델링의 구현을 통해 최대한 현실 모습과 가깝게 담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모션캡처 장비를 이용해 특유의 투구폼이나 타격폼을 구현했으며 이에 대한 예시로 김광현, 강백호 등의 투구폼과 타격폼이 공개됐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구장 전경도 단순히 모습만 구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외부 전경, 색감, 세세한 모습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잠실 야구장, 사직구장,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등 10개 구단 구장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두 번째는 나만의 선수 육성이다. 황 개발 총괄은 자유로운 외형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선수를 생성하고 육성하여 실제 선수들 사이에서 나만의 선수가 플레이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콘텐츠 중 '커리어모드'는 나만의 선수를 생성, 육성할 수 있는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으로 개성있는 모습을 표현하여 이용자의 개성을 살린 선수를 꾸밀 수 있다.

세 번째는 가로/세로 전환 원 핸드 플레이다. 2022에셔는 경기중 자유롭게 가로와 세로의 화면전환을 할 수 있다. 어디서든 한 손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가로 또는 세로 위치에 따라서 인게임 UI가 자동으로 배치되어 원핸드플레이가 가능하다. 모바일 기기의 장점인 휴대성과 편리성을 충분히 활용하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주요 콘텐츠에는 싱글 리그와 커리어 모드, 실시간 리그가 있다. 싱글 리그는 PVE 모드다. 한국시리즈부터 포스트시즌 까지 충실히 구현됐으며 모드 내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음으로 앞서 언급된 커리어모드는 나만의 성수를 육성할 수 있으며 그 외형과 육성 방식을 개인의 성향에 따라 여러 방향으로 육성 가능하게끔 구성됐다.

이는 조작 개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미니게임을 통해 부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선수를 카드화하여 다른 콘텐츠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가 보다 애착을 가지고 색다른 플레이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실시간 리그도 포함되어있는데, 유저간 실시간 경기를 통해 등급과 순위를 결정하는 경쟁모드다.

이어서 선수카드는 KBO선수 야구선수들의 연도벌 경기기록을 실제와 똑같이 적용해서 해당 기록을 바탕으로 능력치를 산정했다. 카드는 레벨업, 강화등을 통해 능력치를 상승히켜 상위 등급으로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비슷한 형태의 야구 카트 콘텐츠는 KBO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나 기록적 순간들을 카드에 기록하여 추가 능력치를 부여하도록 되어 있다. 레트로 감성을 넣어 제작했으며 이 또한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야구카드 역시 조합과 스킬부여등을 통해 별도의 성장이 가능하도록 했다.

론칭 이후 추가 업데이트될 콘텐츠에는 챌린지모드 카트배틀이다. 이는 작전카드라는 별도의 카드를 통해서 유저간 수 싸움을 진행할 수 있는 비동기 시뮬레이션 모드로, 직접 공을 던지고 치고 달리는 치열한 플레이가 아닌 보다 전략적이고 간단한 모드다.

또한 이용자가 하나의 그룹이 되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럽 콘텐츠가 있으며 외에도 여러 콘텐츠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김태균과 심수창이 넷마블 사옥에 찾아가 밸런싱팀의 밸런싱 과정과 모션 캡처팀의 모션 캡처 과정, 캐릭터 모델링 팀의 캐릭터 모델링 과정등을 직접 체험하는 영상과 개발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콘텐츠 기획팀 박지웅은 "어릴적 야구선수가 꿈이었다가 지금은 야구게임을 만들고 있고, 10년간 야구게임만 제작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넷마블 프로야구 2022를 만들었기 때문에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드릴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고,


애니메이션 파트 배원희는 "유저에 게임을 선보여야하는데, 개발자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나 애정은 뛰어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몰입감을 개발에 임하느냐가 결과물에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황 PD는 "기술적 노하우나 경력이 쌓이면서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다. 때문에 넷마블의 타이틀을 걸고 2022를 만들 수 있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 게임와이 촬영


KBO 프로야구 시즌에 맞춰 여러 야구게임 또한 시즌을 준비 중이다. 모바일 앱 분석 사이트 앱에이프(Appa.pe) 자료에 따르면 2020~2021년 시즌 가장 사랑을 받았던 야구 게임은 '컴투스 프로야구'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 2021버전까지 사실감 넘치는 리얼 야구게임의 묘미를 선사하며 오랜 기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넷마블의 마구마구2022와 공게임즈의 이사만루21가 거의 비슷한 수준이지만 마구마구가 좀 더 나은 MAU를 보이고 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가 아닌 '넷마블 야구'로 컴프야에 '도전장'을 내민다. 넷마블 역시 야구게임의 강자로 오랜 시간 유명세를 떨친 만큼,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넷마블 프로야구 2022'가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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