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vs 강한수 계속 가긴 할테고

강한수는 세력 나가리되긴 했지만은 비서실장 그대로 놔둬서 힘 계속 실어주게 할테고

강한나는 조문호랑 아빠랑 둘 다 있지만 (전문경영인+이름뿐이지만 회장)

아빠는 회장이여도 왕회장한테 못덤비고 조문호는 거래 아닌 이상은 강한나 멘토역활 뿐일테고

강한나가 본사 진출한 뒤에 다시 질 상황이 생기긴 하는데

왕회장이 집나간 머슴이라도 주인이 필요하면 다시 쓰는거라고

고아인 다시 불러들이려는데 VC에서 왜 그만둔지 이야기 나오면서

머슴이 아니라 주인으로 살고 싶다고 하고

그럼 머슴이 아니라 한나를 주인으로 만들어주고

한나를 제외한 모두에겐 주인으로 살라고 하면서

VC는 아예 줄테니까 지지던 볶던 하고 본사로 들어오라고 하고

차렸던 대행사 정리하고

계약직비서-본사대표비서, 옛날부터 따르던 남cd는 제작팀 상무

죽으려하던 선배 - 기획팀 상무, 술집하는 선배 - 대표

나머지 세 직원들 vc로 다시 복귀하고 

고아인은 본사로 가서 먼저 가있던 강한나랑 같이 티키타카하고

강한나는 그러다가 결혼해서 결혼한 여자는 회사에서 뭐 어쩌고 하면서

여성 어쩌고 (만약 여기까지 왔으면 저런 요소 100퍼 넣겠지)

그거 막으면서 고아인 경영학 합격했던거 떡밥도 회수하고

강한나가 이기는 거로 거희 끝나갈떄 왕회장은 돌아가시고

회장은 회사 떠나서 낚시하는 장면나오고

강한수는 그 사이에 동정표 이런거로 자기쪽 사람들 모으고

그러면서 다시 강한수VS강한나 인데 여기서 조문호가

마지막으로 우유에 빨대 꼽아준다고 다시 한번 캐리하고 빠지고

강한나가 회장되고 강한수는 회사 떠나고 고아인이 부회장 달고

"대행사는  광고만 대행하는게 아니야."

"할 수 없는 일을 하기 위해 우릴 찾는 거니까."

딱 이러면서 대행사(광고) 가 아니라 대행-사(모두) 인 것처럼 하고 딱 엔딩하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