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파이논 = 아키비리(거나 그와 비슷한 것)

한 동료는 아마도 아이언툼

아이언툼이 왕관을 쓴다는 2가지 정도로 해석되는데

1. 루버트 2세와 같은 대관식을 말하는 것

2. 에이언즈는 운명의 길의 왕같은 존재니까 그걸 의미하는 것

근데 전자는 뻔한 노잼 스토리니까 후자라고 가정하면,

아이언툼은 엠포리오스를 통해 에이언즈급의 존재로

거듭나려고 하는 중

지금까지 나온 연출로 봤을 때 아마 파이논과 융화할건데

그 과정에서 파이논이 주도권을 잡든 아이언툼이 주도권을 잡든 상관없다는 뜻인듯

파이논이든 아이언툼이든 결국 융화되는 순간(모두)

누스를 침묵하게 만들 수 있다(숙원의 끝이 된다)

태양은 파이논을 지칭할 확률 99.9%

아까 말했던 것

여기서부터가 꿀잼 분석법으로 추측할만한 부분인데

보통은 개척자를 의미한다고 생각하는게 정배임

근데 절멸대군들이 개척자를 갑자기 샤라웃하는 것도 이상하고, 그 전까지 파이논 얘기하고 있었으니까 사실 파이논을 지칭하는거 아닐까??

아키비리 였던것을 어찌저찌해서 엠포리오스에 부활시킨게 파이논, 그 파이논을 파멸타락 시키기 위한 과정이 엠포리오스의 여정

아무튼 파멸타락한 아키비리였던게 기존 아키비리처럼

구원을 할 수도 있는거 아님?

곤충 때 사건의 원인이 아키비리의 개척이였던 것 처럼

결국 뭘하든 파멸에 가까워질테니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듯

좀 더 이상한 생각들 많이 있긴 한데 일하다 잠깐 배설하는거여서 짧게만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