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 씨발, 좆소란 좆소는 다 경험해본 금보이다,

그중에서

추노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좆소기업에서 추노란?

일이 힘들거나 or 환경이 좆같아서 도망가는걸 의미 ㅋㅋ

아무튼.. 이거 내이야기중 하나인데

어느날 ? 뭐 탁자인가 뭐 씨발 침대같은거 만드는 그런 회사였는데

존나 진짜 일이 빡새더라, 하루종일 20kg 이상 이런거 들고 나르고

그래서 아 진짜 씨발 못해먹것다, 2시간만에 추노결론 내리고

쉬는타임이? 10시에 한번 쉰다더라,

그래서 오케이 각잡았고,

쉬는시간에 몰래 가자는 생각에 각잡고 있엇지 ㅇㅇ

떙~쉬는 시간입니다 종울림 ㅇㅇ

나랑 파트너였던 50대 아재 (ㅇ ㅣ사람이 내사수임)

커피 한잔하자고 주더라, 그래서 먹고있다가 

커피먹는척 하다 핸드폰 만지작 거리면서 전화받는척 하고

정문으로 못넘어가고,  ( 정문 옆에 자판기)

좆같아서 바로 뒷 담당 넘고 바로 튀었지,

-그리고 문자 날라옴 -

퇴사 원하시는걸로 알겠습니다, 한줄 오더라

-6개월 뒤 -

내 아는동생이 거기서 잠깐 알바하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는동생이 이야기 하길

쉬는 시간에

어떤 추노 했던 사람 이야기를 하더래,

아재 왈:  아니 커피를 먹고있는데 애가 사라졌어 애가, 나참 아니 애가 사라졌더라니까 ?커피를 먹는데

-1시간뒤-

동생마저 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ㄷㄷㄷ

실화 

개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