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고급 필기구 브랜드인 \'워터망(WATERMAN)\'은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일본의 유명인을 대상으로 \'멋진 엄마\'를 뽑는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1위로 여배우 쿠로키 히토미(黑木瞳, 44)가 뽑혔다. 앙케이트는 10대 이하부터 60대 이상까지 10살 단위로 6개의 세대로 나눠 실시됐다. 그 결과 쿠로키는 모든 세대에서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응모수의 1/4을 차지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다. 쿠로키에게는 "나이를 먹을수록 아름다워진다" "생활에 찌든 느낌은 없지만 자식을 잘 키우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쿠로키의 뒤를 이어 2위에는 쿠도 시즈카(工藤靜香,35), 3위에는 마츠시마 나나코(松嶋菜々子,32)가 선정됐다. ------------ 일본 중년 여배우 좋아하시는 분들 많은거 같아서요; 전에 봐뒀던 건데 그냥 올립니다 ㅎ 일본티비 펌이구요. 짤방은 HERO의 조연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