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은 여자가 많은 편이고 비상근무와 직접적 연관이 없다 

여자가 많다는건 근무 분위기나 조직 문화가 적어도 씹스럽지는 않다는거고  

씹여초면 태움문화 악습 있겠지만 남자도 섞이면서 여자가 많아서 괜찮다

똥토목은 남자가 많아서 구시대적인 조직문화에 젖어있는 인간 많다 

분위기가 가장 수직적이고 씨발인게 토목 

여자가 섞여있는 팀에 배정 받아야 그나마 낫다 

여자가 섞여있어야 남자 꼰대들이 알아서 말뽄새나 행동 사리게 되고 

토목부서에 여자가 섞여있는 팀은 업무가 상대적으로 쉽고 편한 팀이다 

수방 담당하는 부서 제설 담당하는 부서로 나뉘는데 날밤까고 아침 9시 넘어도 

계주임이 퇴근안하고 계속 근무하는 씹같은 조직이다 

위가 안들어가는데 아래는 편하게 들어가겠냐 

같은 팀 짬찌들도 눈치 보여서 계속 같이 집에 못 가고 남아있기도 하는게 실화다  

승진에 눈깔 돌아간 새-끼가 많아서 대휴도 안쓰는 별종도 존재하고 연가 병가 안쓰기 대회하는 직렬이 토목이다 

남자가 하급자면 쿠사리 주고 꼽주고 이게 패시브지 

설토목은 80년대 사고에 멈춰있는 상급자부터 젊꼰들이 넘친다

매너있는 인간 드물게 있긴 있는데 서울 토목 자체가 기피부서만 순환하다 정년 맞이하는 직렬이니까 

낚시하는 홍보글에 속지마라 

짬찌일땐 온갖 짬통 업무 던져주고 자기땐 더 심했다 쌉소리하는 놈들밖에 없으니까 MZ 성향이 스스로에게 조금이라도 남아있다고 자가진단 되면 반드시 피해라  

서울토목이 서울시 직렬중에 젤 구려 

일행가야 일 적당히 하다 퇴직하겠다 마인드로 나가도 한직 자리가 충분하니 폐급들 수용되는데 서울 토목은 그런거 없다 

여러부서 돌면서 근무하게 되면 토목들 뭉쳐있는 부서가 제일 똥이고 쌉폐기물급인거 바로 실감한다 

일행 평타급 부서 평상시 근무 어떻게 하는지 한달만 같이 근무해봐도 기가 찰거다 

오후 4시면 집에가는 직원들 넘치는 부서 가봐야 머리가 띵하지 

사무실 분위기나 민원의 양 민원의 질 직원들 수준 완전히 다르다 

토목 주류부서에 공업이 오면 꿔다놓은 보릿자루 깍두기라서 부서장부터 별 신경도 안쓰고 공업 팀은 분위기가 아예 다르다는거 인정 안하면 서울 토목 현직 아닌거다 

말해봐야 필떨이 사람 유입 막는다 이러고 반응하니 서울시 마크 달고도 60점대 커트라인으로 공무원 시켜주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란걸 스스로 가서 느껴봐라 

전직장이 서울토목보다 구데기급 직장 다니다 온 사람뿐이 없어서 서울토목 좋다고 정신승리 글 많은데 공부 머리 되면 무조건 직렬 바꿔라 

적어도 토목 다닐때보다 20배는 더 삶의 질이 올라간다는건 보장한다 

편하다는 직렬은 서울토목보다 대략 50배는 쾌적하게 다닐거다 

승진도 서울토목 이제 적체라서 얘네 입터는 것만큼 절대 안빠르다 

승진도 서울건축이 서울토목보다 빠른데 건축은 조용한 것만 봐도 빈수레가 요란하다는걸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