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 1: 이재명 대표 파기환송 판결

1. 대법원 판결은 당황스럽고 사법의 정치화가 우려된다. (이준석)

2. 법체계 안정성이 떨어져 국민 걱정이 클 것이다. (이준석)

3. 이 판결은 사실상 99.999% 유죄이다. (이준석)

1. 대선 전 사법적 결론은 날 수 없다. (김진)

2. 대법원은 정치적 고려로 공을 선거(국민 심판)에 넘긴 것이다. (김진)

3. 정치적 유불리는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이탈 가능성으로 반반이다. (김진)

토픽 2: 파기환송의 정치적 영향 및 후보 교체론

1. 민주당은 유죄 취지 파기환송이므로 즉각 후보를 교체해야 한다. (이준석)

2. 민주당 내 동요가 있어 익명 보도가 나올 것이나, 실제 후보 교체는 어려울 것이다. (이준석)

3. 이 이슈는 계엄/탄핵 이슈보다 격이 낮아 선거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이준석)

1. TV토론에서 중요 쟁점이 되겠지만, 이재명은 '국민 심판' 논리로 방어할 것이다. (김진)

2. 법리적으로 확정되지 않아 후보 교체론은 힘을 얻기 어렵다. (김진)

3. 오히려 야당 탄압 프레임으로 민주당 지지층 투표율이 오를 수도 있다. (김진)

토픽 3: 보수 진영에 미치는 영향

1. 보수 진영이 잠시 기세를 올릴 이슈가 생겼다. (이준석)

2. 긴 연휴 동안 이 이슈가 '박제'되어 계속 회자될 것이다. (이준석)

3. 하지만 선거의 본질(계엄/탄핵)을 바꾸진 못해 영향은 제한적이다. (이준석)

1. 보수가 득점이라 여길 수 있으나 현실적으로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김진)

2. 오히려 민주당 지지층 결집을 유발할 수 있다. (김진)

3. 국힘이 이 이슈에만 매몰되면 선거 전략 오판이다. (김진)

토픽 4: 한덕수 출마

1. 한덕수 대행은 훌륭한 관료였으나, 정치인으로서는 의문이다. (이준석)

2. 왜 대선에 출마하려는지 직접 만나 이유를 들어볼 것이다. (이준석)

3. 그가 보수 진영의 승리 카드가 될 수 있을지는 회의적이다. (이준석)

1. 한덕수 대행의 지지율은 지금이 상한가이다. (김진)

2. 정치력과 시간 부족으로 지지율 상승 동력이 부족하다. (김진)

3. 국힘 경선 결과(특히 한동훈 승리)에 따라 입지가 크게 줄어들 것이다. (김진)

토픽 5: 이준석의 보수 단일화 입장

1. 호랑이 굴(국힘)에 있다 쫓겨난 경험상, 다시 들어갈 생각 없다. (이준석)

2. 국민의힘은 나를 매장하려 했고 신용 거래가 불가능한 집단이다. (이준석)

3. 멸사봉공을 요구받지만, 나에겐 돌아갈 '공(公)'이 없다. (이준석)

1. 단일화 결정은 정치인 이준석의 정체성과 판단력을 보여줄 시험대이다. (김진)

2. 한동훈의 국힘은 과거와 다르며, 이준석과 정치 개혁 등에서 싱크로율 90%이다. (김진)

3. 보수에서 성장했으니, 사사로운 감정을 넘어 좌파 집권을 막는 대의에 동참해야 한다. (김진)

토픽 6: 한동훈 평가

1. 한동훈은 박근혜 수사, 윤석열 황태자였다 등 돌리기까지 일관된 기회주의자이다. (이준석)

2. 과거 장해찬에게 나를 공격하라고 사주했다는 증언처럼 음험한 사람이다. (이준석)

3. 이런 인물과는 신뢰를 바탕으로 정치를 함께 할 수 없다. (이준석)

1. 한동훈을 기회주의자라 비판하는 것은 극우적 논리이다. (김진)

2. 한동훈 대표 선출은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당심의 결과이다. (김진)

3. 윤석열과 대립하고 개엄 반대, 탄핵 찬성한 것은 기회주의가 아니라 옳은 행동이다. (김진)

토픽 7: 정치인 이준석의 정체성과 미래

1. 과거 멸사봉공의 결과는 개인과 국가의 불행이었기에 같은 실수를 반복 않겠다. (이준석)

2. 안철수 단일화 후 처우를 봤고, 이젠 대의보다 주체적 판단이 중요하다. (이준석)

3. 3당 합당 거부한 노무현처럼, 단일화만이 유일한 길이 아니며 결말은 열려있다. (이준석)

1. 이준석은 보수의 혜택으로 성장했으니, 그 은혜를 갚아야 한다. (김진)

2. 결정적 순간이 오면, 사사로운 감정을 넘어 역사의 물길을 바꾸는 결단을 해야 한다. (김진)

3. 자신의 지지율로 좌파 집권을 막는 역사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