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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WOW) 용군단 실물 소장판도 판매 "용군단은 아제로스로의 귀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2 17:24:58
조회 2403 추천 8 댓글 14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22일 연내 출시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용군단(Dragonflight)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용군단 실물 소장판도 판매를 시작 와우 팬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용군단에서 플레이어는 용족이 기원한 장소이자 전설 속 용의 위상들이 정당한 보금자리를 되찾고자 귀환하고 있는, 다시 깨어난 용의 섬으로 떠나야 한다.


용의 섬은 생기 넘치는 깨어나는 해안, 신록이 우거진 온아라 평야, 드넓은 하늘빛 평원, 눈부시게 빛나는 탈드라서스로 이뤄진 네 곳의 신규 지역을 선보일 예정이며, 플레이어는 새로운 레벨 상한인 70 레벨을 위한 여정에서 이들 지역을 모험하게 된다. 또 새로운 공중 이동 방식인 용 조련술을 통해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용의 섬 비룡에 올라타 새로운 지역의 창공을 누빌 수 있다.

용의 섬은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플레이 가능한 동맹 종족인 드랙티르의 보금자리로, 기원사를 전용 직업으로 가진 이들은 여러 용군단의 마법을 활용해 원거리 공격 담당이나 치유 담당 전문화를 수행할 수 있으며, 58 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총괄 프로듀서 홀리 롱데일은 "올해 안에 플레이어 여러분께 차기 확장팩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 용군단은 아제로스로의 귀환이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특징인 자유와 탐험으로의 귀환"이라며, "이번 확장팩은 전설로만 전해지던 용의 섬의 풍부한 역사를 바로 앞에서 목도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또한,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판타지의 세계에 흠뻑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게임 캐릭터의 특성 시스템이 광범위하게 개편되어 레벨이 오를 때마다 다채롭고 영향력 있는 특성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새로운 주문 제작 및 전문화 시스템으로 게임 내 전문 기술에 상당한 업데이트가 이뤄지며,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현대적으로 간소화된다.

용군단은 영웅 꾸러미(84,900원)와 신화 꾸러미(109,900원)의 디지털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각 디지털 꾸러미에는 잃어버린 영역을 되찾는 용군단과 협력하는 데 보탬이 되어줄 상품이 하나 이상 포함되어 있다. 

영웅 꾸러미의 경우 사전 구매 혜택인 드락스 애완동물과 새로운 아옳스트라자 애완동물, 용군단 레벨 캐릭터 업그레이드, 새로운 덩굴에 휘감긴 몽술사 비행 탈것이 포함된다.

아울러 신화 꾸러미은 영웅 꾸러미의 모든 구성품과 시간여행단의 귀환석 효과, 마법 수호자의 머리관 머리 형상변환, 5종의 색상으로 구성된 각성의 날개 형상변환, 그리고 게임 시간 30일이 포함된다.


한편 용군단 실물 소장판도 만나볼 수 있다. 본 상품에는 신화 꾸러미 디지털 키와 드락스 애완동물 외에도 각종 상품이 포함되어 있다. 소장판을 구매한 플레이어들은 '용군단의 아트' 하드커버 북을 통해 용군단 의 아트 개발 과정을 살피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알렉스트라자마우스패드로 게임 플레이 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아제로스의 다섯 용군단을 상징하는 핀 세트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소장판은 오늘부터 공식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올해 내 배송될 예정이다. 소장판의 한국 내 판매 계획과 관련한 정보는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 '와우'에 돌아온 아제로스...그리고 '클래식'에 돌아온 '리치왕의 분노'▶ WOW "사후세계 끝, 다시 돌아온 아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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