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딸배하면서 위험한 일 안겪어본 딸배는 없을거임

1.끝차선에서 잘가고 있는대 아줌마가 나랑 동일 선상인대 옆으로 끼어듬

(크락션 조낸 눌럿는대도 꾸역꾸역 들어옴 나는 벽끝에 붙어서 겨우 살았음. 아줌마 그냥 보냈는대 알고보니간 기스나있더라.)

2.빗길에 유턴하는대 브레이크 밟다가 슬립할뻔함

3.빗길에 지하차도에서 코너링 도는쪽에 풀 스로틀 땡기고가다가 코너링에 밖을뻔함 브레이크 땡겼는대 시속 110이었음.

세번 와리가리 하면서 균형 잡고 살았음. 뒤에 차가 없어서 다행이었음. <- 이건진짜 죽을뻔함 어제였음

4.빗길에 아파트로 들어가야 되는대 네비 잘못봐서 지나칠뻔해서 급브밟다가 미끄러져서 차랑 도로에 박을뻔한거 와리가리 한번하고 균형잡고 살았음

5.아파트에서 나오는대 나오는입구에 방지턱이 있는거임 브레이크 밟다가 미끄러 질 뻔함.

6.앞에 차가 없는대 초록불이여서 좌회전 해야되는 상황이라 풀스로틀 땡겨서 가고있는대 신호째는 딸배가 내앞에서 당황하고 서서 박을뻔함

이게 3개월만에 일어난 일들임. 딸배는 진짜 위험수당이야. 신호쨌을때가 오히려 안전했어 밖을뻔한 적이 한번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