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메타버스 열풍, 2022년에도 계속...관련 채용 줄 이어

게임와이 갤러리

1/3

아내에게 성형수술 강요하고 수술 후 약물 과다복용으로 살해한 남편 작성자 : 감돌

게임업계 메타버스 열풍, 2022년에도 계속...관련 채용 줄 이어

게임와이

2022.01.12 17:18:32

조회 78 추천 0 댓글 0

새해 벽두부터 게임업계의 메타버스의 열풍이 작년에 이어 계속되고 있다.

신년사를 통해 게임사 수장들은 메타버스와 NFT에 대한 역량을 키우며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것을 올 한해 목표로 내세웠다. 메타버스가 대세가 될 것임을 알고 인재 선점에 나선 것.

메타버스와 블록체인·NFT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며 글로벌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는 11일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NFT 기반 블록체인 게임 개발 등 주요 신사업 추진에 투입될 핵심인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제국을 꿈꾸는 컴투스, 사진 컴투버스 영상 갈무리

블록체인 모집 부문은 ▲게임금융설계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가상자산 사업담당 등이 해당되며, 메타버스 분야는 ▲사업개발 ▲풀스택 개발 ▲기획(콘텐츠 및 서비스) ▲프로그래밍(클라이언트, 서버) ▲아트 등 다양한 직군에 걸쳐 채용이 진행된다. 접수는 이달 말까지다. 기본 인적 사항과 자신의 업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등록만으로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 심사와 1, 2차 면접으로 이뤄지며 언택트 기조에 따라 면접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특별 채용 전형에 한해서 사외 추천제도를 운영한다. 컴투스 임직원뿐만 아니라 누구나 채용 홈페이지 내 사외 추천 페이지를 통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할 수 있고, 채용이 성사되면 추천인은 200만원의 보상금을 받는다.

컴투스 그룹은 게임, 콘텐츠,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 메타버스를 포괄하는 올인원 미러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록체인, 메타버스 분야 대규모 모집, 컴투스홀딩스 제공

한편, '바람의나라: 연' 개발사인 슈퍼캣은 지난 달 16일과 17일 메타버스를 통해 총 방문자 6,000명, 동시 접속자 500명을 기록하며 채용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매타버스 채용 설명회는 슈퍼캣을 비롯해 ▲골라라 ▲디셈버앤컴퍼니 ▲딜리셔스 ▲버즈니 ▲브랜디 ▲비마이프렌즈 ▲센드버드 ▲아이디어스 ▲알엔에이애널리틱스 ▲오피지지 ▲옴니어스 ▲에스넷 ▲에이치디정션 ▲이베이코리아 등의 내로라 하는 기업들이 참여해 기업정보를 공유했다.

메타버스 플랫폼 ZEP(젭)을 통해 진행한 첫 공식 행사로 인사 담당자와 참가자 간의 1:1 상담은 물론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다. 메타버스 플랫폼 'ZEP(젭)'은 웹 기반으로 작동해 다운로드, 설치 등 복잡한 과정 없이 URL 클릭 한 번으로 접속이 가능하며,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픽게임즈는 5일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칼리버스와 언리얼 엔진 기반의 실감형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메타버스가 일반 기업에도 적용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칼리버스는 3D 그래픽 제작 기술과 특허받은 딥 인터랙티브(Deep Interactive) 기술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콘텐츠를 제작하는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매장에 가지 않고도 제품을 살펴보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버추얼 스토어' ▲실제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버추얼 시어터'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시착해볼 수 있는 '버추얼 드레스룸' ▲초고화질 실사 아티스트가 결합된 대규모 '버추얼 콘서트 아레나' 등을 개발하고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 칼리버스 업무협약 체결, 에픽게임즈 제공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0일 국회의원실에서 열린 게임·메타버스 대통령 후보 특보단 출정식에서 게임 내 NFT 및 P2E 게임에 관한 전문가의 견해를 교환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며 메타버스 게임 트랜드 구축에 힘을 보탰다.

▶ 게임업계 메타버스 열풍, 2022년에도 계속...관련 채용 줄 이어 ▶ 리막 네베라에 빠진다...차량, 의류, 애니...컬래버로 게임 재미 '쑥쑥' ▶ 거장 '스필버그'의 드라마 '헤일로' 드디어 베일 벗는다 ▶ 기부는 상위 랭커만...독특한 게임업계 임인년 기부 방식 ▶ 글로벌 스케일...원신, 유럽 알프스산 정상에서 '점등식'▶ 부가티에서 카트, 롤, 라이언까지...'배그' 컬래버로 분위기 UP!▶ 게임주 3일 연속 하락(↓) 속 모비릭스만 상승(↑)...이유는?▶ '닌키'도 '고양이와 스프'도 방치형...방치형 RPG 전성시대 ▶ 거미맨이 그렇게 재미있다며? 게임에서 만나는 '스파이더맨'▶ 쏟아지는 신규 캐릭터 속 발생한 해프닝...주목할 만한 메이저 캐릭터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188	[리뷰] 고양이의 목숨은 9개…'구혼의 쿠온'	게임와이	17:58	0	0
7187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PC와 콘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게임와이	17:57	0	0
7186	'마비노기', 20주년 기념 여름 업데이트로 신규 재능 점성술사 출시	게임와이	17:55	0	0
7185	[현장] 난타처럼 폭풍 업데이트 예고한 바람연 극락바생 현장 [11]	게임와이	06.22	2114	0
7184	[공략] '스쿼드 버스터즈' 초중종반별 전략...초보자용 꿀팁 몇 개	게임와이	06.22	56	0
7183	스쿼드 버스터즈에 '판을 바꿀' 캐릭터가 찾아온다	게임와이	06.22	61	0
7182	[공략] 슈퍼셀 '스쿼드 버스터즈' 티어 공략...최강 캐릭터 랭킹	게임와이	06.22	51	0
7181	[인터뷰] 모두가 즐기는 액션 게임이 목표…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의 모습은?	게임와이	06.21	101	0
7180	컴투스 미소녀게임 '스타시드' 업데이트 및 티몬 제휴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	06.21	111	0
7179	환경 우선 경영 위메이드, ISO 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게임와이	06.21	66	0
7178	[공략] 슈퍼셀 '스쿼드 버스터즈' 게임 시스템에 대한 이해	게임와이	06.21	562	1
7177	[기획] 국산 '루트슈터' 출격 대기...장르 부흥과 신시장 개척 가능할까 [32]	게임와이	06.21	7074	4
7176	엔씨, 리니지 신서버 '야히' 사전 캐릭터 생성 시작	게임와이	06.21	100	0
7175	메이플 리마스터부터 FC온라인 쇼케이스까지...넥슨 소식 종합 [32]	게임와이	06.21	8927	3
7174	넥슨, 2차 FGT 마친 퍼스트 버서커: 카잔 "만족도 "미쳤다"	게임와이	06.20	105	0
7173	[기자수첩] 뱀 게임으로 본 인생철학 [5]	게임와이	06.20	916	8
7172	[금주의 게임 순위] '배그', 뉴진스 덕분에 '흥행' 유지	게임와이	06.20	97	0
7171	잡았다 요놈...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IP 도용 中 게임사 법적 대응	게임와이	06.20	87	0
7170	니케ㆍ어둠의 실력자 등 모바일게임 3종, 신규 캐릭터 추가로 '관심' UP↑	게임와이	06.20	100	0
7169	그라비티,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CBT	게임와이	06.20	108	0
7168	마검사 필수 스킬은? 300뽑 리세마라는? '리니지M 제로' QA 꿀팁 대방출 [1]	게임와이	06.20	152	0
7167	하반기 PC 실시간 전략 게임 '스톰게이트· 배틀 에이스' 출격	게임와이	06.20	75	0
7166	출시 앞둔 '엘든링' DLC 찬사 이어져….	게임와이	06.19	112	0
7165	닌텐도 스위치의 전성기는 끝나지 않았다...닌텐도 다이렉트	게임와이	06.19	100	0
7164	'리니지M' 사업실장이 마검사 분장...엔씨, 7주년 '제로'에 의지 '활활'	게임와이	06.19	101	0
7163	위기 타파 3N2K...하반기 대규모 신작으로 매출 상승 노린다	게임와이	06.19	79	0
7162	리니지M 제로 캐릭터 생성 제한...수 천명 '접속 대기'	게임와이	06.19	86	0
7161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 만난다...프랑스에서 '2024 하이델 연회' 개최	게임와이	06.19	86	0
7160	[금주의 신작] 대형 IP 게임 출시...에오스블랙, 원펀맨 등 모바일5종 [2]	게임와이	06.19	798	0
7159	쾌속 35레벨업 체험기...리니지M 제로 마검사 스탯 어떻게 찍냐고?	게임와이	06.19	179	0
7158	리니지M 제로 업데이트의 모든 것	게임와이	06.19	114	0
7157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 '배틀그라운드M' e스포츠 월드컵 종목 채택	게임와이	06.19	80	0
7156	[핸즈온] 체험판 아닌 '완벽한' PS5 타이틀, '아스트로 봇' 둘러보기	게임와이	06.19	76	0
7155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평생 학습' 이론 연구 본격화	게임와이	06.19	79	0
7154	엔씨-아마존게임즈, 'TL' 9월 글로벌 론칭한다	게임와이	06.19	70	0
7153	넥슨, 넥슨게임즈 오픈월드 액션 RPG '프로젝트 DW' 퍼블리싱 계약 체결	게임와이	06.19	85	0
7152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 힘...던파 듀얼 신캐 '넨마스터' 뽀개기	게임와이	06.19	86	0
7151	[인터뷰] 팀 모튼 대표, "RTS의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콘텐츠를 더한 것이 '스톰게이트'" [10]	게임와이	06.19	2115	1
7150	"이런 콜라보는 상상도 못했다" 원시시대에 파워레인저가...	게임와이	06.18	119	1
7149	'2024 KBO 올스타전' 티켓을 잡아라...'컴투스프로야구V24' 이벤트 시작	게임와이	06.18	808	0
7148	'달키' 3주년 '에이블게임즈'...신작, 원신 느낌 '물씬'	게임와이	06.18	172	1
7147	게임위, '제1회 게임이용자 소통 토론회' 개최	게임와이	06.18	92	0
7146	원유니버스, 베트남 스튜디오 통해 IP 기반 신작 준비	게임와이	06.18	92	0
7145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출격 완료...대만 현지 마케팅	게임와이	06.17	124	0
7144	신작 MMORPG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스마일게이트, 엔픽셀 '맞손'	게임와이	06.17	138	0
7143	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개발자 대규모 채용 실시 [1]	게임와이	06.17	1310	5
7142	[체험기] '배틀그라운드' 속 뉴진스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6]	게임와이	06.17	1955	5
7141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 흥행 전망에 데브시스터즈 주가 ↑	게임와이	06.17	124	0
7140	'오디션' 티쓰리,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56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게임와이	06.17	107	0
7139	웹젠, '라그나돌' 신규 캐릭터 '오로치히메 발렌타인' 출시	게임와이	06.17	11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