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지나가다가 시간이 남아서 네비에 가야산 국립공원을 찍고 백운동 주차장에 도착 

1.원래는 등산계획이 없었기에 적당히 올라가다가 힘들면 내려오자는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

2.준비물:물-500, 양갱, 천하장사 소시지 

3.만물상 입구 초입에서 운동화를 신은 초라한 행색으로 국립공단직원에게 제지당하고 계곡을 통해 정상을 가는 코스로 이동 14:30분

4.오르다 보니 생각보다 경사가 급하지 않고 지도에는 백운동야영장에서 서성재까지  1시간 40분 코스였으나 오르는 속도로 가늠해보니 서성재까지 1시간이면 도착할 것 같아서 걍 오름 

5.백운대야영장에서 서성대까지는 조망없으나 나름 힘차게 흐르는 계울과 편안한 길이 이어지기에 사진이 없음

6.서성재에서 만물상코스를 경유해서 백운동주차장으로 내려옴 경치가 끝내줌

7.아래 사진은 다 만물상코스에서 찍은 것임 사진 순서는 랜덤인듯 

8.만물상 코스는 바위가 많아서 언듯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워낙 길 정비가 잘 되어 있기에 편안하게 지날 수 있음 

9.백운동 주차장 도착 14시 30분 백운동야영장 출발 16:55분 만물상 입구 도착 대략 2시간 30분 소요

  (지도상에는 대략 4시간 코스:백운동야영장-서성재: 1:40, 서성재-만물상입구: 2:20)

10.아래 가야호텔에서 사우나 후 퇴근 

11.가야산은 정상이 해발1300가 넘는 높은 산이지만 들머리가 고도가 높아서 그닥 힘들지 않음 또 들머리에 가야호텔, 식물원이 있어서 가족끼리 오기에도 좋은 산인 듯..

상아덤에서 찍은 운동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