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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가 불륜남이라고 욕 먹은 억울한 사건
어제 판결이 나옴 여자가 상간녀 소송을 했는데 불륜 아니라고 판사가 오피셜 때림 항소도 포기함 여초에서는 뭐 다른 불륜도 있다 업소를 갔네 어쩌고 뇌피셜로 싸갈기는데 합의 이혼으로 이미 상황 종료임 다른 불륜도 있었으면 합의 이혼 안하고 재판으로 넘어가는데 이미 합의함 단순 여자 나오는 술집 간 거로는 법적으로 불륜 입증이 안됨 걍 트집 잡는 거임. 물론 뭐 도덕적 비판 정도는 이해함 암튼 근데 왜 불륜남 이미지가 씌워졌냐 이미 위에 나와있듯 22년 3월에 변호사 통해서 이혼 합의 얘기도 나누고 이혼 조정신청서 법원에 제출하고 남편이 얘기하길 같이 살던 집에서 방도 빼서 별거했다고 함 사실상 3월부터 혼인 파탄인거임 이혼 도장 막타까지는 원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형식적인 마지막 절차만 남은 상태였던 거임 그 이후에는 새로운 여자를 만나든 말든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안됨 근데 갑자기 언플을 존나 때림 이거 보고 속는 혹우 없제? 이미 여자쪽에서도 3월달에 이혼하기로 합의해놓고 남자가 그 이후에 다른 여자 만나니까 갑자기 질투심과 복수심이 생긴 건지 불륜남으로 몰아가려고 갑자기 가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카톡을 존나 보냄 (여자가 변호사 코칭 받은 거로 합리적 추측중임) 왜냐면 3월달에 이미 부부 사이가 실질적으로 끝난 거로 되어버리면 법적으로 불륜이 안된다는 걸 알거든ㅋㅋ 그러니까 불륜으로 몰아가려면 3월에 부부 사이가 파탄이 아니라는 상황을 만들면서 여자쪽은 계속 이혼 반대하고 가정 지키려고 했는데 남자쪽에서 불륜한 병신이다 라고 몰아가야 되는 거임 그러니까 갑자기 3월에 합의 다 해놓고 돌변해서 저런 가증스런 연기하는 카톡을 보내고 언플 존나 때림ㅋㅋㅋㅋㅋ 응 근데 결국 법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쥬? 여자편 들어주는 나거한에서조차 판사가 여자한테 니 3월에 이혼하기로 다 변호사 통해서 얘기해놓고 갑자기 불륜 어쩌고 지랄이냐ㅋㅋㅋ 응 좆까 불륜 아니야 이렇게 된 거임 근데 여초 병신년들은 판결이 나와도 항소를 포기해도 우리 언냐 절대 지켜!! 한남 아웃 이지랄하는 중ㅋㅋㅋ 스윗 펨코 병신새끼들도 판결 나오기 전에 작년에 여자 말만 믿고 남자욕 존나 함ㅋㅋㅋ 암튼 이 글도 좀 있다 지울거 왜냐면 어떤 ㅁㅊ년이 고소를 남발하더라고ㅋㅋㅋ 팩트를 다룬 거고 모욕적인 단어가 없어서 기소가 안될텐데 사실적시 명훼 이딴 거도 있고해서 암튼 내용은 팩트고 머리가 있고 지능이 있으면 너네가 찾아봐도 똑같이 판단하게 될 거임 펨코도 어제 판결 나오고 글 올라가니까 댓글 분위기 바뀌고 예전 글에 여자편 들던 스윗한 새끼들 제발 고소당하라고 욕함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국뽕주의) 전세계가 깜짝 놀라고 뉴욕이 무릎꿇는 대한문화
여자친구 부활절 휴가를 맞아 어제 미국 놀러갔음 ㅋ 인생에 몇 없는 bestie만나러 갔는데 대학 시절 여자친구에게 코리아타운 삼겹살의 매력과 일본애니의 재미를 처음 알려준 친구기도 함 여자친구는 친구 어깨너머 한 두번 경험해본 정도였지만 이 친구는 본격적인 덕후였고 지금도 집에 피규어, 만화책, 온갖 asian stuff로 도배되어있을 정도로 오타쿠임 뭐 사회생활 하고나선 한풀 꺾인 것 같긴 하지만ㅋ (얘들도 어느새 한국나이로 서른이니까 ㅋㅋ) 갔는데 이런게 집에 있는 느낌 ㅋㅋ 한국도 좋아하지만 아직 한 번도 안와봤음 여자친구 한국 살 때 와서 같이 일본 가본게 다임 (그와중에 코카인 가지고 들어갔다고 함 ㄷㄷ 어캐했노) 지금은 여자친구가 한국살이도 해보고, 일본 같은 동아시아 방문도 이 친구보다 많이 해 본 상태라 청출어람 느낌으로 동아시아 컨텐츠에 서로 익숙해진 상황임 첫 끼부터 한국식 치킨 조짐 (치킨무 ㅋㅋㅋ) 코리안치킨 was a thing in america? 와우 ㅋㅋ 오후엔 에그 토스트 먹었다는데 저거 탕후루 아니냐 ㅋㅋㅋ 이런식으로 길 가는데 한국어 간판이나 한국관련 매장들이 많이 보였다고 함 여자친구도 신기했는지 전화와서 호들갑 떪 사진은 내가 "진짜? 사진들 좀 찍어서 보내줘봐 (갤에 올리게)" 해서 급하게 몇 장 찍어준거 ㅋㅋ 자기도 뉴저지는 오랜만이고 이런 교외쪽 동네는 더더욱 오랜만에 와보는데 생각보다 한국어 간판이 많이 보여서 놀랐고 재밌었다고 친구가 뉴욕 살다가 남친이랑 뉴저지로 이사 간지 얼마 안됐는데 요즘 맛집탐방하는 재미로 지내나 봄 내일은 본인이 발견한 개맛집 삼겹살 먹으러 가자고 했다고 함 약간 내 여자친구한테 컨펌 받는 느낌임 걔는 한국 와본적이 없으니까 ㅋㅋ 본인 입엔 맛있는데 이게 진짜 삼겹살이냐 아니냐를 확인받고 싶나봄 작년에 뉴욕집 놀러갔을 때 갔던 포차도 다시 가려고 계획중이라고 분위기나 메뉴가 한국 현지 포차랑 다를게 없었다고 함 아무튼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k컨텐츠가 사람들의 일상속으로 파고드는 것 같은 느낌임 국뽕은 농담이고 ㅋㅋ 요즘 갤에 쓸 글거리도 없는데 이런 주제도 재밌을 것 같아서 가져와봄 봄날씨 완연한데 국붕이들 모두 좋은 주말 보내길 바래~
작성자 : 마떼오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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