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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 거짓 데모 소감.gif
주인공은 피노키오 여차저차해서 살인 인형들이 점령한 도시를 헤쳐 나가야 한다 무기 날이 빠지면 즉석에서 기계팔로 갈기 가능 보스들은 하는 말이 자막이 깨지는데 잘 보면 보일것도 같다 게임에서 느껴지는 진한 k-블본의 향기 p의 거짓만의 특징은 무엇일까 기본적인 타격감 저스트 가드를 하면 상대가 든 무기가 붉게 빛나며 그 내구도가 다 하면 적의 무기가 부서진다 제페토 할아버지를 위협하는 당나귀 광인 대검을 들고 설치지만 무기 파괴를 하면 부엌칼이 된다 이 부분이 피의 거짓의 특징이면서 동시에 아리송한 부분임 피의 거짓의 전투는 아마도 이런 형태가 된다 피할 수 있는 공격은 피하고 막아야 되는 공격은 막는다 다만 피하는 것에는 별 이점이 없다 기본적으로 좀 센 적이라면 싸움이 길어지니 무기를 부수는게 유리하니까 그런데 둘다 상당히 타이밍이 빠듯하다회피는 무적시간은 충분한데 이동거리가 짧고 후딜이 늦게 캔슬되는 공격이 많음저스트 가드도 타이밍이 빡빡하고 그냥 가드가 되면 피가 깎임(가드로 깎인 피는 공격하면 회복 가능함) 둘다 어렵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고르기보다는 그냥 하나를 노려서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음 또 한가지 붉은 공격은 회피와 가드가 안되고 무조건 저스트 가드를 해야 함 아예 도망을 가도 되긴 하는데 얘만해도 그게 잘 안되기 때문에 본편에서는 거의 강제되는 상황이 많을거 같음 결국 회피 위주에 붉은 공격은 저스트 로 전투가 획일화 되는 느낌을 받았음 뭔가 시스템상 느낌 가는대로 공방회피가 조화가 될것 같은데 그게 잘 안됨 회피의 답답함으로 인해서 이 때리고 피하기도 덩달아 답답한 느낌을 받게 됨 얘가 그나마 엇박자 넣는다고 공격텀이 느려서 그나마 때리고 피하기가 좀 되는 편 이렇게 파고들어 휘젓는 경쾌한 공방이 안된다는 것 지금 제일 불만이 많은 점도 바로 이 회피인데 사실 이미 이런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냥 회피만 버프한다고 어떻게 될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나는 이 공방 회피를 좀 조화롭게 쓸 수 있는 시스템이 됐으면 좋겠음 계속되는 모험 초반 회피와 가드의 배분을 생각하게 해주는 경찰 인형 무한 엇박으로 소울류 게임임을 각인시켜주는 경찰 보스 왠지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 제페토 할아버지 블본 같은 급발진 전개를 암시하는 것 같은 수상한 시체 한국 게임임을 상기시켜주는 외모의 k-npc들 거점이 되는 호텔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인간인지, 인형인지를 답해야 한다 피노키오는 인간인가 인형인가 당신의 선택은? 그것은 바로 p의 거짓이었습니다
작성자 : 아리스2고정닉
싱글벙글 바둑이 근황
이게 종 자체를 지칭하는 언어였노;; - 조선 민화·교과서에 등장하던 멸종 '바둑이' 집단 복원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989828?sid=102 조선 민화·교과서에 등장하던 멸종 '바둑이' 집단 복원연구팀, 단모 얼룩 삽살개 '바둑이' 공개…"유전형질 고정 집단 첫 구축" 토종개 기원도 연구…"진돗개 동남아·삽살개 유라시아 혈통" 옛 교과서와 조선시대 민화에 등장하던 멸종 한국 토종개 '바둑이'가 집단으로 복원n.news.naver.com옛 교과서와 조선시대 민화에 등장하던 멸종 한국 토종개 '바둑이'가 집단으로 복원됐다는 국내 연구팀의 발표가 나왔다.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박찬규 교수 연구팀은 8일 건국대 생명과학관에서 게놈(Genome·유전체) 분석으로 한반도 토종개의 지리적·시대적 기원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바둑이를 공개했다.털이 짧은 얼룩무늬 삽살개인 바둑이는 조선시대 후기까지 사랑받는 토종개였지만 일제 강점기를 지나며 멸종되다시피해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토종 삽살개에 남아있던 유전적 형질을 뽑아 바둑이를 복원했다면서 복원된 50여마리 가운데 1마리를 발표 현장에 데리고 나왔다.연구팀은 바둑이의 유전적 특징인 얼룩무늬가 드러나는 삽살개를 선발·교배해 바둑이의 형질이 고정된 단일 품종의 집단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몇 마리 수준이 아니라 품종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의 집단적 규모라는 얘기다.박 교수는 "조선시대 민화 등 기록에 등장하는 한국 토종개 바둑이를 전통유전육종학적 기법으로 복원해 품종화한 것"이라며 "체세포 복제와 인공 수정으로 바둑이 삽살개 소수 개체가 태어난 적은 있지만 바둑이의 유전적 형질이 완전히 고정된 집단이 구축된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연구팀은 삽살개와 진돗개를 포함한 극동아시아 5개 품종 총 25마리의 게놈 서열을 새롭게 해독해 토종개의 지리적·시대적 기원을 밝혔다고 전했다.연구에는 고대 개와 늑대, 아시아·유럽 개 등 211마리 개과 동물의 전체 게놈 염기서열 정보가 비교·분석됐다.이에 따르면 한반도의 토종개들은 남방 지역에 뿌리를 둔 동남아 혈통과 북방 중앙아시아 지역에 근원을 둔 유라시아 혈통으로 나뉜다. 한국 토종개들은 약 2천년에서 1만년 전 사이 한반도로 이동해 왔다.토종 '진돗개'와 '동경이'는 동남아 혈통에서 유래됐으며 뉴기니 싱잉독, 호주 딩고, 베트남 토종개와 혈연적 연관이 깊다는 것이 밝혀졌다. 삽살개는 유라시아 혈통으로, 현존하는 개 중에는 티베트 마스티프, 시베리아허스키와 촌수가 가깝고 북중국 토종개들과도 혈연적 연관이 깊다.연구팀은 "기원전 2800년 북방 스텝(Steppe)지역에서 한반도로 대규모 유목민이 유입된 시기와 이후 동남아에서 발달한 벼농사 기술이 한반도에 도래한 시기가 한국 토종개의 기원과 일치한다"고 밝혔다.아울러 "고대 인간 집단의 이동로를 유추하는데 개의 혈통연구가 중요한 보조 수단인 만큼 이번 연구 결과는 개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민족적, 인종학적 정체성 이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이번 연구는 하지홍 한국삽살개재단 이사장과 함께 이뤄졌으며 지난달 28일 국제저널 'iSCIENCE'에 게재됐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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