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 볼게 없던 찰나에 모범택시라고 하길래
대충 스토리 좀 보니 현대판 일지매같은 내용이었어.


웨이브로 1,2화 대충 봤는데
너무 심하게 오글거리고 비현실적이라 보기 힘들었어.

근데 이 무슨 이런게 시청률이 개높은거야. 그래서 대충 최신 방송분 기준으로 스토리 연결될거 예상해서 7화부터 다시 땡겼어.

요즘 한창 이슈되는 광산 채굴에 몰카범죄 이거던데
그 피해여자 동생년 7, 8화 내내 징징 거리는거 몹시 불편했어.

물론 그 피해자 가족의 심정을 보여주기 위함도 있겠지만 좀 많이 심했어. 좀 적당히 했어야 했어. 마이 심했어 좀.

대신에 1,2화때의 그 오글거림에 비하면 오~
연출과 배우 연기가 기가 맥혔어.

특히 그 광산 채굴 사장놈 연기는 그거는 진짜였어.
그거는 본인이 실제로 그런 마인드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연기였어. 존나 미친 연기였어.

대충 다음 스토리가 기대가 될 정도였어.
근데 왜 그 검사로 나오는 여자는 1,2화 때부터 계속 무능하게 나오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
지가 뭐 하나 제대로 해결하는게 없는데 중간 스토리 스킵했는데도 무능한게 그대로인게 이해할 수가 없었어.

그래서 결론은 이게 왜 시청률 개높은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