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에서 야구 선수까지, 하정우부터 가비까지...폭 넓어진 게임 홍보 모델

게임와이

2022.01.25 18:31:23

조회 2760 추천 1 댓글 12

게임을 이용자들에게 가장 친근하게 소개하는 방법이 홍보모델을 발탁하여 게임을 알리는 것이다. 배우부터 TV 예능에서 인지도를 넓힌 댄서, 야구선수까지 홍보모델로 발탁되어 게임을 이용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기존에는 배우가 주류를 이루었지만 야구선수와 배우까지

한빛소프트는 가비를 서택했다. 25일 한빛소프트틑 PC 게임 '오디션'의 새로운 홍보모델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팀 라치카 리더 '가비'를 발탁했다.

오디션 관계자는 "스우파의 가비처럼 스웩 넘치는 댄스를 오디션에서 즐기면서 풍성한 보상도 챙겨가길 바란다"며 "무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기존 및 신규 이용자들 모두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와 운영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데일리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아 홈페이지에서 경차,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신규 유저의 경우 전용 미션을 통해 응모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컴투스는 24일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이하 컴프야)의 신규 시즌 모델로 이정후와 원태인 선수를 선정했다. 3년 연속 '컴프야'의 공식 모델로 선정된 이정후와 올해 처음으로 합류한 원태인은 각각 KBO를 대표하는 간판급 선수들이다. 출중한 실력은 물론 준수한 외모까지 겸비해 차세대 야구계를 이끌어갈 프랜차이즈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엔픽셀은 '그랑사가'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배우 하정우를 발탁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간극장' 영상은 게임 광고 모델로 섭외된 하정우를 중심으로 광고촬영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25일까지 '그랑사가'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중이고, 게임 오픈 시점부터 게임 내에서 '소환'에 사용한 다이아의 갯수에 따라 최대 5만 다이아를 지급하는 '그랑사가 소환 다이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우 하정우 출연한 CF

아카소어게임즈는 지난 3일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워(삼국지WAR)'의 홍보모델로 배우 오정세와 이문식을 선정했다. 두 사람은 각각 제갈량과 유비로 변신해 삼국 전쟁을 이해하기 쉽고 코믹하게 풀어낸다.

오정세는 1997년 영화 '아버지'로 스크린에 데뷔해 드라마 '엉클', '사이코지만 괜찮아', '스토브리그'등에서 연기파 배우로 활약, 현재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문식은 감초연기의 대가로, 영화 '황산벌', '범죄의재구성', '달마야서울가자', '낙원의 밤' 등에서 활약하며 팬들 사이에서 명품 신 스틸러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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