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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덕연구소] 개발자가 약을 했나? 황당한 게임 속 기술들을 살펴보자!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6.24 15:19:12
조회 63 추천 0 댓글 0
(해당 기사는 지난 2023년 11월 09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 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게임 개발자가 약을 한 건 아닌가 할 정도로 괴이한 형태의 공격 기술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속 괴상한 기술들.. 아 황당하다]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일반적으로는 구현하지 못할 것 같은 게임 개발자들의 특이한 게임 기술들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검떠: 그렇죠. 세상엔 정말로 게임이 많거든요. 그래서 별 신기한 기술들이 많죠. 오늘 그런 여러 게임 기술 중에 사람들의 뇌리에 확 남을만한 특이한 기술들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조기자: 게임 개발자들의 희한한 상상력이 내부 개발팀원들의 허락?을 받고 다시 회사의 경영진들까지 통과해야 게임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게임들의 괴상한 기술들은 다 집단 지성이 미쳐서 만들어낸 결과물이라는 거죠.

그들의 집단지성이 어떠한 식으로 발현되었는지 살펴보시죠.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의 상상력이란 이런 거 아닐까...


[세상에 이런 게임 필살기가 있었어?]


검떠: 첫 번째는 게임 필살기 쪽을 살펴보도록 하죠. 게임 필살기 중에 아니 이런 방식의 필살기가? 같은 느낌의 필살기들이 있었습니다.

조기자: 그런가요? 기대되는데요, 하나씩 설명 부탁드립니다. 검떠님.

검떠: 주로 SNK류 격투 게임에 필살기가 어처구니 없는 경우가 많죠. 다양한 격투 게임이 나온 만큼 다양한 형태의 필살기가 있거든요. 그중 재치가 돋보이는 것을 몇 가지 소개해보겠습니다.

일단 '월드 히어로즈' 시리즈의 라스푸틴을 빼놓을 수 없죠. 라스푸틴은 게임 내에서 일종의 성소수자 같은 연출로 눈길을 끌었던 캐릭터입니다.

자신의 영능력을 극대화시켜서 거대한 손으로 상대를 공격하거나 거대한 발로 공격하는 등 특이성을 보여주죠. 또 거대한 손으로 상대를 잡아서 양옆으로 땅바닥에 내려치는 잡기 공격도 인상적인 캐릭터였습니다.



검떠: 그런 라스푸틴의 필살기는 무엇이냐... 아 지금 생각해도 정말 못봐줄 것 같은 필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접 보시죠.


웃통을 벗고.. 상대방을 끌고 꽃밭으로 들어간 후 하트가 뿅뿅.. 크윽.. 개발사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연출을 했을까



조기자: 휴.. 당시에는 개그 코드로 만든 필살기이긴 할텐데, 저는 다소 거부감이 드는군요;

검떠: 두 번째는 '통쾌 간간 행진곡'의 키사라 웨스트 우드 입니다. 게임 자체는 마이너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만 나름대로 게임 내에 히로인 격인 매력적인 여고생 캐릭터죠.



검떠: 평범한 여고생인 그녀는 거리의 폭력배들과 화끈하게 싸움을 벌이기로 유명한데요, 평범한 이 여고생의 모습을 한 그녀는 소위 남성들의 마음을 울리는 필살기를 사용합니다.

바로 멋진 남성을 소환해서 키스를 하는 필살기인데, 이 필살기를 당하면 마음에 커다란 상처를 입으면서 대미지가 폭발적으로 닳게 됩니다.


마음에 크게 상처를 입고 쓰러지고 마는 상대편


다른 시리즈에서도 이러한 키스 공격은 계승되었다...



조기자: 지금 봐도.. 당시에 오락실은 90%는 남자였을 거거든요. 저 필살기는 정말 심금을 울리는 필살기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검떠: 그리고 캡콤에서도 특별한 필살기를 가진 캐릭터들 연출이 나오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 라는 게임이죠.

많은 분들이 '파이널 파이트'는 잘 아시지만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는 잘 모르실텐데요, 세가새턴 오리지널로 출시된 풀 3D 대전 격투 게임입니다. 세가새턴의 엄청난? 3D 능력을 생각하면 얼마나 멋진 게임일지 상상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세가새턴의 마지막 게임으로 기록되었고 판매량도 많지 않아 고가에 속하는 소프트이기도 하다.


열악한 퀄리티로 파이널 파이트를 계승한 게임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외전격 게임이기도..


파이널 파이트의 다양한 등장 인물을 조종할 수 있다는 점은 강점이다



검떠: 이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에서 와 하고 놀랐던 필살기 중 하나는 바로 '에디. E'의 필살기입니다. 에디. E는 '파이널 파이트'에서 2 3번 째 보스로 등장했던 경찰 캐릭터입니다. 덩치도 크고 수염도 나서 카리스마가 넘치는 캐릭터인데요, 대충 경찰 몽둥이로 패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지만 필살기에서 예상을 깨는 연출을 보여줬죠.

그 필살기란, 바로 경찰차로 변신해서 차로 막 밀어버리는 겁니다; 처음 보고 아니 이게 뭐야? 하고 황당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시장을 경찰차로 밀어버리는 경찰 에디. E.. 대단하다?



검떠: 그리고 이 '파이널 파이트 리벤지'에서는 또 하나의 기묘한 필살기를 가진 캐릭터가 있죠. 바로 포이즌입니다. 포이즌은 캡콤에서 공식적으로 남자인지 여자인지 밝히고 있지 않은 캐릭터죠.

당시 북미 진출을 위해 캐릭터 설정이 꼬여버린 케이스인데, 상당한 인기와 함께 지금도 다양한 게임에서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 캐릭터의 필살기는 바로 자신의 여러가지 여성미를 드러내는 연출을 하는 거죠. 그리고 그 연출에 상대 캐릭터가 대미지를 입는 겁니다.

조기자: 연출 자체가 뭐랄까.. 고우키 스럽기도 하고 코믹합니다.


그녀의 하트에 닿으면 뭐랄까.. 그라비아 모델 사진 같은 연출을 당하게? 된다



조기자: 사실 더 기괴한 것은 포이즌의 승리포즈.. 였죠. 세가새턴의 조악한 3D 능력과 맞물려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는 캐릭터가 기괴한 포즈를 취하는 저 모습은 캡콤이 도대체 무슨 의도로 게임을 만든 건지 알 수 없는 기묘한 체험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극한의 정신 대미지, 방귀류 필살 기술들!]


검떠: 다음 주제는 바로 방귀 입니다. 사실 방귀는 뭐랄까.. 남들 모르게 뀌는 불편한 진실 같은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게임에는 이렇게 방귀를 게임 기술로 채용한 게임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게임들은 하나같이 사람들에게 깊이 기억되는 중이죠. 몇 가지 방귀 기술을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방귀 기술의 대명사라고 불리우는 캐릭터 중 하나는 바로 '사무라이 쇼다운'의 어스퀘이크입니다. 어스퀘이크는 게임 내에서도 악당 역을 자처하는 캐릭터인데, 그 큰 덩치로 상대방을 붙잡고 자신의 엉덩이에 가져다 대고 푸웅! 하고 공격을 합니다. 당하면 아주 기분이 나빠지죠;


얼굴 표정을 보라.. 악마가 아닐 수 없다


후속편에서도 방귀 공격은 유효하다



검떠: '철권 3'에 등장하는 특수 공룡 캐릭터 '곤'도 방귀 공격이 인상적이죠. 사실 실용성은 거의 없는 공격 기술이지만, 당하면 기분이 안좋을 수밖에 없는 도발기로는 최강이죠.


나름대로 타이밍을 잘 맞추면 쓸모가 있는 것 같기도....



검떠: 그리고 가장 강력한 방귀 공격은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시리즈의 쿠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쿠마는 정말 대단히 박력 넘치는? 방귀 연출을 보여주는데요, 와.. 보기만 해도 당하면 멘탈이 나갈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 엄청난 타격감을 보라


심지어 여캐에게도 자비는 없다. 여캐 보호 차원으로 차마 gif 파일을 붙이지 못했다...



검떠: 그리고 일반 공격으로 방귀 공격을 하는 게임도 있죠. PC엔진 용으로 출시된 '토짱 켄짱' 이라는 게임입니다.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을 테마로 개발한 게임인데, 게임이 개그 일변도로 나오다보니 기본 공격도 방귀로 꾸며져 있지요.


PC엔진 용으로 출시한 카토짱 켄짱


PC엔진 용 휴카드로 출시됐다.


게임 화면이다. 적 몬스터 앞에서 뒤를 돈 후 앉으면 자동적으로 방귀가 나가서 적을 공격한다


[세상에 이런 황당한 공격을.. 제정신이 아니네]


검떠: 세 번째 테마는 바로 황당한 기본 공격입니다. 게임을 즐기다보면 아니 어떻게 이런 형태로 공격을 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드는 게임들이 있습니다. 게임사들의 황당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각종 공격들, 살펴보시죠.

첫 번째는 국산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이죠. 국내에서는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습니다만, '블랙 터치 96' 이라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블랙터치'라는 만화를 기반으로 개발한 게임인데요, 소년 챔프에 연재되었고 김지원, 이종욱 장가의 학원 청춘물이죠.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저녁' 처럼 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벨트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탄생한 게임입니다. 주인공 이름이 변기통이라는 것만 기억이 나는군요;;

조기자: 사실 만화 주인공은 박산하 작가의 '진짜 사나이'에 나오는 남궁건 제갈길 같은 느낌도 들긴 하네요


어떻습니까 B급 게임의 향기가 확 올라오죠?


파이널 파이트의



검떠: 이렇게 딱 봐도 B급 게임의 향기가 나오는데, 여기에 등장하는 여자 적 캐릭터의 공격이 환상적입니다.

뭐냐.. 일단 여자 적 캐릭터가 대머리라는 설정입니다. 그리고 이 대머리 캐릭터가 자신의 가발을 벗으면서 공격을 합니다.

조기자: 저도 처음에 이 공격 보고 엄청 놀랐었죠. 주인공이 '가이'와 똑같은 공격 동작을 가진 것도 웃긴데, 여자 적이 가발로 때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만든 건가.. 생각이 들던 게임이었습니다.

검떠: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게임은 90년대 세가의 3D 기술력을 제대로 선보여준 게임이죠. '데이토나 USA'에 등장하는 자동차, 호넷입니다.


호넷!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생 레이싱이 된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검떠: 이 '데이토나 USA'의 호넷이 세가의 미친 대전 격투 게임에 들어왔었죠. 바로 '파이터즈 메가믹스'에. 도대체 자동차가 어떻게 격투 게임에 등장하지? 라고 생각했다면 금물입니다.

자동차는 아주 훌륭한 대전 격투 캐릭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세가는 알려주었죠


자동차가 대전 격투를 할 수 있는 이유 바퀴로 팬다!!


깔아뭉갠다....



조기자: 저는 이거 보고 처음에 말도 안돼~ 이렇게 생각했었는데요, 파이팅 바이퍼즈가 워낙 병맛인 게임인 탓에 세가도 아예 작정한 느낌이었죠. 파이팅 바이퍼즈 캐릭터들과 버추어 파이터 캐릭터들만 사용하다가 점점 병맛 캐릭터들을 골라가는 맛을 알게 되고 말았었습니다.

검떠: 이 파이팅 바이퍼즈에는 정말 요상한 캐릭터도 등장하는데요, 대표적인 캐릭터 중 하나가 바로 '야자수' 였죠. 세가 AM2의 상징 야자수...


13


여러분 야자수의 박치기 공격을 보고 계십니다. 세가 AM2 이겨라~~~



조기자: 세가 AM2 야자수가 등장하는 건 정말 예측을 못했었습니다. 파이팅 메가믹스는 확실히 이런 여러 캐릭터들을 가지고 재미있게 놀 수 있다는 점이 좋았죠. 게다가 버철 캅 3의 제인 같은 경우는 '버추어 파이터 3'의 아이오 기술도 일부 쓰긴 했었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세가가 참 재미난 시도를 했던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휴..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할까요? 검떠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채로운 게임들이 소개가 되니까 좋네요.

검떠: 네 조기자님도 고생하셨습니다. 재미난 얘기와 재미난 소재여서 저도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다음주에는 부산 지스타에서 뵙겠군요\~\~

조기자 : 네에. 그럼 여기까지 할께요. 자아\~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특이한 게임 기술'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았는데요, 혹시나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조기자 (igelau@donga.com)에게 문의주시면 해결해드리겠습니다!

검떠 소개 :

패미콤 전문이지만, 다른 레트로 게임기도 못지않게 사랑하는 이 시대의 대표 덕후.웹에이전시 회사 대표이자 '레트로 장터' 운영자로서 '패미콤 올 게임' 컴플리트를 하는 등 레트로 게임 콜렉터로도 유명하다.재믹스 네오, 재믹스 미니를 만든 네오팀 소속이기도 하다.


조기자 소개 :

먼산을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나니 레트로 게임에 빠지게 되었다는 게임기자.MSX부터 시작해 과거 추억을 가진 게임물이라면 닥치는대로 분석하고 관심을 가지며, 레트로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레트로 장터나 네오팀 활동 등을 하고 있다.다양한 레트로 게임 개조를 취미삼아 진행중이며 버추어파이터 쪽에서는 igelau로 알려져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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