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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장관 1월에 그만두는 척만 하다 장관직 계속 유지해야 돼

ㅇㅇ(121.185) 2023.11.20 06:45:25
조회 22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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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1월까지 '법무부장관 그만둘 것처럼, 총선거 출마 또는 선대위원장 임무 수행할 것처럼, 쇼를 좀 해주면 유승민 & 이준석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쪽 스텝이 엄청 꼬이게 된다. (특히 TK 대구 수성구 지역구 및 비례대표 쪽으로 공천할거라는 분위기 계속 조성해서 여.야 양쪽을 다 견제할 필요성이 있음)

국민의힘 내부총질에만 관심이 있는 이준석 파벌이나 더불어 민주당 친이계 강경파 쪽에서 한동훈 장관이 빨리 법무부장관 관두고 선거에 출마하게 만들려는 미끼를 던져대면서 자극하는데는 다 그만한 속셈이 있기 때문에 (아래 참고) 단순히 한동훈 개인 및 국민의힘 정당에만 유리한 내용만으로 결정하지 말고, 더불어민주당 및 유승민 계파 (국힘 내부의 반윤 파벌) 쪽을 더 불리하고 곤란하게 만들 수 있는 결정을 해야 한다.

※ 더불어민주당 및 유승민 & 이준석 파벌 쪽에서 한동훈 법무부장관을 2024년 총선거에 출마시킬려고 하는 속셈

☞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기 위한 첫 걸음.
☞ 이재명, 송경길, 조국, 이준석, 추미애,...등등의 사법 리스크 방탄 (문재인 정부에서 추미애, 박범계 법무부장관 생각해 보면 돼. ㅇㅇ 미친년놈들이 감투를 쓰면 모든 수사 및 기소 다 중단시킬 수 있음)
☞ 차기 대통령이 거의 확실한 한동훈을 (과거 황교안 때처럼 정치 초보일 때 비례대표 보장 등 온갖 사탕발림으로 일단은 꼬셔서) 큰 선거판에 끌어들인 후 혁신위/비대위/공관위 어떤 체제가 됐건 '국힘 대표선수인 한동훈 험지 출마 필요성'을 압박해서 출마하게 만든 후 계속 분탕질 쳐서 패배하게 만들고 정치생명을 끝내버린다. (그 이후에는 차기 대선후보 소리 못하게 됨)


솔직히 말하자면, 2024년 총선거에서 한동훈 장관이 국민의힘 승리에 기여할 수 있는 것 보다 2024년에도 계속 법무부장관 직을 수행하면서 인사.행정 업무를 이재명 관련 수사 및 기소가 마무리 될 때까지 (다음 대통령선거 때까지) 계속 수행하는게 훨씬 실익이 더 많다.
일단은 한동훈 1명 총선거에 뛰어든다고 해서 지는 선거를 이기는 것도 아니고 이기는 선거를 지는 것도 아님.
하지만 법무부장관 1명을 혹시라도 잘못 임명하면 (예컨데 박근혜 정부 때 김현웅 법무부장관 같은 인간을 임명하면) 윤석열 정부 전체가 흔들릴 수 있고 위기상황에선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만약,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더불어민주당과 유승민 계파 (새로운보수당 계열) 정치인들한테 낚여서 2024년 총선거 출마할 경우 어떤 일이 생길까?
☞ 한동훈 일단 국힘으로 집어넣은 후에 새보계 정치인들이 (하태경, 이준석, 천하람 등등) 온갖 방송에 나가서 노골적으로 '한동훈 험지 출마' 요구하면서 공개적으로 총질하고 다닌다면 한동훈 뭐라 할거냐? '나는 험지 못나간다'라고 할거야? 그게 가능할거 같냐? 일단, 현재 국힘 구조상 한동훈 정도 스타급 인물이 정치 입문을 선거로 시작해서 선거판에 첫 발 들여놓으면 100% 험지로 나갈 수 밖에 없다. 그 점 명심해야 함.
☞ 황교안 전 대표가 바보라서 유승민 계파 (새보계) 수법에 당한게 아니다. '한동훈은 다음 대선에 맞춰서 쓰여야 할 인재'인데 당장 급하다고 당겨서 썼다가 결과 꼬이면 아무런 대책이 없고 그 뒷감당 할 수가 없다.
☞ 설령, 한동훈이 험지에서 당선된다고 해도 그 이후에 계속 당내 파벌싸움만으로도 지금처럼 신선하고 깨끗한 호감 이미지를 유지할 수가 없다. 그냥 추하고 더럽고 협오스러운 국회의원 300명 중 1명이 될 뿐이고, 아마 민주당까지 갈 것도 없이 당내에서 내부총질만 해대는 유승민, 이준석, 하태경 등등과 싸우다가 한동훈 이미지 작살날게 뻔하다. 그렇게 당장 좀 급하다고 해서 '황금알 낳는 거위'의 배를 지금 갈라버려서야 되겠음?

※ 만약,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2024년 1월까지만 총선에 출마할 것처럼 연기만 피우다가 총선불출마 선언 후 다시 법무부장관 직책을 계속 수행하면 어떻게 될까?
☞ 김종인, 이준석, 송영길, 조국 등등 반윤 세력이 신당 창당 및 연대를 포함한 결정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으나, 최소한 1월까지 그 판단/결정 및 일정들을 확정 못하게 만들어서 선택지를 제한하고 (예측 및 대응을 쉽게 만들어) 궁지에 몰아넣는 효과만큼은 확실이 얻을 수 있음
☞ 2024년 총선거 이후부터 이재명, 송영길, 조국, 이준석, 추미애,...등등에 대한 수사 및 재판 (유죄 가능성 높은)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할텐데, 한동훈이 계속 법무부장관으로 있는다면 그 공로를 온전히 인정 받으면서 '한동훈 대선가도'에 꽃길이 깔리게 될 것임. (다른거 다 떠나서 대통령선거 때까지 '신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유지/관리하기가 훨씬 쉽고 편하다)
☞ 한동훈 장관을 끝까지 법무부장관 역할로 남겨서 아껴두면 다음 대통령 선거 때까지 계속 한 방에 뒤집을 역전 카드를 남겨둘 수 있는거고, 이 점 덕분에 유승민 & 이준석 & 민주당 이재명 등등이 함부로 움직이지 못하도록 발을 묶어둘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그 이유만으로도 굳이 총선거에 나가는 위험한 도박을 할 필요가 없다.


끝으로 요약하자면, 한동훈은 법무부장관에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는 중이며 2024년부터 이재명, 송영길, 조국, 이준석, 추미애,...등등에 대한 재판 결과도 쏟아지면서 '한동훈 대선가도'에 꽃길이 깔리면서 '대권 이지모드'가 시작될텐데... 그런데 굳이 이 타이밍에 총선거 출마를 해?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를려는 욕심' 그 자체임.

※ 여러모로 윤석열 대통령 및 대통령실에서 즉각 한동훈 총선 출마를 중단시키고, 제목에서 말한대로 1월까지만 총선거 출마하는 척 연기만 피우다가 계속 법무부장관 임무를 수행해야 돼 ㅇㅇ 적어도 법무부장관 인사권 행사하고 이재명 관련 사건들 수사 및 기소 마무리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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