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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레미제라블EP.5 불법 조리솥 사용 장면 그대로 방송 신고
ENA 방송 「백종원의 레미제라블EP.5」에서 식품용 기준을 갖추지 않은 불법 제작 대형 솥으로 조리하는 장면이 그대로 방영됐습니다.
이는 식품위생법상 금속제 조리기구의 안전검사 및 신고 의무를 명백히 위반한 사례입니다.
국민이 따라할 수 있는 방송에서 위법 조리기구 사용을 조장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위생 인식 왜곡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제작진은 조리기구의 안전성을 검증하지 않은 채 방송에 활용했으며, 관리 책임이 있습니다.
관계 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방송사 측의 해명 및 재발 방지 조치가 필요합니다.- 언론보도)백종원, 이번엔 '레미제라블' 대형 솥 논란 "용접자국 그대로"https://www.tvdaily.co.kr/read.php3?aid=17470243201749863002- 울진흥부대박축제서 아연도금 파이프로 만든 바베큐 그릴 사용 신고 완울진흥부대박축제에서 행사주최측이 사용한 바베큐 그릴이, 식품용 검사를 받지 않은 아연도금 각파이프로 제작된 것으로 확인
해당 그릴은 닭바베큐 조리에 실제 사용되었고, 고온에서 유해물질이 발생해 식재료에 간접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음직접 닿지 않으면 괜찮다?? 구조상 기름과 열기가 닿는 조리 형태로 위생상 큰 문제가 됨
같은 구조물은 서울 가락몰, 예산맥주페스티벌 등에서도 사용돼 현재 경찰 내사 중
이와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해당 사실을 정식으로 신고한 상태
작성자 : 농약통백셰프고정닉
5월 10일 글렌모렌지, 번사이드 시음회
작년 11월에 글렌모렌지 프라이빗 에디션 시음회를 열어주신 분이 이번에도 시음회를 열어주셔서 다녀왔습니다. 아래는 PPT 내용입니다. 공식정보를 완전히 다 찾을 수 없다고 말씀하셔서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 감안하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설명과 오늘 비교 시음해볼 것들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마시면서 메모해뒀던 간략한 노트 및 비교 내용 입니다. Glenmorangie 12y Accord 43% Ex-bourbon & Oloroso Sherry N: 꽃, 오렌지 과육, 딸기, 크렌베리, 꿀, 바닐라, 시나몬, 약간의 와인캐 향, 은은한 견과류,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오는 건초, 캐모마일 핸드크림 P: 건포도, 동결건조딸기, 아몬드, 피칸정과, 꿀, 꽃, 바닐라, 시나몬, 백후추, 끝쪽에 와인캐 꾸릉내 F: 오렌지 잼, 건포도, 동결건조딸기, 꿀 Glenmorangie 12y Lasanta Oloroso Sheryy & PX Sherry Finish 2years N: 와인캐 꾸릉내, 꽃, ?핸드크림, 건초, 여물, 너티함, 토피넛, 오렌지 마멀레이드, 시나몬, 약간의 흑당 P: 와인캐 꾸릉내, 오렌지 마멀레이드, 건초, 꽃, 시나몬, 후추, 견과류 껍질, 호두정과, 육두구, 흑후추 F: 시나몬, 와인캐, 건초, 꽃 줄기, 꿀, 비교 N: 어코드가 조금 더 가볍고 플로럴하고 베리류가 상큼하게 올라옴. 라산타는 와인캐 꾸릉내 뒤에 꽃 향과 건초, 여물향이 올라오며 너티함이 어코드에 비해 상당히 강하며 토피넛의 단향이 올라옴. 어코드는 건과일과 베리가 터지는 디저트, 라산타는 더티한 와인과 비슷한 것 같음. Glenmorangie 14y Elementa 43% Ex-bourbon & New Charred Oak Finish N: 꿀, 바닐라, 건초, 흰꽃, 노란꽃, 아주 약간의 분홍꽃, 레몬제스트, 설탕시럽, 생강청, 약간의 흙 P: 꿀, 꽃, 레몬과육, 건초, 흑후추, 생강, 설탕시럽, 바닐라, 탄닌, 청사과 껍질 F: 바닐라, 꽃, 설탕, 은은한카카오닙스 Glenmornagie Talogan 14y 43% Virgin Oak & Ex-bourbon N: 빵, 노란꽃, 모과, 오렌지제스트, 커스터드 크림, 건초, 백후추, 생강청의 시럽 P: 바닐라, 빵, 설탕시럽, 생강청, 흑후추, 흰색 꽃, 과일껍질 쓴 맛 F: 설탕, 건초, 향신료 씁쓸함, 과일껍질 비교 N: 엘레멘타가 꿀과 바닐라 그리고 꽃과 시트러스가 확실하게 강하고, 탈로간은 빵에 바닐라 설탕 시럽같은 달콤하고 은은한 빵의 단 향이 느껴진다. P: 엘레멘타가 꿀과 꽃의 향과 함께 레몬의 시트러스와 과일껍질의 쓴 맛과 탄닌감이 더 강함. 탈로간은 빵과 설탕시럽, 바닐라의 풍미가 강하고 조금 단순한 감이 있음. Glenmorangie 16y Vindima 43% Bourbon 14y &Malmsey Madeira 2y N: 건포도, 빵, 바닐라, 약간의 밀크초콜릿, 견과류, 몰트, 견과류 껍질, 황내, 건초, 육두구, 꽃, 건베리, 애플민트, 비누 P: 건포도, 바닐라, 오렌지 마멀레이드, 65% 다크초콜릿, 견과류 정과, 식욕 꽃, 건초, 육두구, 흑후추, 생강 F: 건포도, 백후추, 애플민트, 꿀 Glenmorangie Bacalta 46% Bourbon & Madeira Finish N: 통밀빵, 밀크초콜릿, 잘 익어서 물러지기 직전의 적포도, 플로럴, 설탕시럽, 애플민트, 은은한 생강청 시럽 P: 건과일, 빵, 70% 다크초콜릿, 잘 익은 적포도, 오렌지 잼, 흰 꽃, 애플민트, 시나몬, 육두구 F: 건과일, 적포도 과육, 과일 껍질, 카카오닙스, 백후추 비교 N: 빈디마는 건포도, 견과류 중심의 단 향으로 전개되고 그 뒤에 은은하기 밀크초콜릿의 단 향이 올라옴. 바칼타는 통밀빵의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향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건과일보단 과실 자체의 단 향이 느껴짐 P: 둘 다 향과 거의 비슷하게 전개됨. 빈디마는 건과일이 강조되고, 바칼타는 빵 강조되고 조금 더 묵직함. Glenmorangie 21y Aureum 43% Bourbon N: 자몽에 꿀 뿌리고 위에 설탕 올린 뒤 토치로 살짝 녹인 향, 자두, 덜 익어서 탄탄한 적사과, 청사과의 청량감 약간, 바닐라, 페이스트리, 애플민트, 약간의 박하사탕, 건초, 약간의 몰티, 복숭아 통조림, 약간의 커스터드 크림, 흑후추, 생강청 P: 바닐라, 청사과 과육, 적사과 과육, 핵과류, 애플민트, 자몽청, 레몬제스트, 건초, 오키, 페이스트리, 설탕시럽, 흑후추 F: 오키, 적사과, 과일껍질, 핵과류, 애플민트, 자몽 과육, 꿀, 바닐라 Glenmorangie 18y Infinita Bourbon & Oloroso Sherry N: 견과류, 건과일, 베리류, 약간의 건크렌베리, 바닐라, 꿀, 약간의 건포도 식빵, 흰색꽃, 풍선껌, 오렌지 잼, 시나몬 P: 건과일, 적사과, 견과류, 야생베리, 바닐라, 건초, 식욕 꽃, 레몬과육, 꿀, 빵, 약간의 밀크초콜릿 F: 다크초콜릿, 건초, 꽃, 건과일, 바닐라 이거 두개는 비교 안함 캐스크 다르고 급도 너무 많이 차이나서 그냥 21년이 너무 압도적임. Kingsbury Gold Keithmore 1996 25y 54.3% Hogshead Cask No.28 N: 꿀, 바닐라, 백도 통조림 국물, 오렌지 잼, 모과청, 몰트, 밀크카라멜, 황, 그래시, 생강청, 백후추, 은은한 페이스트리 P: 꿀, 핵과류(백도, 잘 익은 자두), 오렌지 잼, 레몬제스트, 흰꽃, 건초, 오크, 생강, 흑후추 F: 꿀, 빵, 백후추, 시나몬, 식용 꽃 Kingsbury Sár O Bair Keithmore 1996 26y 54% Hogdhead Cask No.26 N: 꿀, 빵, 바닐라, 오렌지 마멀레이드, 모과청, 백도 통조림 국물, 흰꽃, 애플민트, 건초, 밀크초콜릿, 생강청, 백후추 P: 꿀, 핵과류(백도, 잘 익은 자두), 오렌지 잼, 레몬제스트, 흰 꽃, 애플민트, 박과류, 건초, 밀크초콜릿, 탄닌, 오크, 백후추, 시나몬 F: 꿀, 빵, 바닐라, 흰색 꽃, 시나몬 비교 N: 진짜 둘이 머리가 아플 정도로 비슷함. 다만 26년이 발향이 더 좋고, 빵 향과 시트러스가 강함. 25년은 페이스트리같은 버터리한 빵의 향이 느껴지고, 26년은 식빵을 오래 씹을 때의 단 향이 느껴짐 P: 향은 26년에 건초향이 강했는데 맛은 25년이 더 씀. 26년이 핵과류와 빵 맛이 더 하고, 시트러스도 강하며 애플민트같은 상쾌한 스파이시도 느껴짐. Whisky Age Burnside 1994 28y 48% Hogshead Cask No. 5135 N: 핵과류(백도, 자두), 바닐라, 잘 익은 적사과, 꿀, 아주 약간의 미네랄, 페이스트리, 커스터드 크림, 흰꽃, 노란꽃, 생강청 시럽 부분, 백후추, 밀크카라멜, 요거티 P: 핵과류(백도 통조림 과육), 바닐라, 설탕시럽, 꿀, 페이스트리, 잘 익은 적사과, 오크, 흰색 꽃, 식용꽃, 복숭아 요거트, 탄닌, 흑후추 F: 핵과류, 과일껍질, 바닐라, 설탕시럽, 오크, 카카오닙스 The Perfect Fifth Two Sisters 1989 31y 49.2% Ex-bourbon Hogshead Cask No. 4563 N: 백도 과육, 바닐라, 메디셔널, 잘 익은 적사과, 가죽, 약간의 훈제치즈->복숭아 요거트, 은은한 스모키, 오렌지 마멀레이드, 레몬사탕, 흰색꽃, 노란꽃, 약간의 분홍색꽃, 잘 익은 빵, 밀크카라멜, 아주 약간의 카카오닙스, 백후추, 모과청 P: 백도 과육, 바닐라, 스모키, 아주 약간의 메디셔널, 버터 잔뜩 들어간 페이스트리, 복숭아 요거트, 레몬사탕, 오렌지 과육, 흰색꽃, 노란꽃, 꿀의 화분 부분, 백후추 F: 백도 과육, 바닐라, 레몬사탕, 노란꽃, 흑후추 1. 글렌모렌지 면세, 번사이드는 맛있는가? 2. 글렌모렌지는 정말 피니쉬를 잘 하는가? 이 두가지에 대한 궁금증때문에 시음회를 여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글렌모렌지 면세품이 맛있는가? 묻는다면 대체로 맛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딱 가격대비 돈 값만 하는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모여주는가? 하면 애매한 부분이 많네요. 캐스크 피니쉬 때문인지, 아니면 스피릿 특성인지 공통적으로 건초 노트가 있었고 이게 살짝 거슬리고, 피니시한 제품들 모두가 공통적으로 황내가 좀 칩니다. 황과 함께 건초가 계속 느껴져서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21년은 40만원이라는 돈 값 확실하게 하는 것 같지만, 나머지는 살짝 애매하다. 번사이드는 맛있습니다. 다만 킹스버리는 아니더군요. 킹스버리 골드와 서 오빌을 비교 시음했을 때 서 오빌이 상위라인업이라 그런지 확실히 발향도 좋고, 맛에서의 오프노트도 적었습니다. 다만 캐스크 넘버가 차이가 크게 나지 않고, 빈티지도 같아서 그런가 진짜 대부분 다 똑같아요. 공통적으로 꿀, 백도 통조림 국물, 은은하게 깔리는 새콤달콤한 시트러스가 나타나는데 이게 거의 전부 다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어요. 나머지는 향의 강도나 건초의 강도, 쓴맛의 강도 이정도만 다르네요. 그리고 둘 다 돈 값 못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아주 많이 들었습니다. 맛있긴한데 특색이 없어요. 다만 그 뒤에 마신 위스키에이지 번사이드와 더 퍼팩트 핍스는 진짜 맛있었습니다. 근데 가격생각하면 위스키에이지가 확실하게 발베니 특성도 살아있고, 향과 맛도 모난 부분 없이 맛있었고, 더 퍼팩트 핍스는 맛있고 미약하게 깔리는 은은한 약피트 뉘앙스가 개성도 더해주고 다른 향들도 부각시켜줘서 좋았는데 가격이 너무 무서웠네요. 번사이드 중에서 한 병 사라고 하면 위스키에이지를 살 것 같고, 가격 생각 안하고 산다면 더 퍼팩트 핍스가 압도적이었습니다. 모렌지가 피니쉬를 잘하는지 묻는다면 잘합니다다. 피니쉬한 제품들도 잘 만든건 잘 만들었다. 캐스크의 특색에 대해서 확실하게 알려주고, 스피릿이 캐스크에 잡아먹히지 않는 선에서 조절을 잘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저번 시음회를 포함해서 생각해도 버번캐나 버진캐 쪽이 타율이 더 좋았고, 피니쉬 한 애들은 대부분 와인캐에서 느껴지는 꾸릉내, 황내, 텁텁함 이런 노트들이 강하진 않아도 계속 잡혀서 애매한 부분이 없진 않네요. 21년 숙성과 이전 시음회의 버번캐나 버진캐쪽이 오프노트도 적고 스피릿 특성도 잘 살려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좋은 기회 덕분에 많은걸 배워갑니다. 술과 장소, 잔 이렇게만 준비해서 시음회 열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한데, 주최자 분께서 정규 시음회가 끝나고 나서 식사와 추가 주류에 대한 부분도 제공해주셔서 너무 즐겁고 편안하게 즐가다가 왔네요. 개강때문에 두 달만에 비욥겸 시음회에 참석했는데 덕분에 너무 즐거웠습니다. 개최해주신 121.144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별거 아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간호학과고정닉
싱글벙글 한국에선 ㅈ도 모르는 일본 국민만화
사자에상 일본 국민애니 그 자체 짱구, 도라에몽을 씹어먹는 현지 인지도 1969년부터 지금까지 1700화가량 방영중 일본에서는 모르는 국민이 없음 '사자에상 시공' '사자에상 증후군' 같은 고유명사도 존재 근데 한국에선 수입 안 해서 아무도 모름 '마루코는 9살'도 수입은 했는데 이건 안 했음...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1976년부터 2016년까지 연재한 점프 장수 만화 단행본만 무려 201권 ㄷㄷ 역대 일본만화 판매량 10위 안에 들어감 일본 미디어 예술 100선에 뽑힘 근데 한국에선 이것만 유명함... 게게게의 기타로 1965~1997년가량 연재한 일본 요괴만화 미즈키 시게루라는 작가가 그렸다 요괴 문화 자체가 사라질 뻔했는데 이 만화로 부활함 현대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요괴 이미지는 다 여기서 나옴 지금까지도 계속 애니메이션화 되고 있으며 작가 고향에는 이 만화를 토대로 관광지를 만들어서 한해 300만명이 찾아옴 2025년 아직도 애니메이션 제작되고 있음 근데 한국에선 인지도 크게 없음... 더빙 애니 방영까지 해줬는데 시원찮음... 인터넷 한정으로는 작가의 옥쇄만화가 더 유명한듯... 닌자보이 란타로 1993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방영중인 국민애니 올해는 33기 방영 예정이고 거의 2550화 나옴.. 일본 젊은이들은 어릴때 다 한번 보고 자랐다고 함 특히 성인여성팬들이 굉장히 많이 붙은 애니임 7~9기부터 미소년이 늘어나기 시작하더니 16기부터 미소년 천국 되어서 여성향 그 자체가 됨 17기부터는 굿즈도 존나 팔고 작화도 존나 올라감 원래 아동용이였는데 이제 여성향으로 바뀐 추억의 애니 2008~2010년이 최전성기였고 그 이후로도 인기 유지중 이거 보고 자란 여자애들이 애니메이터가 되어서 이 작품 참여하기도 함.. 물론 한국은 그딴거 없고 이 못생긴 새끼들만 기억중 투니버스에서 하도 틀어대서 그거 보고 자란 사람들한테는 나름 인지도 있음.. 디지캐럿 1999년 세기말에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이건 오타쿠 한정으로 국민애니임 씹덕여캐를 팔아먹는 캐빨문화의 최초선구자 '에반게리온'은 진지한 스토리라도 있었지 이건 걍 코미디.. 2000년대 초반 미연시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아키하바라에 메이드카페를 유행시키는둥 일본 서브컬처 문화의 대표 그 자체가 됨... 지금도 일본에선 틀딱 오타쿠 = 디지캐럿 ㅇㅇ https://www.youtube.com/watch?v=JQVU6ct-Rkc 하지만 한국에서는 2006년 챔프랑 애니박스에서 방영했는데 투니버스가 아니라서 대부분 존재를 모름... 목격자들 증언으로는 새벽에 늘 틀어줬는데 오프닝 노래가 나른하고 몽환적이라 이상했다고 함 정반대 케이스도 있음 '달빛천사'는 한국에선 추억의 노래로 가득한 국민애니지만 일본에선 방영 당시 인기가 크게 없었다고 함 물론 원작이 유명해서 망한건 아닌데 한국만큼 흥하진 못함 한국은 이용신 성우가 캐리해서 그런듯... 일본 20대 여자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모른다고 한다 (원제: 만월을 찾아서) 꼬마마법사 레미 쾌걸근육맨 2세 꾸러기 수비대 다!다!다! 마법진 쿠루쿠루 미소의 세상 아따맘마 아즈망가대왕 은하철도999 침략! 오징어소녀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고고! 다섯쌍둥이 .....이 애니메이션들은 일본보다 한국에서 더 인기가 많았다고 함... 일본에서는 평타만 치거나 폭망했음... (원작 인지도랑 별개)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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