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토큰 1000배 올랐네, 10000배 올랐네,

솔깃하제잉?? 그건 소수고, 분명히 대박나는 토큰이 있긴 하다.

그래서 소액 투자는 해볼만해.

운 좋으면 0이 몇개는 더 붙거든.

적어도 복권이랑 비교가 안될 정도로 당첨 확률 훨 높음.

백만원 정도 사둬서 운 좋으면 신분 상승임.

지금 내가 하려는 얘기는 프리세일때 구입하지 말라는 거다.

70%는 러그풀 스캠이라고 해서, 출시와 동시에 모금된 금액을 개발자가 들고 튀거나, 30%는 정상적으로 출시는 하는데, 그 중 상당수는 DEX 상장소에 출시되고, 개발자가 미리 본인들이 가진 절반 정도의 토큰 물량을 정리한다. 문제는 프리세일 기본 구매가가 거래소에 상장되는 최저가 보다 몇배나 높다는 건데, 상장이 되자마자 프리세일때 구입한 토큰을 받으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의 양심터진 개발자가 에어드랍(약속된 토큰 출시일에 토큰을 투자자에게 나눠주는 행위)을 일부러 늦게 하고, 거래소에 토큰 등록 부터 먼저 한다. 그리고 개발자 본인들이 소유한 토큰 물량 부터 먼저 매도한다. 투자자들에게 토큰을 나눠주는 행위는 그 다음에 함. 그럼 어떻게 되냐? 프리세일 구입한 사람들은 에어드랍도 못 받고 거래소에서 누군가 매도해서 가격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광경을 넋 놓고 구경하게 됨. 개발자들은 여유 있게 물량을 정리하고 이득 싹 보고 빠지고 그 다음에 토큰을 투자자들한테 나눠준다.

요약:

프리세일 가격>>>출시 후 구매할 때 가격

차라리 프리세일 코인을 비전 보고 구입하는거면,

출시된 후에 구매하는 게 낫다.

경험자로써 꿀팁 공유하는 거임.

괜히 프리세일 호갱 당하지 말고.

프리세일 구입=개발자의 일용할 양식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