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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요시 아스카 천국의 아버지에게 편지

ㅇㅇ(211.217) 2018.06.11 21:46:23
조회 161 추천 4 댓글 4

														
항상 HKT48에 따뜻한 성원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활동을 휴식시키고 
받고 있던 토미요시 아스카로부터 
이하의 여러분에게 재차보고하겠습니다.

==================
토미요시 아스카로 부터

얼마 전 아버지가 천국에 여행을 떠났습니다.
언제나 우리 가족의 중심에 있던 아버지.
너무 갑작스러운 너무 이별에
"좀 더 얘기를 나눴다면 더 기도했었다면"
그러면 병세에 변화가 있었지 않았을까?
대답이없는후회에 눈물이 멈추지않습니다.

아빠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지금 어디서 봐주고 있습니까?
우리 아빠는 행복 했습니까?

하나님은 왜 이렇게 멋진 사람을
이렇게 빨리 데려가 버린 거죠

큰 회사에서 상사와 많은 부하에서 둘러
쌓여서 언제라도 장난스럽게 모두를 웃게
귀찮다거나 그런말 전혀 말하지 않고
밝고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재미 있고,
머리가 좋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

자신의 일은 뒷전으로 주변사람 일만 생각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은 솔선해 했던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면 뭐든지 말해주었어요.
우리 가족에 한정하지 않고
내 주위 사람들은 모두
아버지를 의지하고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일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왜라고 부딪힐곳 없는 생각들 복받쳐 옵니다.

긴 꿈을 꾸고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위한 사람은 없는데
왜 아버지였던 것이지?
이런 상황에도 분명 그런 아빠였으니깐
우리의 걱정을 해주고있는 것일까


어떤 치료도 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할거라고 했어

모두,지금까지 아버지가
많이지지 해 준 분
모두 돌려 가자 네요,라고
약속 했어

살아 만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런 때 정도 자신의 생각을 가져도 
좋았을 텐데?

너무 젊고 빨리 갔어요.
하지만 역시 아버지가 가장 억울할거에요.

더 살고 싶었을거에요.

동생은 아직 17 세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군요
나도 아직 후리소데 모습도 보이지 않았는데

아이를 좋아했기 때문에
언젠가 손자도 보고 싶었지요
분명 몹시 귀여워 해줬을꺼야.

더욱 더 할 이야기도
더욱 더 듣고 싶은 것도 가득 가득 있었는데

언젠가 본 아버지의 휴대폰을 보니
내가 작년 총선에서 취한
38 위 트로피의 사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빠의 샅애가 나빠지고 본
아빠가 회사에 가지고 다니던 가방 안에는
내 사인이 들어간 CD가 들어있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줄 생각 이었는지
가지고 다녔던 걸까 이젠 더이상 모르겠지만

저기, 아빠
나 조금은 자랑할 딸 이었었어?

항상 내 활동에 대해 걱정줍니다
누구보다 응원 해주고 언제나 힘이되어주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받기만 했을뿐
아직 아빠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했으니깐
앞으로 많이 돌려주고 싶었는데

 
분명 지금 엄마에 대해서
가장 걱정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신경을 많이써서 많이 생각할거야.
엄마를 남기고가는 것은
몹시 불안하다고 생각합니다.

 
괜찮아.
아빠는 도저히 이길 수 없지만
엄마는 우리 형제 3명이서 제대로
뒷받침할거니깐 안심해.


지금까지 우리를 위해 많이 일해준 만큼
아빠는 천천히 쉬어주세요

 
이 며칠 동안 아버지를 만나러
많은 분이 달려와줬어요.
그리고 눈물을 흘려주었습니다

모두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밤샘는건
본 적이없는거야. 입을 모아 말하고 있었서
다시 아버지의 덕망과 인품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요, 역시 아빠 같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
이것은 옛날부터 계속 변하지 않는다.

당신의 덕분에 이렇게 밝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가정에서 키워줬기 때문에
나도 언젠가 이런 가정을 쌓고 싶다.

아빠보다 좋은 아빠는 나는 모르니까.
아빠가 만든이 가족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사랑해


아버지의 딸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 계속 사랑 해요.
당신은 세계 제일의 아버지야.

 
또 만나자, 아빠.

마지막으로, 꽃과 조전을 보내 주신
회원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분명 아버지도 몹시 기꺼이
천국에서 "연예인같잖아 ~!"라고
모두에게 자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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