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끼는 옷과 움직이는 가슴...'스텔라 블레이드' ESRB도 '성인(M)' 등급 판정

게임와이

2024.02.21 13:50:59

조회 182 추천 0 댓글 0

섹시한 의상, 눈을 즐겁게 하는 몸매, 초고속 액션을 갖춘 '스텔라 블레이드'가 미국 ESRB에서 성인 등급을 받았다.

이 게임은 지난 1월 25일 한국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았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지금까지 공개된 스크린샷과 예고편에서 몸에 꽉 끼는 의상을 입고 있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 / 시프트업

유럽과 미국은 한국의 결정에 따라 각각 PEGI 18 등급과 M 등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리고 실제 M등급을 받게 된 것인데, 피와 유혈, 언어, 외설적인 주제, 폭력이 그 이유였다.

M 등급은 성인 17세 이상으로 콘텐츠는 일반적으로 17세 이상에게 적합한 등급이다. 강렬한 폭력, 피와 유혈, 성적 콘텐츠 및 폭력적 언어가 포함될 수 있다. 이보다 높은 18세 이상 성인 전용 등급(A)은 격렬한 폭력, 노골적인 성적 콘텐츠 및 실제 화폐를 이용한 도박이 장시간 등장하는 장면이 포함되는 게임에 적용된다.

스텔라 블레이드 심의

평가 요약은 아래와 같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침략하는 외계 세력과 싸우는 슈퍼 군인의 역할을 맡는 액션 어드벤처 RPG다. 3인칭 관점에서 플레이어는 종말적인 환경을 탐색하고 근접 스타일 전투에서 적(예: 외계 생물, 인간형)과 싸우면서 임무 목표를 완료한다. 플레이어는 블레이드, 기관총, 레이저 블래스터를 사용하여 적을 죽인다. 전투는 빠르게 진행되며 칼 베기, 대규모 폭발 및 사실적인 총격으로 강조된다. 적의 생물이 베고 절단될 때 피가 튀는 효과가 자주 발생한다. 일부 컷신과 전투 시퀀스는 찔림, 절단, 참수 등의 클로즈업 이미지를 묘사한다. 이 게임은 전투 중에 가슴이 흔들리는 노출 의상(예: 깊은 가슴골, 몸에 딱 붙는 살색 바디 슈트)을 입은 일부 여성 캐릭터를 묘사한다. 게임에 "sh*t"라는 단어가 나타난다.

특히 해외 매체에서는 M 등급을 받은 이유과 관능미 때문이라고 보고 있으며, 타이트한 옷과 가슴골이 있는 옷, 피부톤의 옷을 입은 것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전투시 가슴 물리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스텔라 블레이드 / 시프트업

▶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4월 26일 플레이스테이션 5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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