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이 헬입장재료로만 쓰이는거면 상관없다만 조율/승급 때문에 지속적으로 대량으로 필요하게되는데

헬입장권 수급 + 죠율/승급 둘다 쓰이니 너무 값어치가 높게 잡힌게 아닐까싶음.. 거기다 교가소울 가치를 떠나서 20캐릭 한정/일던 뺑뻉이 돌려도 한캐릭 레어장비 한번정도 조율누를까말까임.. 

소울이 헬재료로도 변환이 되니 네오플도 드랍률을 십창낸게 아닐까싶기도하고

6일차 생각든건데

그냥 일던돌면 예전 시결마냥 별도로 헬전용 고유 교가 입장재료 드랍되게 하고

소울은 헬재료 교환 x 오로지 조율/승급, 무기고에서 꺼낼때 재료 수급 정도로만 제한했음 어땟을까

소울간 교환비 십창낸다음(레어:유니크=50:1 정도 느낌) 레어정도는 허벌창으로 나오게 해줫음 생각도 들긴함.. 

레어장비 한정 레어소울 수급을 조금 허벌창으로 내줘야 노가다로만 충분히 조율 가능해서 어느정도는 단계별 성장 시스템이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까싶음..

과거 헬처럼 `에픽`만 먹고 원하는 `세트`만 맞추면 끝! 라는 식의 파밍 구조가 아니다보니 헬을 돌아서 씹기린이라 일주일만에 원하는 에픽풀셋+태초악세+태초무기 먹었다 해도 

끝이 아니라 조율때문에 끊임없이 헬러닝을 멈출수 없는 구조임.. (물론 현재 기준에선 컨텐츠가 없어 레전+유닠 쓰까만 되도 충분히 투자 멈출수도 있긴함 이건 별개로 치고..)

그러다보니 최하위 성장구간에서만큼은 허벌창으로 부담감 줄어주고 소울 교환비를 십창을 내면 유닠 소울 이상은 충분히 기존과 같은 가치를 유지시킬수 있을거같은데

개인적으로 105제 성장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라 생각했던게 끝이 안보이는 성장이었음(이땐 만렙이 장비옵션당 80렙인지 오피셜없어서 다들 추측이 상이했음)

조율시스템 때문에 115제도 성장 시스템의 문제를 똑같이 밟아가지 않을까 걱정됨

물론 대가리깨진 던붕이라 디레지에 하나만 보고 115제 개같이 헬돌면서 버틸예정이긴함 

고작 6일차지만 105시즌의 익숙한 냄새가 나길래 아쉬운점 끄적여봄 ㅇㅇ..