죤나 같이 쳐놀다가도 고민 털어놓으면 구찮아하고 나몰라라 하는 새키들이 정말 거의 대부분이다.. 여자들이 고민 털어놓으면 죤나 발정나서 다독여주지만 남자샛퀴가 괴로워하면 거들떠도 안보지 ㅋㅋㅋ 근데 그렇게 계집년들 고민 잘 들어줘봤자 뭐 돌아오는거라도 있을줄 알고 착각하는데 말이야.. 좆도 없다 진짜..그리고 계집년들이 기껏해샤 남자문제 상담밖에 더하겠냐? 기껏해야 나 좋아하는 오빠있는데 혹은 짝사랑하는데 괴로워서 미치겠다거나..아니면 남자친구한테 차였다거나.. ㅅㅂ..그딴거 얘기 하소연하는거 들어줘서 뭐하냐?? 어차피 소용도없고 그냥 기집년들은 말그대로 푸념하는것일뿐..그거 풀리면 상담받아준거 새카맣게 잊고 원상태되돌아간다 ㅋㅋ 그리고 남자 생기면 완젼 물맥이고 찬밥신세  근데 우울한건 내 친한친구놈들 중 대부분이 거의 그렇다.. 여자라면 환장을해서;; 그래도 난 말이야..다행히 난 믿을 수 있는 친구 딱 한 놈있다... 반수 독학하다 존나 힘들어서 괴로워 하니깐  짜식이 와서 존나 의리있게 힘내라고 다독여주더군.. 그날 포차가서 술한잔 땡기고 왔지.. 이놈은 진짜 의리있는 놈..무슨 힘든 일있을때마다 죤나 도와주고.. 딴 개새끼들은 그냥 농담식으로 쳐넘기고 낄낄거리고 골빈꼴통처럼 행동했을때 이 자식은 달랐다.. 이자식 본지 좀 됬다 싶으면 연락와서 놀거나 술이나 한잔하자고 연락오고.. ㅅㅂ..평생 갈 친구 한놈만 제대로 만들어도 친구관계 성공한거 같다.. 갑자기 친구간 관계도 존나 피상적이고 거지같아서 한번 써봤다... 니들도 진짜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말이야 적어도 한번쯤은 친구에게 진지하게 좀 대해봐라... 단순히 할꺼없고 여친도 없으니깐 불러서 같이 시간이나 때우는 피상적 친구가 되지 말고 말이야.. 진짜 친구라면 같이 하하거리고 웃고 즐겁게 놀때도있지만 친구가 괴로워하면 고민도 좀 잘들어주고 남자대남자로서 진자하게 얘기할때도 있고 그래야 되는거 아니냐?? 맨날 기집년이랑 사바사바할 생각만 하지말고..쯧...계집년들 나중에 다 소용없는거 같다.. 결국 남는건 친한 친구 남자놈들뿐.. 그리고 자신이 진짜로 마음을 열지 않는 한 상대방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거 같다.. 이상 함 지껄여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