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배틀 크러쉬 “링아웃의 긴장감을 살린 8분 배틀로얄”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7 08:37:55
조회 243 추천 0 댓글 4
🔼 엔씨소프트 강형석 캡틴(좌)와 김민성 게임 디자이너(우)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메카=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가 지스타에 선보인 배틀 크러쉬는 짧고 굵은 대결을 핵심으로 앞세운 난투형 대전 액션이다.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신화 속 캐릭터 다수가 등장하며, 개인전과 팀전으로 진행하는 배틀로얄과 6인 대결, 1 대 1 대결까지 여러 모드를 지원한다.

이 중에도 핵심 모드는 상대를 떨어뜨리거나, 반대로 내가 맵 밖으로 밀려날 수 있는 링아웃이 주는 쫄깃함을 맛볼 수 있는 배틀로얄이다. 배틀 크러쉬 김민성 게임 디자이너는 16일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지난 10월에 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모드는 배틀로얄이었다”라며 “색다른 긴장감을 주기 위해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는 지형을 링아웃과 연결했다”라고 말했다.

🔼 배틀 크러쉬 지스타 2023 트레일러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상대를 날려버릴 수 있는 링아웃은 배틀 크러쉬의 특징적인 부분 중 하나이며, 떨어지는 중 점프를 사용해 복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링아웃과 함께 상대 공격을 튕겨내는 패링과 회피 등을 활용해 다른 유저와 겨룰 수 있다. 김민성 게임 디자이어는 “모든 액션은 기력을 소모하기에 신중하게 기력을 관리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배틀로얄은 7~8분 정도로 가볍고, 압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배틀 크러쉬는 배틀패스를 기반으로 서비스하며 주기는 8~90일이다. 출시 기준으로 캐릭터 15종이 등장하며 배틀패스가 갱신될 때마다 신규 영웅이 2종씩 더해진다. 기종은 PC, 모바일, 닌텐도 스위치이며 글로벌 테스트 당시 개선사항이 확인된 키보드/마우스 컨트롤을 수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구축과 비매너 플레이어에 대한 신고/제재 조치도 마련한다.

🔼 엔씨소프트 김민성 게임 디자이너 (사진: 게임메카 촬영)

[Copyright © GameMeca All rights reserved.]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11442 지스타 2023, 고품질 게임 시연대엔 삼성 오디세이가 있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496 0
11441 전작보다 화끈하고 커진 PvP, 로한2 내년에 출시한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10 0
11440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 내년 1월 19일 나온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492 0
11439 칠대죄: 오리진 “원작에서 사망한 캐릭터도 돌아올 수 있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373 0
11438 덕심 자극하는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 테르비스 체험기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41 1
11437 서브컬처 팬이라면 주목, 3색으로 꾸민 벡스코 그랜드볼룸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25 0
11436 마음의 도적단의 이세계 혁명기, 페르소나 5 택티카 출시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410 0
11435 RF 온라인 넥스트 “세 국가 특징 살린 진영대결 보여주겠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15 0
11434 웹젠이 뮤 아닌 서브컬처게임 '테르비스'를 만든 이유는?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47 0
11433 엔씨의 미래 될까? 프로젝트 G와 프로젝트 M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453 0
11432 '차세대 심즈'라는 표현은 과찬이 아니었다, 인조이 체험기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13693 0
11431 [이구동성] "츄라이 츄라이"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93 0
11430 데미스 리본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는 수집형 RPG”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44 0
11429 옛날 지스타와 올해 지스타의 차이 10가지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85 0
11428 [포토] 지스타 크래프톤 부스, 만만치 않은 '인조이' 인기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334 0
11427 P의 거짓 20% 세일, 네오위즈 스팀 할인 시작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8 279 0
11426 보안검색대 대신 안전요원, 지스타 안전관리 어떤가?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068 0
11425 RF 온라인 넥스트, 몬스터 웨이브로 인플루언서 격돌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44 0
11424 네오위즈, 스컬 마지막 이야기 '마왕성 방어전' 및 DLC 출시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630 0
11423 지스타에서 격돌, 칠대죄 인플루언서 대결 첫 승자는?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53 0
11422 온전히 느껴진 단체 기믹의 긴장감, 로아 모바일 체험기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019 0
11421 이세계아이돌 릴파, 지스타서 데미스 리본 직접 시연 [40]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317 7
배틀 크러쉬 “링아웃의 긴장감을 살린 8분 배틀로얄”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243 0
11419 [포토] 색깔 뚜렷한 신작 3종 선보인 지스타 넷마블 부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211 0
11418 프로젝트 BSS는 블소로부터 3년 전, 다른 주인공 이야기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346 0
11417 “L3 아닙니다” LLL은 처음부터 글로벌 겨냥한 슈팅이었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347 0
11416 포토카드와 쿠폰 지급, 블루 아카이브 X 맘스터치 컬래버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6528 0
11415 [포토] 삼성 오디세이,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로 시선 집중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131 0
11414 PS5 콘솔과 게임 모두 대상,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시작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362 0
11413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근거 없는 로비설, 책임져야"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78 0
11412 [순정남] 지스타 첫 날부터 줄 길게 늘어선 게임 TOP 5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247 0
11411 데이브 더 다이버,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 수상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96 0
11410 [포토] 로스트아크 모바일, 부스 시연은 총 3종이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43 0
11409 [포토] 뮤 대신 서브컬처로 무장한 웹젠 지스타 부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732 0
11408 [포토] 중세 수도사들이 안내하는 다크 앤 다커 모바일 부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404 0
11407 [포토] 엔씨 지스타 부스는 귀여움 반 하드코어 반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236 0
11406 새벽부터 부스 점검했다, 지스타 찾은 엔씨 김택진 대표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398 0
11405 금강선이 밝힌 로스트아크의 실패와 재성공 히스토리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10429 0
11404 신작 시연·강연·서브컬처까지 다 즐기자, 지스타 2023 개막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7 373 0
11403 스위치로 즐겨본 쉽고 귀엽고 쫄깃한 대전, 배틀 크러쉬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597 0
11402 프로젝트 BSS, 막내는 또 한 번 속아보려 한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785 0
11401 엔씨 게임이라 전혀 예상하지 못 할 하드코어 슈팅 'LLL'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696 0
11400 원작 계승한 20년만의 후속작 RF 온라인 넥스트 체험기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95 0
11399 오픈월드로 만나본 칠대죄 외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686 0
11398 그랜드크로스 IP 확장 가능성 느꼈다, 데미스 리본 체험기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06 0
11397 기상 회피 기본 제공·OST 발매 등, P의 거짓 2차 업데이트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16 0
11396 역대 최대 크기, 배틀그라운드 신규 맵 ‘론도’ 공개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43 0
11395 승리의 여신: 니케,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받았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374 0
11394 대상 포함 6관왕, 네오위즈 P의 거짓 게임대상 수상 [11]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367 6
11393 옥토패스 트래블러 모바일, 16일부터 공개 테스트한다 [4]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38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