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모두 훗카이도 기타미시 출신

마리(후보선수)가 "로코 소라레"라는 팀을 결성

치나미가 소속팀에서 짤리고 은퇴를 고민하다

마리의 권유로 팀에 합류

후지사와가 올림픽 대표 결정전에서 실수 연발로 좌절

팀에서 거의 퇴출되다시피 나오고 마리의 권유로 합류

이후 혼자 떠맡는 에이스 타입에서 동료와 함께 이기는 타입으로 성장

평창 올림픽 대표 결정전에서 후지사와의 전 소속팀과 대결

승리하여 평창올림픽 진출..

평창에서 예선 1위의 압도적 기량의 한국대표팀과 준결승전에서 만남

( 그 한국팀에게 예선에서 유일하게 1패를 안겨준팀이 바로 일본팀 )

준결승전 2세트를 남긴 암울한 상황에서 마지막세트에서 동점 만들고 연장까지 감

연장 마지막 스톤하나.

후지사와가 기적같은 샷을 성공시킴.

딱 이떄까지 좋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기고 결승 갔으면 진짜 드라마같은 인생이었는데

메가네센빠이가 드라마 극본 다 망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기 끝나고 우는데 너무 가슴이 아푸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