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 3자. 그냥 평범하게 생겼고 활발하고 성격좋고 돈은 좀 넉넉한...평범한 대학생1학년. 상관없다. 우리과에 초반부터 눈에 거슬리는 두명이 있었다. 한명은 같은 남자가 봐도 멋있는 성격에 상황판단력이라던지 어쨋던 성격면에서 A+를 줘도 남는다 그리고 미래계획이 투철하여 1학기 장학금을 놀면서 탔고 인맥도 좋아서 알바도 무슨 중고차시장인가 해서 한달 150이 넘는다. 빽을 좀 썼는듯. 근데 생긴게 졸래...시골에서 올라온애라 그런지 좀 못생겼다. 그리고 다른 한명은 반 싸이코에 시력은 0.1정도 되는넘이 안경안끼고 무슨 일본양아치패션에 학교성적은 학 사경고를 받고도 지금 게임방 밤샘이를 하고있다. 상황판단력이 현저히 떨어져 항상 교수나 선배들에게 갈굼 을 당하고 여튼 미치겠다. 근데 얼굴이 좀 된다. 과에서 중상위권? ㅋㅋ 여튼 결론은 일본망가중독자다. 일단 처음 소개된 애 최근 상태를 보자면, 우리과에서 별로 상태안좋은 안여돼한테 차였다. ㅋㅋ-_-;; 후자의 최근 상태를 보자... 대충 눈치있는 여자애덜은 그애 근처도 안가지만 속으로는 꼬리를 흔들고 있다. 내가 지나가다 스쳐들은 말인데... 그넘이 너무 잘생겼단다. 내스톼일이야~ 이러면서 여자덜끼리 노가리까더 라. 근데 여튼 이넘은 그냥 여자한번 사겨볼까~ 이러더니 얼마안가서 꾀나 정상적인 여자를 델꼬왔다-_- 아놔 이걸 어쩌나....여기까지 읽어봤으면 여러가지 내가 말하지 알거다. 그 여자 ........ 불쌍해서 어쩌지? 이 여자만이 아니다. 내가 플레이팀만 4개 돌리는데 여기저기 보면 아놔.... 빡돈다...   어리석은 여자들이 처음엔 그냥 쳇 재수없는 여자덜이네...하고 치웠는데 요즘엔 너무 불쌍 하다. 짠 하고 가서 구해주고 싶으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