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만 보셈

고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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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유행이라 신조어도 생김 작성자 : ㅇㅇ

*-_-* 2005.09.27 03:05:58

조회 135 추천 0 댓글 8

컨서트 후기에염.ㅋ 이번 생일은 정말 좋았다. 오졔쓰랑 홍대앞 롤링홀에서 한 W콘서트에 갔는데, 처음에 가자마자 알렉스와 마주쳤었다. 이걸 시작으로, 기분 좋은 일들의 연속이었다. 조금 일찍간 탓에 왼쪽 맨 앞줄에서 공연을 관람했다.(스탠딩) 게스트가 클래지콰이랑 에픽하이였는데 알렉스, 타블로랑 손도 잡았다. 예전부터 알렉스를 좋아했긴했다만, 알렉스의 미소엔 아, 이사람이 바로 내가 꿈꾸던 이상형이야! 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_-* 알렉스가 공연하며 중간중간 마시던 물병도 가져왔다;(슷토커 기질;) 공연은 정말 좋았다. 콘서트 자체도 워낙 재미있었고, 좋은 노래실력과 멋진 연주에 확실히 실력이 좋다는걸 느꼈다. 그리고 중간에 곡이 끝나자 바로 내 앞에서 연주를 하시던 W의 멤버 배영준님께서 내게 오셔서 손을 내밀었다.(옛 코나멤버) 난 악수하려는줄 알고 손을 잡았는데 나에게 뭘 쥐어주시는 거였다. 알고보니 방금전까지 기타를 연주하던 초크였다♡ 완전행복모드,ㅋ 공연끝나고 W멤버들이랑, 뒤에서 연주하시던 분들께 싸인도 다 받았다♡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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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응원하는매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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