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아키에이지워' 출시 첫날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21 17:56:08
조회 391 추천 0 댓글 3
'아키에이지워-프라시아전기-나이트크로우'로 이어지는 MMORPG 대전. 이어 엔씨소프트의 '티엘'까지 이어질 한국형 MMORPG 전쟁.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워'가 21일 출시되면서 이번 전쟁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20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21일 정식 출시 후에는 약 5시간이 지난 시점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도 함께 달성했다.


출시 첫날 애플 인기/매출 1위 기록한 아키에이지워


아키에이지 워'는 글로벌 인기 원작 '아키에이지'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MMORPG로, 원작 대비 짙어진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강조한 작품이다. 이용자들은 로딩 없는 심리스 월드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필드전과 해상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빠른 속도감의 호쾌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워는 출시 전 '리니지 라이크' 게임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지만 출시 이후 게임을 플레이해 본 이용자들은 '리니지 라이크'가 맞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공식 커뮤니티에서 눈에 띄는 공지는 13일 올라온 'BJ 프로모션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안내'다. 특정 BJ를 통한 프로모션 진행은 사실이 아니며, 이에 대한 계획이 없다는 내용이다. 이와 함께 향후에는 허위사실 및 유언비어 유포에 대해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공지에 "친화적 운영 방식 칭찬한다. 앞으로도 프로모션은 안 된다", "BJ 프로모션 없는 것 진짜 마음에 든다." 등의 호평이 달렸다. 

그리고 "BM 설명은 안 해 주나? 영웅 확정권을 44만원에 푼다고 유튜버들이 얘기하는데 자세한 진상 좀 알고 싶다." 등 '아키에이지워'의 BM과 관련한 내용도 올라왔다. 사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과금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과연 이용자들은 게임 출시 이후 과금 시스템 및 게임성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고 있을까?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11시 오픈되자마 이용자들이 몰려들었고, 모든 서버가 생성 제한이 걸렸다. 오픈한지 30분도 안 돼 전체 서버가 생성도 접속도 불가능한 상황이 되면서 아키에이지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을 잘 보여줬다. 아울러 근거리 계열 캐릭터들은 몹 부족 현상이 발생해서 사냥이 힘들 정도였으며, 그래픽 퀄리티가 좋다는 반응이 나왔다. 그럼에도 렉이 전혀 발생하지 않아 최적화가 잘됐다는 평도 나온다. 

하지만 캐릭터 생성 제한 현상 때문에 게임을 즐길 수 없었던 이용자들은 '정식 오픈' 공지에 전 서버 생성 제한을 풀어 달라며 게임을 하게 해줄 것을 요구했다. 오후에 들면서 생성 제한이 풀렸고, 캐릭터 생성 제한 문제가 해결됐다.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이용자들에게 관심을 끄는 패키지는 이벤트로 나와 있는 '론칭 기념 영웅 직업 확정 스텝업 4단계' 패키지다. 가격은 10만 9000원으로, 44만원을 지불하면 4개의 상자를 획득하게 된다. 상자에서는 희귀 직업 소환권, 눈부신 직업 소환권이 주어진다. 여기서 보통 영웅 이상의 등급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희귀 탈 것, 희귀 펫 등의 아이템을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영웅 확정을 주는 상자도 있다. 여기서 5개의 직업 중에서 선택을 할 수가 있다.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그런데 이 4개의 상자를 4일 연달아 구매해야 해서 마지막 상자를 열려면 44만원이 필요하다. 이 요소 때문에 '아키에이지워'가 '매운 과금'이라는 데는 대부분 공감하는 분위기다. 아울러 '오딘'과 비슷하다는 의견도 동시에 나온다. 또한 '쌀먹이 된다'는 평도 보이지만 아직 확인된 바 없다.

아직은 오픈 첫날이라 '아키에이지'가 특징으로 내세운 엔드 콘텐츠가 아직 남아 있다. 대규모 PVP 등 '아키에이지'에 대한 꾸준한 재미를 이야기하는 이용자가 나올지 이후의 반응도 주목된다.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아키에이지워 /게임와이 촬영​



▶ 10주년 기념...2개의 '아키에이지'…무엇이 다를까?▶ [지스타/카카오게임즈] 최초 공개...송재경의 '아키에이지2'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6752 큐로드, 중국ㆍ러시아ㆍ동남아 진출 돕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2 4 0
6751 하이브IM, '별되2'에 배틀로얄 모드 선보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8 12 0
6750 "지금 일탈하세요"...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코믹 광고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9 4 0
6749 풍성한 가정의 달...게임사, 독특한 '어른이'용 콘텐츠 개방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7 3 0
6748 '드래곤 꺼어억!' 특이한 게임명 눈길...사전등록 모바일 게임 3종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6 4 0
6747 넥슨, '메이플스토리M' 신규 던전 '프로텍트 에스페라' 살펴보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2 0
6746 '리니지M' 매출 1위 복귀...매출TOP 20안에 중화권 30%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3 12 0
6745 부산에 라그나로크 테마존ㆍ검은사막 케이크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8 11 0
6744 NHN, 3Q '다키스트 데이즈' CBT 멀티플레이 테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4 11 0
6743 미리 보는 게임사 2024년 1분기 실적..웹젠 영업이익 4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7 0
6742 3000만 DL '블랙스쿼드' 개발사, 인디 게임 플랫폼 3Q 론칭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2 28 0
6741 '세나 키우기'에 시라누이 마이가?...'디펜스 더비'도 신캐 선봬 [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6 1998 1
6740 "정무형이 여기서 왜 나와..?"...'FC 온라인 브랜드데이'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1499 1
6739 엔씨, 6년 연속 '인디크래프트' 후원...BIC, 플레이엑스포도 지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7 19 0
6738 로스트아크, 콘서트·아트 공모전에 이어 콜라보까지...이용자 맘에 '쏙쏙'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3 0
6737 K-MMORPG는 계속된다...신작 출시일은 언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68 0
6736 어린이날, 어버이날...가정의 달 게임 업계 이벤트 '풍성'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53 0
6735 웹젠 서브컬처 게임 2종, 신캐 출시...'뮤 온라인' 클래스 리뉴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7 0
6734 [창간 10주년] K-게임이 극복해야 할 '창발적 서사'와 아포페니아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127 0
6733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①] 넥슨, 30주년 맞아 대대적 환골탈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6 0
6732 [기고] '폴아웃 쉘터' 일 매출 10배 비결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2427 1
6731 포트나이트와 스타워즈가 만났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47 0
6730 [창간 10주년] 게임와이 창간 10주년 이벤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92 0
6729 시프트업 '스텔라 블레이드', PS5 최고 평점 게임 등극 [12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7590 49
6728 마이크로소프트, 6월 9일 엑스박스 쇼케이스 진행…어떤 신작 공개할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94 0
6727 [인터뷰] 대격변의 시작…주요 개발진이 말하는 '디아블로 4'의 시즌 4 모습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113 0
6726 드디어 개막하는 MSI 2024...눈여겨볼 팀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88 0
6725 [기획] '소통'으로 승승장구...이용자 의견 반영하는 게임사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1 89 1
6724 넥슨 '블루 아카이브'와 인기 애니메이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T'의 컬래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44 0
6723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세븐일레븐과 '맞손'...세븐카페 프로모션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5 0
6722 [창간 10주년] '불통'에서 '통'으로...10년 간 변화한 게임사 소통 방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23 1
6721 [체험기] 가지 튀김은 무죄…1주년을 기념해 열린 '붕괴: 스타레일 X 부어치킨' 팝업스토어 현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3 0
6720 COC에 축구선수 홀란드 등장?...'블루 아카' 애니와 컬래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5 0
6719 나쁜 짓 하면 자식이 업보를 물려 받는다고?...김형준 PD가 말하는 '인조이'의 흥미진진 로드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20 0
6718 '서머너즈 워' 10주년 100가지 이벤트...'컴프야' 5월 이벤트도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93 0
6717 오랜만이네 슈퍼셀...신작 게임 '스쿼드 버스터즈' 5월 출시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462 5
6716 '아스달연대기' 매출 8위↑...'리버스 삼국' 인기 1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3 0
6715 '명조' 출시일 임박....사전예약과 방랑자, CBT 평가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94 0
6714 코스어 집결 '명일방주' 팬페...대형 업데이트 단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4 0
6713 협업 이어가는 넷마블...'나 혼자만 레벨업' 글로벌 IP 영향력 확대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263 1
6712 '눈마새' 테스터 모집...크래프톤 AAA급 대작 게임 준비 이어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55 0
6711 2023 구글 인디 대상 게임, 마왕 100만 마리 퇴치 작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16 0
6710 액토즈, '미르의 전설2 연장계약 무효확인 소송' 최종 승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05 0
6709 카카오게임즈, 2분기 신작 2종 글로벌 출시...결과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15 0
6708 맥주·치킨·편의점· PC 컬래버...게임 생활이 윤택해진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08 0
6707 PC '라그' 100% 구현...그라비티, 신작ㆍ전시회 러시로 글로벌 확장 '가속'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15 0
6706 13억 조회수 웹툰이 실사풍 MMORPG로 나온다면? [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1451 1
6705 '원신·니케' 매출 급상승↑...스타레일도 오는 8일 업데이트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9 204 0
6704 [창간 10주년] K-게임이 극복해야 할 밸런스 노하우 "반응하지 마라" [26]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4401 14
6703 QA로 알아보는 갓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13가지 궁금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8 15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