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사에 있는 스파소-프레오브라젠스키 성당는 러시아 시절에 지어진 세계 유산인데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공격을 피하지 못했다.

무엇이 이렇게 러시아를 분노하게 했는가.

그건 바로 오렌지 혁명때문이였다.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04년 대선에서 빅토르 유센코를 승리하고 당선되었다.

하지만 부정투표를 했다며 오렌지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쿠데타를 쳤고

빅토르 야누코비치가 집권하면 러시아 연방에 가입하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푸틴이 죽일꺼라며

투표함을 바꿔 빅토르 유센코를 당선시킨다.

빅토르 야누코비치는 그 사실도 모른체 부정 선거를 해서 미안하다며 총리직을 수행했고

그 다음 선거에서 공정하게 하기로 한 뒤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된다.

러시아 연방을 가입해서 우크라이나를 성장시키려고 했지만 또 혁명을 일으키고

이미 명예는 훼손되었고 이번 선거도 조작이다.

결국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도움을 요청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오렌지 혁명으로 우크라이나는 분열되었고

러시아계 주민들이 독립을 요구했다.

러시아계 주민들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격이 시작됐고

러시아도 공격하기 시작한다.

저 분계선을 기준으로 서쪽은 친서방 정권을 세우고

오른쪽은 친러 정권을 세워야 하는데

지금 전쟁 하다가 멈췄다.

미군이 무기 주지 말고 러시아가 군대 동원해서 저기까지 일단 점령하게 해야 하는데

협상중

우크라이나를 반으로 나누고 친서방 친러 정권 세울껀가.

중립국 하면서 이원집정부제 할껀가.

권력을 나누던지 영토를 나누던지 해야 한다.

우크라이나 공격 하다가 러시아가 경제 제제 받으면서 GDP 폭락.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전에 개입한것은 맞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도 내전이다.

오렌지 쿠데타가 우크라이나를 분열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