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진급 제일 빠름 

까는 사람중에 수험생이 있다 치자 

너 내년 합격할때 = 얘네 이미 8급

내년 떨어지고 한두번 더 어긋나면? 

걔들 7급일때 = 넌 시보상태 9급  

두번째 출장 수당 쏠쏠 

초과 눈치 안보고 찍지

공뭔 실수령 얼마 안되거든

50~60만원 더 챙기는게 엄청 커 

칼퇴니 시간당 수당 거론하는 현직들의 현실?

초과 못 찍는 분위기라 아예 찍을 수조차 없어 

결혼하면 네 와이프가 과연 어떨거 같냐

칼퇴하면서 50~70만원 덜 벌어오길 원할거라 생각하냐

아님 반대라고 생각하냐

10에 9는 조금 더 늦게 들어오더라도 

50~70만원이라도 더 벌어오는걸 원해

돈이 워낙 많은 집안이면 이부분은 무시하고 

세번째 토목업무 하면?

남들도 제대로 된 기술직 업무를 한다

이런 인식이 있어서 좋다

방재같은 일이나 시설관리(몸쓰는 시관직하거나 공업 들어와서 시설관리하는거) 일 하지?

주변에서 하꼬 일을 한다고 같은 공무원끼리도 우습게 봐 

사복직만 해도 노인 똥딲개 단순 업무 취급 한대두 

네번째 쪽수가 많으니까 파워가 있어

이게 생각보다 많이 큰데 쪽수가 적으면 힘이 없어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게 돼 

쪽수가 많아도 기능직처럼 고위직에 있는 사람이 없으면 천민 취급 당한다니까 

교순소라 묶여서 경찰 우스워 보이지?

네가 만약 경찰청에서 일하게 된 기술직이거나

일행 경찰청으로 들어가게 되면 경찰들이 너네한테 유무형의 형태로 갑질해 

기술직 상당수 직렬이 한명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꼽사리 껴서 쥐죽은듯이 

눈치보며 일하거나 6급이 되어서도 힘 하나도 없는 짜바리 수준인 경우가 많음 

일해보면 공사가 문제가 아니라 서류업무가 문제

자기가 서류업무에 적응 못하거나 안맞는 직원이랑 일하거나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거나 이러면 못 버티고 나가더라 

꼼꼼하게 서류업무하는게 적성에 맞으면?

아무런 문제없이 일하는거고

몸 쓰는게 적성에 맞다면? 시설관리쪽을 알아보든지

지인 서울시 기계시설인데 연장들고 작업복입고 계량기 고치는게 일이더라

계량기말고 몸쓰는 업무 들은거 쓰면 여기 애들 발작할까봐 이만하고

교육청 시설관리? 똥퍼니 뭐니 하던데 변기 막히면 네가 1차로 해결해야되는거 맞어 

수십~수백명이 쓴 변기 손으로 만져가며 보수해야된대두 

아닐거 같지? 경기도교행이 학교에 시관 배치 안해서 더러운 업무 떠 맡아서 하거든 

시관 하는 일을 왜 자기한테 시키냐고 불만들이 대단함

결론은 서류업무 못하면 그런쪽을 가지 않는이상 공무원 자체가 안맞는거야 

말이 기술직이지 하는건 기술행정 업무라서 그럼

글 다 읽어도 응용역학 토목설계 기출문제 보자마자 런치거나

응역 강의 듣다 건축 런 혹은 타 직렬로 가는 경우가 워낙 많아서 완주자가 얼마나 될라나 모르겠네 

1타강사 완강하는 것부터가 장벽이니까  

게다가 기술직 타 직렬들은 별다른 수식없이 한글로만 써져있는 텍스트형태가 많잖아

그런 과목들은 강의 듣는데는 어려움이 없는게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