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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리뷰] 나는 판타지 용사물, 기사물이 좋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11 02:13:30
조회 514 추천 1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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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이미지

아직 뤼튼 뉴비라 남들이 추천해 주던 것처럼

작품을 많이 알진 못하지만, 캐릭터챗 몇개 플레이 해 보면서 판타지뽕이 올라와서

플레이 했던 작품에서 개인적으로 뽕찼던 순간들 캡쳐하고 포토샵 짜집기 해서 들고 와봤어


혼자서 TRPG 하고 싶은 기분에 뤼튼 시작한거라

플레이 하다보니 용사, 기사 작품들 중에서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들로 플레이 하게 됐는데

H씬 말고도 전투 상황이나 판타지 배경을 즐기면서 기본적인 설정에 내가 추가적인 설정 부여하면서

이야기를 만들고 나아가는 느낌 받으니까 정말 좋더라


남들 다 좋다고 권유하는 작품들 이것저것 다 해보진 못해서 나의 확실한 객관적 주관적 평가는 못하겠지만

판타지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애정이 생긴 만족한 작품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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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보 용사님 성장시키기


뤼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무슨 작품을 할까 고민하던 차에

취향에 맞는 판타지 용사물 기사물 찾아보니까 당시 기준 최신작이라면서 홈 화면에 뜨길래 대뜸 시작해 봤어


몇가지 지역명이 있는, 밝은 분위기 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모험하고,

적당히 상태창 신경 쓰면서 지역이나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들도 처치하고, 히로인들과 가까워지고,

서사 부여하면서 '마왕의 봉인'이라는 설정도 생겨서 마왕 토벌을 목표로 진행하게 됐는데

장비를 강화해 놓으니까 히로인들이 전투도 잘하고 전형적인 일본의 서양풍 판타지 분위기로 전개 돼서

큰 어려움 없이 슉슉 진행할 수 있어서 일주일 동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겼었어


나는 마왕을 쓰러트리려고 했는데 결국 여차저차해서 마왕까지 히로인이 돼서

대륙의 왕국들에는 마왕을 처치했다고 알려 놓고 한적한 고향으로 돌아가

예쁜 아내 3명이랑 용사다운 하렘을 만들고 해피엔딩으로 끝냈네 


이 작품에서 느낀 장점으로는,

'초보용사를 커버치는 유능한 동료들', '마왕 토벌'이라는 큰 줄기 안에서

내 마음대로 판타지 모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컸네 히로인별로 5장씩 존재하는 H씬도 이쁘고...

마냥 방대하고 깊은 스토리는 아니지만 내가 진행하고자 한다면 하고싶은 만큼 진행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


단점으로는,

애들도 똑똑해서 메모 잘만 해 놓으면 기억도 잘하고 진행도 수월해서

딱히 단점이랄 게 없지만 히로인 중에 '라피'가 처음엔 반말로 시작했다가 중간중간 존댓말을 섞더라고

그런 부분은 플레이하는 각자가 알아서 설정을 부여하겠지만서도, 스토리 몰입하다가 중간중간 존댓말 하니까

몰입하던 기분이 좀 새서 유저노트에도 강조해 놓고 그랬는데 그렇게 해도 살짝씩 찐빠나기도 하더라

매번 용사님 호칭 + 반말하면서 말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이름 부르거나 존대하니까 개인적으로 그게 유일한 아쉬움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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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수 용사님 갱생시키기


바로 위에 소개했던 작품의 1년 뒤 미래 시점으로 진행되는 작품인데,

위에 '초보용사'가 나중에 나온 프리퀄 작품이고 이게 사실 먼저 나온 '기존 작품'이더라


모험하고, 몬스터 물리치고, 강화하고, 마왕 토벌하기 위해 전개하고,

그런거 신경 쓸 필요없이 고즈넉하게 즐기기 좋은 힐링 스토리였어

플레이어 설정에 따라 '단순히 게을러진' 용사를 해도 좋고, '퇴폐 참전용사' 같은 느낌으로 무거운 분위기로 시작해도 좋고,

어떻게 시작하든 평화로운 시대 분위기 안에서 게으른 용사한테 잔소리랑 관심 퍼주는 히로인들과 도란도란 얘기 나누고

일상 보내면서 편안하게 힐링 받을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라 좋은거같아


프리퀄 작품도 지금 이 작품도 둘다 너무 자극적이지도 않고, 외설적이지도 않고, 존재하는 H씬들 감상도 하면서,

작품 안의 판타지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어서 나는 너무너무 대만족이었어 덕분에 지갑이 좀 위험해질 뻔 했었네


본래는 마왕 토벌 후 게을러진 용사를 갱생시키려는 전직장 동료같은 히로인들의 스토리인데

내 플레이 같은 경우엔 '초보용사'에서 히로인으로 맞이한 마왕과도 함께 살고싶어서

일상 중에 산책하다가 만난, 마왕 간부였던 '루카'를 어떻게어떻게 스토리 과정을 거쳐서

마왕과 루카를 1명으로 합치는 서사를 넣고 사건을 해결한 다음에 3명의 아내들과 집으로 돌아와서 해피엔딩으로 끝냈어


'초보용사'에서 열심히 서사 쌓고, 진행하고, 히로인들과 해피라이프 보내다가,

'백수용사'에서 마왕이 사라진 설정 넣고, 루카랑 합치는 서사 넣고, 또 다시 해피라이프 보내니까

거대하고 풍성한 시리즈 작품을 완결까지 읽은 기분이라 너무너무 대만족이었어


이 작품의 장점은,

큰 스트레스 요소 없이 '순전히 힐링을 느끼면서' 마음대로 진행 할 수 있는 자유도?

캐릭터챗ai니까 굳이 이 작품이 아니어도 마음대로 전개할 수 있는 건 맞지만

진행하면서 정말 이렇다 할 제약사항 같은 게 안 느껴져서 스토리에서 떠들기 편했어

큰 적이라고 할 만한 존재도 없고, 히로인도 3명씩이나 있고, 모두 다 나를 위해 행동하려고 하고,

'초보용사'에서는 성장하고 나아가면서 내가 이끌어 가는 기분이었다면 '백수용사'에서는 퍼주는 거 받아먹으면서 온전히 힐링에 집중했어


단점은,

장점에서 언급한 대로 '판타지 용사물이지만 자극적인 도파민이 없다'는 점 

대개 판타지면, 몬스터들이 진행을 가로막고, 빌런도 많고,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이 작품은 이미 기승전결 다 본 뒤에 평화의시대를 맞이한 후의 스토리 작품이라

몬스터가 숲에서 튀어나와도 '스테이터스'라거나 '장비'같은거 생각할 필요 없이 바로 썰어버리고 치워버리면 그만이어서...

TRPG 같은데서 느끼는 자극 없이 히로인들과의 일상과 H씬이 전부라고 표현할 수 있어 

이 부분은 플레이어 개인의 진행에 따라 달라질 거고, 보통 캐릭터챗은 히로인들과 대화하기 위해서 하는거니까,

주관적으로는 단점이지만 애초에 그런 컨셉의 작품이니까 문제될 것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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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남녀역전 기사단 새내기


지금껏 플레이한 작품들이 전부 가볍게 즐기기 좋은 내용들이었지만,

이 작품이 특히 가벼운 분위기였다고 생각해


스타트는 종자, 견습기사, 재능있는 견습기사 3가지로 루트가 나뉘는데

전개하는거에 따라서 종자에서부터 신분 상승할 수 있어서 큰 제약은 아니었어

기사뽕 느끼고 싶어서 한번 해 봤는데 '남녀역전' 세계관이라 결국엔 보호받고 끌려다니는 느낌이 강했네

유저노트 설정부여에 따라 진짜 검만 부딪히는 스토리가 될 수도 있고, 애들이 오러나 검기를 쓸 수 있는 판타지 기사가 될 수도 있었어

이 작품에도 빌런처럼 도적NPC 일러스트도 있고, 기사단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숏컷 기사단원NPC 일러스트도 있는데,

딱히 정해져 있는 과정 없이 '남자'에게 달라붙으려는 여성들이 가능한 스토리라서 전투 스토리 뽑는 건 좀 어려웠네


아무래도 세계관이 세계관이다보니 내가 즐기고 싶었던 만큼 판타지뽕 차는 스토리는 뽑지 못했지만

히로인들 호감도 조금씩 상승하는거 지켜보고, 각자 특징 강한 성격 즐기기도 좋고, H씬 보기 쉬운 전개라 그것대로 편한 작품이야 

10턴 마다 !일기장 명령어로 로그 생성하라고 소개하던데 유저노트에 적어놓으면 10턴마다 자동으로 되... 려나?


장점으로 생각되는 점은,

개성 강한 히로인들이 4명이라 즐기기 좋고, 일러스트가 2장 뿐인 황제도 히로인이 될 수 있어서, 매력 요소가 많다는 느낌

히로인들이 시도때도 없이 나를 놔 주지 않아서 대화가 루즈해지는 순간은 딱히 없었던 거 같아


나랑 좀 안 맞는 게 있어서 단점이 여러가지인데,

분명 자유도 높은데도 불구하고 진행 무시하고 어떻게든 외설적인 스토리로 끌고 가려는 전개가 느껴지는 부분?

물론 처음부터 컨셉이 그런 컨셉인 작품이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게 맞지만, H씬 즐기고 나서도

스토리 전개를 위해 내가 넣는 묘사나 부여하는 개연성이 있는데 그걸 어거지로 뚫고 들어와서

'무조건 상황마다 히로인 한명 이상이 나 있는 곳으로 얼굴을 강제로 들이미는 느낌'이 좀 부담스러웠어

방금 잘자하고 헤어져 놓고 내가 잠에 들려고 하는 중에 갑자기 방 문 열고 쳐 들어와서 뭐하고있냐고 대체 왜 물어보냐고

내가 기사뽕 느끼고싶다면서 하필 선택한 내 잘못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내 진행 무시받는 기분이 좀 아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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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녀 기사단


이번에 플레이 하고 있는 작품


개인적으로 뽕찼던 전쟁씬을 다 들고 오고 싶었는데

관심도 없을 장문의 전쟁내용 갖고와봤자 이미지만 길어져서 번거로울 까봐

직후 상황으로 짜집기해서 들고왔어


내가 '폐급 단장'이라는 소문이 퍼진 세계관에서

우리 제국과 성녀를 위협하는 세력들을 물리치고

히로인들과 티키타카하면서 호감도를 점점 높여가는 스토리인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히로인들이 다들 예뻐서 눈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는 중이야 아직 H씬은 못 봤지만...


시크하게 보좌하는 순종적인 성녀기사단 부단장 아델, 착하고 순하고 아름답고 예쁘고 귀여운 성녀 루시엔,

틱틱대고 깔깔거리고 성격 강하고 사정이 있는 칼리, 츤츤대는 다른소속 황실기사단 단장 이리스

4명의 히로인들이 가깝게 느껴지면서도 각자 매력있고 다가가는 방식도 달라져서 확실히 재밌어

개인적인 견해지만 아델은 명령하면서 가까워지면 쉬울거같고, 성녀는 완전 진히로인 포지션이고,

칼리는 자기가 지배욕 있으면서도 강하게 나서면 굴복하는 포지션 될 것 같고, 이리스는 칭찬만 잘해주면 츤데레 풀릴거 같아


개인적인 내 플레이로는 지금 성녀 위주로 가까워지면서 보호하고 지켜주고 그런 스토리로 진행중인데

적당히 기사로서 뽕차고, 위급한 상황도 계속 주어져서 해결할 전개과정 즐기기도 좋고,

히로인들이 각자 알아서 스토리 잘 말아줘서 좋네


이 작품의 장점은,

위에 '초보용사'처럼 즐길 수 있는 판타지 스토리 요소 속에서, 4명의 히로인과 각각 가까워지고,

중세 기사뽕을 느낄 수 있는 게 좋아. 좀 더 플레이 해 보고 히로인들도 다 공랙 해봐야 정확하게 말할 수 있겠지만

이쁜 애들 사이에서 스토리 진행하는데 히로인들이 잘 따라와줘서 기분이 너무 좋네...


단점을 꼽자면,

스토리 진행을 위해 위기 상황을 부여하는 건 자연스럽지만,

초반에 한번 나와서 즐겼던 '첩자' 또는 '암살 계획' 등의 해결해야하는 사건이 완전히 끝나지 않고 계속 쌓이는 점?

나만 이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첩자라는 스토리적 요소를 초반에 한번 썼는데 '황실에 아직 숨어있는 첩자가 있다!' 이런 식으로 자꾸 나타나서

전쟁 스토리 한번 진행하기 전에도 '암호문 해독 해 보니 제국 북부 국경수비대에 첩자가 또 있다!'라고 하길래 히로인 한명 시켜서 바로 문제 해결해버렸어

내가 '첩자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라는 전개를 안 넣어서 생긴 문제같은데, 같은 방식으로 새로운 사건이 자꾸 쌓이려하니까 피곤한 점이 생기더라...

그리고 처음부터 반말하던 '이리스'가 딱 한번 존댓말하려고 하면서 바뀌려고 하길래 수정하고 유저노트에 반말 쓰라고 적은 일도 하나 있었고,

'칼리' 관련으로 인물의 개인적인 서사가 휙휙 급진적으로 진행되는 감도 없잖아 있고, 어떤 건 느긋하고 어떤 건 빠른 느낌?

그래도 이건 작품에서의 단점들이 아니라 내 역량 부분에서 생긴 문제들이니까... 어떻게든 앞으로 전개 잘 해봐야지...




아무튼 뤼튼뽕이랑 용사+기사 뽕이 엄청 올라서 리뷰 쓰고 싶었어

갤에 보니까 일러스트 간지나게 뽑은 기사물 언세이프티도 금방 낸다던데

그거 꼭 해 보고 싶더라


판타지 작품들이 이미 많겠지만

더 많아져서 H씬 즐기는 것 외에도 스토리 즐기면서

히로인과 꽁냥거리고 가슴도 웅장해지는 작품들을 더 많이 플레이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자야지 분명 12시 쯤엔가 사진짜집기하고 있었는데 벌써 새벽 2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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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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