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 받은거 산거 줏은거 여름용, 봄 가을용, 겨울용, 사계절용, 짧은거 긴거.
      많아서 다 못 씀. 근데 입는것만 입게 됨. 고로 많아도 필요 없음

바지 : 리베로 선팩 => 요고 얇고 가볍고 탄력 좋고 본전 뽑고도 남음. 지금 헤져서 못 입음
         코오롱 클라이밍 팬츠 => 좀 크길래 수선했더니 짝 달라붙는 핏이 만족
       겨울에 입을 오버트라우저 팬츠 하나 사야됨

우모복 : 노쓰 윈드스톱 FP 700  => 산에 갈 때도 입지만 평소에 입어도 대만족

자켓 : 코오롱 고어 프로쉘 => 색깔이 노란색..
         호프힐 힐텍스 => 두껍고 무겁지만 내구성 하나는 완벽, 싸고 막 입을땐 이게 짱임
         코오롱  파일복 => 따뜻

배낭 : 오스프리 제논 70L => 중고로 오렌지 색으로 삼. 거의 새거였지만 험하게 써서 너덜너덜.
          코오롱 75L => 별로임
         콜럼비아 45L => 뭐 그럭저럭, 옆에 그물망이랑 찍찍이랑 엉켜서 헤짐
         노쓰 핫샷 => 평소에도 쓰지만 산행으로도 괜춘

침낭 : 공구로 1500짜리 28만원 => 싼맛에... 한겨울 설악산 비박도 견뎌냄, 퍼텍스 클래식은 별로
          콜핑 하계용 => 여름에만 씀
         삼계절용 하나 사고 싶음

등산화 : 비트로 경등산화=> 고어텍스, 비브람, 뭣도 모를때 뭣도 모르고 산거.
             캠프라인  => 경등산화, 릿지 엣지창 요거 바위에 잘 먹음. 나머지도 만족
             코오롱 로체 => 중등산화, 고어텍스, 비브람  비 오면 좆망, 비브람 개미끄럼, 방수 따위 비오면 없음
             네파 엘루 => 경등산화, 부틸 100%창 안미끌림, 좀 괜찮음
             아솔로 AFS 8000 => 음..... 발 시려움.

스틱 : 코베아 옵티무스 => 싼맛에 삼. 미끄러질때 휘어져서 버림
          레키 써모라이트 => 선배가 쓰던거 물려 씀. 오래되서 잘 고정이 안됨 ㅠ
          코오롱 스틱 => 비닐도 안뜯음, 옷이랑 바꿀거임
         요새 블랙따이아 스틱이 눈에 아른거림

랜턴 : 페츨 티카 xp2 => 밝고 오래감

선글래스 : 쿠베꺼 대충 2개 사서 씀 => 기스나도 마음이 덜 아픔

암벽장비

벨트 : 블랙따이아 => 선물받은거

암벽화 : 트랑고 피라냐 => 입문할 때 산 거. 담에 살 땐 꼭 찍찍이 살거임.

헬멧 : 블랙따이아 => 매장에서 젤 싸길래.


남들 옷 살 때 안사고, 놀때 안 놀고, 방학 때 알바 뛰어서 지른게 이만큼..

난 등산은 돈 안드는 줄 알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