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전 주의) 본 관점글은 특히나 더 주관이 많이 들어가있으므로 절대 신뢰하지말것.

지금자리는 위나 아래냐를 섵부르게 판단할 수 없는 자리라고 보여진다.

속임의 속임의 속임의 연속인 현재 상황이라서 솔직히 지금자리는 나도 존나 어려움. 뭐 항상 어렵긴했지만 ㅋㅋ

때문에 매매는 단기적 관점으로 대응하려고 함. 

서론은 관심없을테니 현재 자리에 대한 생각 간단하게 적어보겠다.

틀릴 수 있으니 맹신하진 말도록 하자.

내가 만들어둔 지표의 신호와 더불어 하락다이버전스가 나타나주었고 실제로 조정이 들어오는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고점은 나온듯 함.

단기적으로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가격대는 65.7 지지선으로 보여지는데

현재 테더 도미넌스 수치와 매물대까지의 거리 , 비트코인의 현재가격과 지지선까지의 거리가 비슷한것으로 보아 한번쯤은 단기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단 , 어디까지나 단기적인 무빙임.

이제 내가 세워둔 나의 메인시나리오로 관점을 틀어보겠다.

보라고래와 개미(노란선)이었음.

만약 지금의 하락이 거래량을 동반한 하락이었다면 , 고래들이 개미인척 위장하여 물량을 받아먹는중이라는 변수 또한 생각했을텐데

현재 상황을 보면 거래량은 없는데 하락중이고 , 보라고래는 던졌고 , 개미물량은 올라가고 있다.

이 상황을 보고 나는 고래가 개미인척 위장하며 물량을 추가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개미들이 매수를 하고있다고 판단했음. 추세가 안죽었다고 판단하고 진입하는게 아닐까 생각.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테더 도미넌스의 저항 매물대와 비트코인의 지지선에 의해 반등이 나올 순 있어도 

66.7K를 넘어서는 반등은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음.

따라서 본인은 익절했던 숏포지션을 66.7K 언저리에서 다시 오픈할 생각이고

스탑은 다이버전스의 고점이 깨지는 67.3k로 걸어둘 생각.

단 , 보라고래가 다시한번 풀매수를 갈겨주면서 66.7을 힘차게 뚫어준다면 그 땐 빠르게 롱관점으로 스위칭 하려고 함.

거시적인 지표든 고래의 변덕이든 숏잡기엔 너무 위험한 상황이니까.

확률은 낮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만약 그렇게된다면 추격롱까지도 생각중임. 지금자리에서 급작스럽게 풀매수를 갈겼다는건

뭔가 있단 뜻일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