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가 14일 NFT거래 플랫폼인 NFT매니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시인사이드의 이용자는 NFT매니아의 NFT거래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러쉬(RUSH) 재단이 운영하는 'NFT매니아'는 유명인들의 콘텐츠들과 예술품, 그리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들을 NFT로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앞서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5월, 카카오계열의 블록체인 회사인 '그라운드X'와 업무협약을 통해 디시인사이드에 등록되는 모든 게시물을 클레이튼(Klaytn) 기반으로 NFT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디시인사이드는 하루 등록 게시물이 100만 개에 달하는 국내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로 기존에 작성된 게시물만 30억 개에 달한다. 디시인사이드는 30억 개에 달하는 게시물 중 게시물 작성자가 직접 NFT 발행 여부를 선택하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됐다.
디시인사이드의 김유식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젊은 이용자들이 절대 다수인 디시인사이드의 커뮤니티와 NFT매니아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와 솔루션 등을 통해 국내 NFT 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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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