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먼저 적어준다.

2020년도에 한국 대기업(롯지한) 인사팀 정규직 신입으로 들어가서 작년 5월 이직 시즌때 지금 회사(삼현에엘) 

경력직 지원해서 인사팀에서만 총 4년째 근무중인 직장인임.

현재 다니고 있는 내 회사 기준으로 대학 졸업자 신입 채용할 때 대학 보는 기준이 어디가 더 상위 대학인지 현실을 알려준다.

인서울 상위대학 분교인 고려대 세종캠퍼스, 연세대 원주캠퍼스, 한양대 에리카가 

충남대, 충북대, 전북대, 전남대, 부산대, 경북대 포함 모든 지방거점국립대학보다 입사 지원자 평가할때 훨씬 우선순위에 해당한다.

특히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는 위 대학들과 비교했을 때 입사 지원자 출신대학 평가할때 타 대학 압살한다. 

단순하게 말해주자면, 국내 모든 대기업은 1순위 채용 출신대학이 고려대학교인데 이 이유가, 고려대 특유의 밀고 당겨주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인사팀이 아무리 투명하게 블라인드 채용하고 뭔 지랄을 다 떤다고 해도 면접에서 고려대학교 카르텔 못이긴다.

그리고 분교는 고려대학교가 아니다? 수능 4-5등급쳐맞고 지잡대나 지거국가서 방구석에 쳐박힌 ㅈ문가들이나 하는 뻘소리라 생각하면 된다.

중경외시 나온 입사지원자랑, 고려대학교 세종캠 나온 입사지원자 둘이 보유 자격증, 인성검사 성적 동일하고 최종 면접까지 붙었다고 쳤을때

누가 면접에서 채용 합격될거라 생각하냐? 대기업 기준으로 봤을 때 고려대 세종캠 졸업자가 면접 자리에서 바지에 똥싸지 않는 이상 100% 합격이다.

왠지 아냐? 

국내 상위 대기업-중견기업 100개 기업 인사 담당자 뿐만 아니라 임원(상무이사, 전무이사) 라인 출신 대학 10년동안 부동의 1위가 고려대학교다.

이 카르텔은 안바뀐다. 서울대, 연세대도 없는 밀고 당겨주는 문화 하나 때문에 고려대학교 세종 분캠 졸업자가 상무이사 전무이사 자리 차지하고 있는

기업만 해도 대형 로펌, 대형 회계법인, 대기업 반열에 수두룩하다.

이때문에 인서울 상위권 대학과 비교 했을 때 엄밀히 따지면 

고려대 세종> 인서울 중위권-하위권 (건동홍 국숭세단) > 연세대 원주(미래캠), 한양대 안산(에리카) > (광명상가 한서삼 인가경)

위 순서라 보면된다.

인서울 분교 대학중에 다른 두 대학 (연세대 미래캠, 한양대 에리카)는 저 멀리 뒤로 빠져있고..

고려대학교 세종 졸업자들이 현실적으로 사회에서 훨씬 좋은 대학 나온걸로 인정받는다.. 이게 현실이고 팩트임.

고려대학교 세종캠 입결이 2-3등급이고 나발이고,. 분교 대학이라 저평가되서 인터넷에서 엄청 까여도 실제로는 위 내용이 팩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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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편입 준비할때는 편입갤 눈팅 많이 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왔는데도 여전히 

고려대 세종이나 연세대 원주 캠퍼스 같은 분교에 대해 대학 라인이 어느 급인지 비교하고 까내리는 글들이 많길래 적어봄.

본인 중고등학교 외국에서 졸업하고 대학교는 한국 나이로 18살때 영국 런던 대학교 LSE 칼리지 입학했고

경영학 전공함. 졸업한뒤에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첫 사회생활 시작했고 위에 적어놨듯이 2020년부터 한국에서 일함.

질문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