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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택시', 왕따논란 이나은 하차 후 대박?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4.06 17: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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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 계기"..'모범택시' 이제훈→표예진, 왕따논란 이나은 하차 딛고 대박날까 [종합]


[OSEN=하수정 기자] 출연자 교체 이슈를 겪었던 '모범택시'가 'K-다크히어로' 장르의 새 지평을 열까.


6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 제작 스튜디오S·그룹에이트)의 제작발표회가 공개됐다. 주연 배우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연출을 맡은 박준우 감독이 참석했다.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으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최고 시청률 29.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펜트하우스2'의 후속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준후 감독은 웹툰과 드라마의 차이점에 대해 "원작 웹툰이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 웹툰이 택시 운전수 중심의 얘기였다면 드라마는 택시 설정, 사적 복수, 손님들의 억울함을 풀어준다는 콘셉트를 그대로 가져왔지만 다른 점도 있다"며 "우리는 택시 운전수만 중요한 게 아니라 무지개 운수라는 조직이 있는데, 장성철 대표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을 따로 만들었다. 파랑새 재단을 비롯해 만화에 없는 강하나 캐릭터가 차별점이다. 무지개 운수의 사적 정의 추구와 작가님과 공적 정의를 추구하는 강하나 검사를 새롭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Y' 등 시사교양 PD로 일했던 박준후 감독은 "우리가 시사 프로그램에서 봤던 사건이 드라마에 등장할 것"이라며 "예를 들어 처벌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조두순 사건 등은 제대로 처벌 받지 못했다. 국민의 법감정이 있는데 그걸 과감하게 에피소드로 녹여냈다"고 말했다.


이어 "1부~16부까지 큰 축으로 이어지는 라인에서 사적 정의를 추구하는 무지개 운수와 공적 정의를 추구하는 강하나가 새롭게 만든 이야기 구조이고, 차별점 학교 폭력, 성착취 동영상 등 지금 경찰과 검찰이 노력하지만 완벽하지 못해서 완벽한 정의가 이뤄지지 못하는 울분과 사건을 녹여냈다. 범죄 피해자들이 왜 억울함과 고통을 당하는지, 그런 묘사와 설명들을 우리 작품에 잘 녹여냈다"고 설명했다.





'여우각시별' 이후 3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이제훈은 극중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주축인 김도기를 맡았고, 능력치는 메인플레이어답게 역대급 그 자체다. 특수 부대 출신으로 직관력, 판단력은 물론 흔들림 없는 담대함까지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카레이서 뺨치는 운전 실력과 다수의 상대도 거뜬히 제압하는 액션 능력, 심지어 타깃에 접근하기 위한 위장술까지 섭렵한 최강 능력자다. 악당들을 단죄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K-다크히어로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이제훈은 "공권력 사각지대에서 죄를 지르는 나쁜 놈들을 단죄하는 무지개 운수의 택시기사 김도기 역할이다. 피해자들을 대신해서 복수를 대행해주는 캐릭터인데 굉장히 터프하고 강력하고 무시무시한 힘을 갖고 있다. 그런 부분들이 김도기의 특징적인 매력"이라며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과정에서 다른 캐릭터로 위장하는데 재밌는 모습을 시청자 여러분께서 포인트로 보시면 좋지 않을까 한다. 무게감이 있지만 그 속에 따뜻하고 희생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친구이니 아껴주시고 사랑해달라"고 했다.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이 정말 재밌었다. 세상에 억울하고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데 이들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 대리만족을 줄 수 있는 드라마 같았고 메시지도 강렬했다"며 애정을 표했다.


액션 장면이 많다는 이제훈은 "무술팀과 따로 시간을 내서 장면을 연습했다. 김도기 캐릭터가 다수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강인한 피지컬을 갖고 있기도 하고, '리얼하게 가자' '한신에서 끊지말고 끝까지 가자'는 게 모토여서 부담이 되고 체력적으로 다칠까봐 우려가 있었다. 제작진이 믿음직스럽게 안전하게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셨다. 이 한 몸 불사르면서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훈은 "다크 히어로 설정이라 배트맨 같다는 생각도 든다"며 "배트맨 시리즈에 '다크나이트'라는 이름이 있는데 나이트를 우리 말로 하면 기사이기도 해서 '모범택시' 김도기 택시 기사와도 연결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솜은 드라마에서 열혈 검사 강하나를 연기한다. 소위 '열혈똘검'이라 불릴 정도로 불도저처럼 정의를 쫓는 검사로 범죄자를 잡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솜은 공권력의 대변인으로서 사적 복수를 통해 정의구현을 추구하는 무지개 운수와 대척점을 이루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이솜은 "강하나는 원작에 없는 캐릭터라서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질 지 궁금했다. 사적 복수라는 무지개 운수와 법이 만나면서 어떻게 형성될 지 호기심이 생겼다. 감독님과 처음 만났을 때 현장에서 믿고 연기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전작들과의 차별점에 대해 "지금까지 했던 캐릭터 중에 가장 정의로운 캐릭터인 것 같다"며 "아무래도 검사이다 보니까 매회 다른 사건들을 마주하면서 사건의 핵심과 범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최대한 대본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솜은 "강하나는 목표가 있으면 열정적으로 거침없이 치고 나가는 성격이다. 오히려 하나라는 캐릭터에게 배울 게 많은 것 같다"고 했다.




김의성은 묵직한 리더십과 타고난 친화력을 지닌 리더 장성철로 분해 무지개 운수 팀이 벌이는 사적 복수 대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진다. 표면적으로는 범죄 피해자 지원 재단인 파랑새 재단의 대표를 역임하며 대외적 이미지를 쌓고, 검찰 인사들과 친분을 쌓아 수사 정보를 얻어내는 등 아슬아슬한 연막 작전의 선봉에 서서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의성은 "소속사 식구들과 사적 복수에 관란 얘기가 있으면 재밌겠다 싶었는데 그날 대본을 받고 바로 하겠다고 결정했다"며 "그런데 감독님 필모그래피를 보니까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하셨더라. 감독님도 너무 알고 싶었다. 여기에 좋아하는 거 이상의 믿음을 갖고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서 안 하면 손해라고 생각했다"며 미소를 보였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장성철은 정신분열이라고 할 정도로 분리된 자아를 가지고 있다"며 "피해자를 돕지만 동시에 너무 잔인한 복수를 기획하는 성격도 있다. 누구나 사람은 자기 안에 여러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내 안에 있는 그런 자상함과 잔인함을 같이 꺼내놓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렇게 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 드라마를 연기하면서 쾌감을 느꼈다. 시청하시는 분들도 많은 쾌감을 느낄 것"이라고 했다.




표예진은 무지개 운수 소속 해커로 IT 능력자 안고은을 연기한다. CCTV, 휴대폰, 컴퓨터 등 디지털로 작동되는 모든 것을 자유자재로 해킹하는 그는 가해자의 신상을 털어 사전 계획을 세우고, 최첨단 디지털 디바이스로 세팅 된 콜밴을 타고 작전 현장에 나가 김도기의 눈과 귀가 돼주는 등 서포터로서 역할을 톡톡히 한다.


앞서 걸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와의 왕따 논란과 학교 폭력 의혹 등으로 이나은이 하차한 가운데, 표예진이 교체 투입된 바 있다.


"갑작스러운 제안에도 출연을 결정한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사실 대본이 너무 재밌었고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장르였다. 무지개 운수 팀이 너무 멋있어서 이런 팀의 일원이 되고 싶었다. 그리고 모든 스태프분들, 감독님, 배우 분들이 배려해주고 챙겨주셔서 신나게 촬영하고 있다"며 고마워했다.


실제로 안고은과 싱크로율이 높다는 표예진은 "고은이가 당차고 씩씩하다. 그런 점이 평소의 나와 닮았다"며 "연기를 하면서 고은이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 점은 가장 막내고 어리고 여자지만 절대 기죽지 않고 자기가 해야된다고 생각하는 건 겁없이 돌진하는 친구다. 그리고 그만큼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잘 해내는 친구다. 그런 강한 모습을 녹이고 싶었다"고 밝혔다.


기존 해커와 다른 점에 대해 "원래 작품 속 해커는 타고난 천재 같은 느낌이었는데, 고은이는 천재로 태어난 건 아니고 어떤 이유를 가지고 필사적으로 절박하게 해커가 된 친구라서 일하는 장면이 기존 해커와 다를 것"이라고 했다.



차지연은 지하 금융계의 큰손으로 일명 대모라 불리는 백성미를 맡아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지하세계를 평정한 여성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한다. 기존 여성 캐릭터들의 수동적 면모에서 벗어나, 남성들 위에 군림하며 압도적인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그는 "대본을 읽었는데 내 마음을 대변해주고 만져줬다. 그게 핵심이었다"며 "우리가 살면서 분노하고 울분을 터뜨리는 사건을 마주했을 때 그거 밖엔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런데 그런 부분을 알아주고, 대신 이행해주고 위로해주면서 손잡아 준 드라마라서 1초의 고민도 없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생각했다"며 '모범택시'를 선택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감독님이 너무 살갑고 사랑스럽다. 현장에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있어서 긴장감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정말 잘 이끌어주신다"고 했다.



'모범택시'는 첫 방송을 앞두고 이나은에서 표예진으로 출연자가 교체돼 드라마를 재촬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박준우 감독은 "이미 기사로 알려졌는데 외부적인 논의에 의해 교체했고, 그게 3월 중순이었다"며 "처음부터 다시 찍는 일들이 발생했는데 배우 분들과 스태프, 다들 한 마음으로 임해줬다. 어떻게 보면 똘똘 뭉쳐서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자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박준우 감독은 "개인적으로는 재촬영 해보니까 더 잘 찍을 수 있더라. 똑같은 걸 다시 찍어보니까. 더 즐거운 마음으로 '내가 이렇게 못 찍었구나' 싶었다"며 "굉장히 감사한 게 이제훈, 이솜, 김의성 등 기존 배우들이 표예진 배우를 도와주기 위해서 '내 캐릭터는 이런 캐릭터인데'라며 편하게 하라고 해줬다. 배우들에게도 감사했다"며 공을 돌렸다.


한편, 모범택시는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SBS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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