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유럽과 투포인트스튜디오가 선보인 이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은 매력적인 농담 섞인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작 '투 포인트 호스피탈'보다 훨씬 빠르게 1백만 플레이어 수를 달성했다. 

투포인트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디렉터 마크 웨블리는 "'투 포인트 캠퍼스'는 제작 자체도 굉장히 재미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게임을 좋아해 주시다니 너무나 기쁩니다! 분명 팬 여러분이 좋아할 작품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지만 이런 반응은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이렇게 별나고 멋진 캠퍼스를 건설하여 저희를 응원해 주신 모든 플레이어 여러분께 크나큰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어떤 대학교를 만들지 너무나 기대됩니다."

투포인트스튜디오의 스튜디오 디렉터, 게리 카의는 "'투 포인트 호스피탈'의 성공으로 부응해야 할 기대치가 상당했기 때문인지, 전작보다도 빠르게 플레이어 수 1백만을 달성했다는 게 더더욱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전작에서 다양한 콘텐츠 및 기능들이 계속 업데이트 되었던 것처럼 '투 포인트 캠퍼스'도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투 포인트 캠퍼스'의 미래에는 앞으로도 흥미롭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계획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하루빨리 플레이어 여러분과 공유해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투 포인트 캠퍼스'는 플레이어가 항상 상상해 오던 대학교 캠퍼스를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매력적인 대학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멋진 기숙사 설계부터 보기 좋은 보도를 깔고 정원을 꾸미는 것까지, 플레이어들은 새롭고 사용하기 쉬운 창의적 도구를 사용하여 캠퍼스를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자신만의 교육적인 걸작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즐겁고 환상적인 강좌 뿐만 아니라 학생과 강사들이 건설적인 학부 생활을 지내면서 생존에 필수적인 요소들까지도 전부 제공해야 한다.

'투 포인트 캠퍼스'는 PC, 플레이스테이션 4, 5, 엑스박스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위치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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