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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대선 아닌 청산”.. 한동훈, 김문수 거부, ‘친윤’ 정조준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5.05.21 13:19:37
조회 163 추천 14 댓글 1
														

대선 막판, 한동훈이 택한 건 ‘후보 지원’이 아닌 ‘세력 청산’입니다.
그의 싸움은 이미 선거 그 너머를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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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아닌 청산”.. 한동훈, 김문수 거부하고 ‘쿠데타 친윤’ 정조준

한동훈 전 대표가 김문수 후보와의 합동 유세를 공개 거부했습니다. “함께하기보다는 따로 뛰는 것이 승리에 더 도움이 된다”며 독자 유세를 선언했고, 선대위 합류도 “중요한 문제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습니다.메시지는 단호했습니다.“이재명이 아니라 나와 싸우는 친윤 쿠데타 세력이 진짜 내부총질”당내 친윤계가 단일화 명분으로 “당권 줄 테니 들어오라”는 회유까지 꺼냈지만, 이준석 캠프는 이를 “당권 노림수”로 규정했습니다.대선 막판, 한동훈이 택한 건 ‘후보 지원’이 아닌 ‘세력 청산’입니다. 그의 싸움은 이미 선거 그 너머를 향하고 있습니다.21일, 한동훈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친윤 쿠데타 세력들은 과거에도 지금도 이재명이 아니라 나와 싸우고 있다”고 직격했습니다. 이어 “이것이 진짜 내부총질”이라고 규정하며, 자신이 ‘친윤 구태정치 청산’에 앞장설 것임을 강조했습니다.“맞다. 나는 그럴 거다. 친윤 구태정치 청산 없이 국민의힘에 미래가 없다.” 이는 선대위 합류나 김문수 후보 지지 유세에 대한 형식적 참여 대신, 사실상 ‘구당청산’ 메시지를 전면에 내건 독립적 정치행보 선언으로 해석됩니다.이날 한동훈 전 대표가 함께 게시한 SNS 글은, 이준석 캠프 측 이동훈 수석대변인의 발언을 인용한 내용입니다. 이동훈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국민의힘 인사들이 이준석 후보 측에 단일화를 제안하며 전화를 걸고 있다”며 “대부분이 친윤계 인사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당권을 줄 테니 단일화하자”, “들어와서 당을 먹어라”는 식의 노골적인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고 폭로했습니다.이어 “이들은 이번 대선의 승패에는 큰 관심이 없어 보인다”며, “혹시라도 대선에서 패배할 경우, ‘단일화를 거부한 이준석 때문’이라는 프레임을 미리 짜두려는 알리바이 수순”이라고 비판했습니다.또한 “최근 TV토론 이후 보수층 여론이 분명히 움직이고 있다”며, “곧 이재명 총통을 막으려면 김문수가 사퇴하고 이준석이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힘을 얻을 것”이라 내다봤습니다.한 전 대표는 전날(20일) 부산 광안리에서 첫 유세에 돌입할 당시, 기자들과 만나 김문수 후보와의 합동 유세 여부에 대해 “오히려 따로 뛰는 것이 시너지”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선대위 합류에 대해서도 “그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라며 사실상 거부했습니다.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이를 두고 “‘진짜 목표는 대선이 아니라 당권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한 관계자는 “홍준표, 한동훈 모두 명목상 지지를 밝혔지만 실제로는 미온적”이라며 “특히 한 전 대표는 차기 구도를 염두에 둔 듯하다”고 말했습니다.한 전 대표는 유세 현장에서 “왜 여기 나와서 지원하느냐, 배알도 없냐, 호구냐는 말을 듣는다”면서도 “나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호구가 되겠다”고 역설했습니다.그러나 그 ‘호구 유세’는 후보가 없는 거리에서, 혼자 외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한 전 대표는 21일 대구 서문시장, 22일에는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과 강원 원주 중앙시장을 차례로 돌며 유세에 나섭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정은 김문수 후보와 무관한 ‘독자 유세’입니다.그가 선택한 건 ‘같이’가 아닌 ‘따로’였습니다.앞서 김재원 후보 비서실장은 라디오 방송에서 “한 전 대표가 정말 이 대선에서 승리할 생각으로 도와준다면, 김 후보 입장도 조금은 고려하지 않겠냐”며 합류 여지를 남겼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한 전 대표는 단호했습니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시너지를 내는 것이 승리에 도움이 될 것.”합동 유세도, 선대위 참여도 “중요하지 않다”고 잘라 말했습니다.유세 현장에선 더 분명히 말했습니다.“나는 친윤 쿠데타와 싸운다. 이 싸움이 이재명보다 먼저다.”그의 싸움은 이제 숨겨지지 않습니다. 이준석을 향한 단일화 압박도, 김문수를 중심으로 한 원팀 구상도 모두 지나간 방식입니다. 한동훈이 선택한 건, 국민의힘이라는 당 자체를 다시 짜겠다는 전면 개편 선언입니다. 그의 메시지는 결국, “누가 이 정당을 망가뜨렸는가”에 대한 응전이자 심판입니다.그리고 이번 대선을 둘러싼 가장 뼈아픈 질문은 마침내 이 한 문장으로 귀결됩니다. “진짜 적은 이재명인가, 내부인가.”■ “친윤 쿠데타가 진짜 적”.. 한동훈, 대선판보다 내부 정조준■ 이동훈 “당권 거래 걸려온다”… 단일화는 계산된 시나리오■ “합동유세 없다” 선 그은 한동훈.. 원팀 아닌 독자 전선■ “같이는 없다”.. 대구→청주→원주, 유세는 ‘선 긋기’부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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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놈한테 납작 엎드린
문수 ㄷ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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