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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라는 인간때문에 집안이 파탄나서 고민

ㅁㄴㅇㄹ 2005.09.27 11:29:01
조회 262 추천 0 댓글 9


아버지가 고모라는 인간한테 보증서주고 고모라는 인간은 대출을 받았는데... 그 인간은 돈을 어디다 엿바꿔먹었는지 공중분해 됐는지 그 대출한 돈 갚지를 않아서 보증인인 우리 아버지가 대출금 이자도 매번 내야되고 완전 돌겠다. 며칠전에 아버지 월급 받으셨는데 할머니한테 5만원 달라고 하시더라.. 왜 그러시냐고 내가 물어보니 고모때문에 이자금 갚느라 월급이 날아가셨단다. 그리고 아버지 직장으로 대출기관에서 전화와서 돈 갚으라고 한다고 그러고 아버지는 매일 고모라는 년 욕하느라 술도 이전에 비해 더 드시게 되었고.. 이렇게 7년인가 되었다. 그런데 그 고모라는 년은 도무지 그 빚 갚을 생각도 안하고 뭘 하는건지... 그리고 아버지가 내주는 이자도 줄 생각 안하고.. 싯팔 그런데 가끔 집에 전화해서 친한척하고 역겹다. 또 고모부라는 새끼는 저 대출해간 돈에 대한 이야기 나오면 고모라는 년이랑 이혼한다고 G랄대고.. 이렇게 몇년 지났는데 아무런 진전이 없다. 도무지 갚은 돈같은건 없고 괜히 보증인인 우리 아버지 돈만 쪽박나고... 이제 아버지 정년 1년인가 남아서 그때 되면 퇴직하셔야 하는데 나이는 드셔서 이제 노후 준비하셔야 할 분이 이런 빚까지 떠앉아서 정말 보는 내가 눈물이 날 정도다. 이 상황을 해결하려 해도 고모라는 년이 가진 재산은 분명 하나도 없을 테고 부동산같은 재산도 고모부 새끼가 다 가지고 있을테고... 그렇다고 고모부새끼한테 물리면 이혼한다고 G랄할거고... 아버지 정년은 1년 남으셨고..  내가 개인파산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고모라는 년을 개인파산 시키면 어찌 되지 않을까.... 싯팔 정말 화가 난다. 우리집에서 대출해간 돈도 아닌데 우리집에서 돈을 내고 이 G랄을 해야한다니.. 하여간 정말 고모라는 년이 대출해서 생긴 돈이 우리집에 떠앉긴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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